케이블 비교 시청기 동호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 3개월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생업으로 인해 시간이 많이 모자라 회원님들 께서 정성들인 빼곡한 글도 쉬는 시간 쪼개가며 게임방을 들르면서 겨우 정독했습니다.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자주 들리겠습니다. 물론 잡다한 얘기도 포함이구요! ^^ 8월 8일 부터 26일까지 보름 남짓 짧은(^^) 휴가를 집에서 보냈습니다. 올해는... 아쉽게도 여자친구하고는 얼마전에 찢어지는 비운을 맞이하여 올여름은 마닷가는 커녕 아무 생각없이 음악감상에만 열중했습니다. 물론 서울 근처에서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는 분들께도 몇일에 걸쳐 인사차 한바퀴 돌았습니다. 8월 18일 토요일 아침에 세팅이 무척이나 잘되어있
안녕하세요. 하이파이클럽에서 썩 환영받지 못하는 본인의 글이지만 귀담아 들으셔야 할 부분에 대해 거론 합니다. 모든 오디오의 콤퍼넌트의 평가에 반드시 전재되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저항과 콘덴서(R&C)라는 국내 제조사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 입니다. 그곳 대표자와는 한마디 전화통화를 한적도 없습니다. 단 고가의 빈티지를 운영하시는 매니아분이 주고객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빈티지와 하이엔드는 주변기기에 따른 반응도가 너무 다른 부분이 분명 존재 합니다. 제 주장은 설령 저항과 콘덴서 케이블이 유한대학교 내에 존재하는 박상화님의 시스템에서 비청용으로 동원된 케이블에 비해 좋지 않은 소리를 내었다 해서 어떤 결론을 내어서는 안된다 생각 합니다. 좋
요즘 본 동호회의 화재인 '저항과 컨덴서 케이블'을 한조 입수하였습니다. 'TYR-0133'이라 명기된 인터커넥터 언발란스타입 입니다. 제가 원체 귀가 어두운 사람이라서 소리에 대하여 뭐라 말씀 드리기는 주제 넘는것 같구요, 관심 있으신분들이 있으실것 같아 시청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일단 확인된 기본적 스펙을 말씀드립니다. 1.심선 ; 약 1mm 굵기의 단선 은선 2.사용 기간 ; 3-4개월 경과된 길들이기 어느정도 된 제품 3.가격 ; 리뷰가 160만원 (1.2미터 페어) 4.외형 ; 암적색 익스펜더 마감의 매우 무겁고 굵은(12.5mm) 외형 일정은,이번 주말 정도가 어떨까 합니다. 현재 비교용으로 비치된 케이블은 슈퍼컨덕터(오리지날 버젼), 실텍
안녕하세요. 서창원입니다. 먼저 이글을 읽으시기 전에 저는 케이블에 대해서는 완전 문외한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오늘 오후에 지난 8월 초 최준림님의 글을 읽고 혹해서 신청했던 저항과 컨덴서의 케이블을 전달 받고 집에서 2시간 동안 소리들었읍니다. 그리고 학교다닐 때 즐겨보던 무협지의 한 단어가 떠올랐읍니다. `천외천` 하늘 밖의 또다른 하늘 . 저는 공학이나 음악쪽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믿고 판단하는 기준은 언제나 제 두 귀 뿐입니다. 단지 음악과 접하는 일은 서울에 있는 자그마한 교회에서 23년간 성가대원으로 봉사하고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즐겨듣는 곡도 성악과 노래,교회음악쪽입니다. 1. 제 시스템은 이렇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화님, 건강하시죠? 항상 좋은 조언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로모로 큰 도움을 받아서 소리가 점점 좋아지고 또 더 좋아질겁니다. 말씀하신 Tip에 따라서 케이블을 좀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깔끔하진 않군요. 저도 케이블을 정리도 하면서 성능저하도 방지하는 기구를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일전에 근처의 오디오샵에 가서 봤더니, 전선에 쓰이는 애자(사기나 세라믹류)같은 것을 케이블 밑에 바쳐 놓았더군요. 이직 뚜렸하게 상품화된 기기가 없어서 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케이블 정리기기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일단 기기에 대한 변화는 멈추고 다른 글에도 쓴것처럼 프리의 EQ기능과 다양한 케이블을 걸어보며 음의 변화를 테스트하며 제 취향의 소리를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돈수님. 리스닝룸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비록 조금밖에 안보이는 사진 너머로도 훌륭한 인테리어의 공간이라 짐작되어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케이블들 이시군요. 조금 정리에 신경을 더 쓰시지요^^. 우리가 듣는 음질은, 단순히 청각정보뿐만 아이라 시각정보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잘 정리된 리스닝룸은,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하여 줄 것입니다. 케이블을 정리하는 몇가지의 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스피커 케이블이나 기타 케이블을 둘~둘 말아두지 않는다. 최악의 설치법 입니다. 케이블을 둘둘 말아두면 그 자체로써 코일의 성질을 갖게 됩니다. 시그널을 전송함에 엄청난 장애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너무 길어서
안녕하세요 김돈수입니다. 얼마전 문수만님께서 새로 만드신 케이블정리 기구를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진짜 요즘 케이블때문에 골머리 앓고 있습니다. 뭐 얽히고 설키는 건 그래도 괜찮지만,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는 음이 서로 간의 간섭이나 바닥으로부터의 진동, 방해 등으로 그 완성도 보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나름재로 정리 할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힘듭니다. 특히 박상화님께서 줄이 길다고해서 꼬아 놓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하시니...쩝.. 제가 복잡하고 많은 기기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소스(CDT,DAC),프리 그리고 파워만 운용하는데도 거기에 붙어 있는 케이블이 자그마치 파워선 5종, 인터선 4종 그리고 스피커선 등 무려 10종이나 되고 또 파워,프리 또한 전원부가 분리되어 그
케이블의 방향은 다음과 같이 생각하면 됩니다. 소스--> 프리앰프--> 파워앰프--> 스피커... 다시 정리하면 신호의 흐름을 나타냅니다. 즉, 스피커 케이블의 화살은 스피커를 겨냥하시면 됩니다. 표시없는 케이블은 방향성이 없다고 보면 되나 표시가 있는 케이블은 화살표에 맞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MIT나 TC..등 네트웍박스(일명 도시락통)가 달린 케이블은 반드시 방향을 맞춰 줘야 합니다.
SPEAKER선중 TRANSPARENT-THE WAVE10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런데 BOX에 S->S, S->B, B->B 라고 표시가 있는데 무슨의미인지..그리고 케이블에 난 화살표의 방향이 엠프쪽인지 스피커쪽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ixos의 인터선에 난 화살표의 방향이 어디를 가르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방향에 따라 음질의 차이가 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야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규식님; 요즘 바쁘실텐데 오디오 생활은 즐거우신지요. 좋은 기기를 세상에 알려보자고 올린 글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말았군요. 원래 좋은 기기란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사람의 검증을 통해 빛을 발휘하게 되어있읍니다. 단지 몇 사람의 비평에 의해서 정당히 평가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항과 컨덴서의 케이블은 제 짧은 지식의 범위 내에서 확실히 기존의 케이블이 해결하지 못했던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읍니다. 단지 그것이 음질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는지는 애호가의 귀를 통해서 검증되어야 하겠기에 많은 애호가를 통해 검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저항과 컨덴서의 케이블은 다음의 매칭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합니다. 1. 시스템의 직진성이 떨어지고
양규식 입니다. 오디오 에관한 이야기를 오랫만에 제시 하는것 같군요. 최준림 님의 R&C 케이블의 이야기를 듣고 저 역시 혹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도데체 어떤 케이블 이길래. 그토록 비싸고 실력이 검증이 되어있는 케이블 들이 최준림님의 기기들을 연결 하지 못하고 쫒겨 났을까? 저 역시 궁금증이 많은 매니아 의 한사람으로 궁금 했습니다. 무릇 케이블이란 이런 것 이다라는 제시 하는 바가 명확치 않고 기기에 비해 케이블의 중요성이 회자 되기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싯점 에서 또한 번의 파란이 일어나지 않는가?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오디오평 가의 모든 결말은 "본인의 취향" 이다 라는 단순하고 명확? 한 진리 앞에 그 간 이야기 되어 왔던 모든 열혈 탐구들의
안녕 하십니까? 가끔씩 들어 와서 소중한 정보를 빼어 가는 초보입니다. 갑자기 R&C에서 만든 선재 얘기가 나와 대전에 사시는 분들 중에 혹시 들어 보시고 싶은 분이 있을까 하여 정보를 드립니다. 대전 극동오디오에 어느 분이 위탁하여 놓은(-**저는 절대 아닙니다.) 스피커 케이블이 있으니 한번 들어 보세요...... 저도 들어 보기는 하였는데 워낙 막귀인지라.... 그런데 구극까지는..... 일단 선재가 동선으로 되어 있는데 한쪽은 굵은 선 한줄이고 다른 쪽은 조금 가는선 두줄을 꼬아서 피복재를 씌여 놓았구요, 어쨌건 꽤 뻣뻣하더군요.... 그리고 그선재가 지금 이곳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선재와 동일한 것인지는 확신 할 수는 없지만 최근에 나온 것이니 맞을 것 같군요. 더운데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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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철기님 글을 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는 그러한 의도로 글을 쓴것은 아닌데...하여튼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립니다.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통신동호회란 다양한 의견이 올라 와야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좋은제품이 나온다면 그만큼 반가운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외제 제품의 유통마진에 대한 거품이 어디 한두푼 이겠습니까? 저도 국내에서 생산된 케이블과 스탠드를 쓰고있는 사람 입니다. 다양한 외산 제품들과 비교 청취하여 심시숙고하여 골랐습니다. 저에게서 제 시스템은 단순히 음악을 들려주는 그 무엇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비단 저만의 경우가 아닐겁니다. 그러므로 저는 부모님의 원조와 아르바이트로 땀흘려 기기를 업그레이드하고(부모님의 원조도 제가 집
자주 들르지는 못하지만 평소에 하이파이클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원이라 염려의 마음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우선 오디오의 정보는 정식 리뷰와 애호가의 경험으로 나누어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코너는 대부분 자신의 오디오 경험에 관한 정보를 회원들과 같이 나누기 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이 코너가 정식 리뷰 코너라면 김동진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러나 하이파이 클럽에서는 리뷰 코너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소리의 판단기준을 상세히 열거하여야만 이곳에 정보를 올릴 수 있다면, 초보자든 경험자든 누가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겠습니까? 또한 만일 타인이 올린 정보에 추가적인 정보가 더 필요할 경우에는,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