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칭고행자 입니다. 좋은 소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게 음악을 듣고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공통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좋은 소리를 만들수 있다면, 그것이 공개적으로 여러 분들의 검증을 거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역시 케이블은 주연이 아닌 조연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연이 정말 멋지게 제 역할을 했을때 주연도 더욱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동진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공개적인 그리고 객관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더운 여름에 몸 건강하시고 모두 즐음하십시오...
요즘 게시판에 저항과콘덴서 케이블이 화제로군요. 개인적으로 관심도 가지만, 또한 우려도 되는군요. 저는 어떠한 신기술이나 새로운 발견도 '인간'이라는 범주에서 판단합니다. 제 자신이 공학도 이기도 하지만, 기술은 그리고 새로운 발상은 항상 기본기와 함께 다가옵니다. 저는 작년에 하이파이쇼에 다녀왔습니다. '저항과 콘덴서(이하 R/C)' 부스도 들러본 기억이 납니다. R/C는 300B 앰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케치프레이드로 저항과 콘덴서에 신기술을 도입하였다고 광고하는 회사로 기억됩니다. 거기서 들었던 소리는, 다른 부스에서 들었던 소리중 가장 황당한 소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제가 왜 황당하다는 말씀을 드리는지 그때 방문하였던 기억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300B 앰프로 모
1. 전화: 525 - 6550 2. 위치: 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에서 2분거리 3. 사용중인 저항과 콘덴서의 케이블: 전원 3조, 언밸런스 2조, 밸런스 1조....모두 은선 4. 사용 소감: 솔직히 소감 운운 할 실력은 없습니다. 이런 비교로 대신하죠. 제가 경험해본 가장 놀라운 케이블은 일주일밖에 사용해보질 않았지만 타라 랩(?)에서 나온 이라는 스피커 케이블이었습니다. 3미터 한 조에 800만원쯤 하던가요? 초고가의 이런 케이블은 쓸 생각도 없고, 또 쓸 수도 없지만 케이블을 바꿔 걸던 순간의 놀라움만은 아직 뇌리에 생생합니다. 자, 감이 잡히시죠?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항과 콘덴서의 케이블을 들으며 느낀 충격 - 이런 경우에는 충격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
최교수님의 말씀을 들이니 좋은 정보를 알게되었다는 기쁨이 앞섭니다. 저 또한 전자회로을 전공하고 강의하고 있으므로 정보에 대해 많은 관심이 기 울여 지는군요. 글중에 회로에 대해 설명이 부족한 면이 있어 자세한 회로도가 첨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검토해보겠습니다. 회로도좀 부탁두리겠습니다. 이만 ^^
어디로 연락하면 접촉 할수 있을까요?
알고 싶습니다. ^^; 그렇게나 훌륭하다면 관심을 갖지 않을수가 없죠. 가능한 연락처나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등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길.. (/ ^^)/
저항과 컨덴서의 케이블에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읍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한번 사용해보고 싶군요.
좋은 내용에 먼저 추천을 올렸고요, "저항과 콘덴서"와 연결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승하시길...
저는 케이블 때문에 참 많은 고통을 겪었읍니다. 시중의 하이엔드 케이블은거의 대부분 저의 3가지 시스템에 걸어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것은 별로 없었읍니다. 그중에는 1천만원이 넘는 것도 걸어보았읍니다. 한때 Wireworld의 케이블로 안착하는가 싶었으나 그도 또한 너무나 직결된 소리를 들려주어 시스템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단점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캐나다의 어는 숍 주인이 추천한 Coincident Cable 이라는 것을 입수한 후 (http://www.high-endaudio.com)지금껏 들은 어떤 것보다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기에 정말로 종착역에 도달한 것으로 만족했었읍니다. 그런데 어느날 드디어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읍니다. 저는 시스템이 3종류라 관리하기에 정말로 바쁜데 평소 기술
넘 내용이 거창하군요......다른 이야기는 아니구요.....막선정도의 인터 커넥터를 사용(몬스터 케이블)하면서 한달전 쯤 제대로 되어있는 케이블을 달아야 겠다는 생각에 리버맨 시그널 젠을 구입했읍니다. 이번에 친구가 시디피를 하나 장만하겠다고 해서 마란츠 63se를 추천하여 구입했는데 오늘 집에와서 들어 봤읍니다. 가격에 비해 좋은 소리가 나더군요....여기서 판매하는 캠브리지 오디오 d500 보단 제 오디오에서는 좋은 소리였읍니다. 사실 캐롤 키드의 노래는 제 레가 플래닛보단 낫더군요...더 보컬의 목소리가 달콤하면서 맑은듯 하였읍니다.무론 클래식 재생에서 총주시 음량이 줄고 무대가 작아지며 음의 분해랄까 고역의 매끄러움 같은 것은 덜했읍니다.그런데 문제는 그 몬스터 케이블을 연결하니 캐롤 키드가 목이
안녕 하세요 양규식 입니다. 요즘은 한팔을 사용 하지 못하는 관계로 글쓰기를 자제?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마 이번주 토요일 쯤이면 두팔을 모두 사용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운날 동호회가 활성화 되어 타인의 글을 기다리는것도 각별 한 즐거움일텐데 운영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대단히 미안한 일 입니다. 조금더 즐거운 동호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조익행 님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답변 드립니다. 1.스피커 케이블에서 어디보니까 스페이드 기본 바나나 선택이라고 써있던데 스페이드는 뭐고 바나나는 뭐죠 - 스페이드 단자란 흔히 사용하는 단자로 말굽 단자 라고도 합니다. 스피커 케이블 끝을 보면 두갈래로 갈라져 말굽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스페이드 단자라 합니다. 바나
스피커 케이블에서 어디보니까 스페이드 기본 바나나 선택이라고 써있던데 스페이드는 뭐고 바나나는 뭐죠 제스피커와 앰프를 연결하고있는것은 끼우게 돼있던데 이것이 바나나인가요? 그게 맞다면 스페이드로 연결하는 방법도 있나요 추가질문으로는 1.음질의 향상에 과연 인터컨넥터나 스피커 케이블이 얼마나 영향을 주나요? 2.인터컨넥터라면 주고 앰프와 씨디피사이연결같은데 앰프와 튜너사이의 인터컨넥터도 튜너의 음질향상에 도움을 주나요 참고로 저는 하베스 컴펙트 esII, 장덕수 탑엔드 인티앰프, 태광 TCD 2 인켈 tx 2010인가하는튜너 를 쓰고있는데 인터컨넥터는 장덕수씨가 구입시 준 영국제인데 모델명은 잘모름
감사합니다.
세운상가에 가시면 'HAM - 아마추어 무선'장비 파는곳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좋은 안테나들을 팝니다. 저는 매그넘 101튜너를 들여서 사용중인데 안테나에 따라 93.1 체널의 음질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튜너와 안테나 사이의 연결 케이블이 매우 중요 합니다. 허접한 쉴드안되거나 대충된 선으로 연결하시거나, 규격에 맞지않는 단자가 처리가 엉성하면 말짱 헛일됩니다. 75옴 전용 케이블을 그 규격에 적합한 단자를 사용하여 전문가께 작업하셔서 들어 보십시오. 튜너가 그게 그거지...하시는 분들 안테나 제대로 설치된 튜너는 LP소리 납니다. CD와는 또다른, 오히려 왠만한 씨디가 따라오지 못할 소리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