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부양이라면 바닥으로부터 전이 되는 에너지를 차단하는것이 그 목적이니, 그 결과는 부양효과로 철처히 입증될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제기하신 좌우 상하로 때리는 진동에 대한 대책은? 그렇게 말씀하신 진동은 그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것입니다. 바닥을 타고 오는 진동하나 줄였을뿐인데, 다른놈에 대한 대책을 내놓으라뇨? 궁둥이 딱아주니 등 안밀어 준다고 말씀하시는겁니까? 자체 진동요? 트랜스 떨림요? 가급적 자체 진동이 적은 기기를 사용하십시요. 트랜스의 떨림은 전기 적인 원인이 큽니다. 전원 정격을 잘 마추어쓰시면 최소화 시킬수 있읍니다. 그리고 자체 진동이나, 트랜스 우는 기기는 공중 부양이 아니라도 바디를 타고 들어가고 있읍니다. 바닥에서 타고 나가고 들어오
자세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디카가 있었다면 한방이면 해결도 하고 보시는 다른 회원님도 회원님의 기기를 감상 하는 재미도 있었을것을....하고 아쉬워 해 봅니다. 이상동 님께서 차음이 완벽히 되었다 하셨는데. 사실 완벽히 차음된 리스닝룸 은 많은 오디오 파일들의 꿈의 대상이 됩니다. 스피커에서 만들어 지는 아주 미세한 뉘앙스들이 이 차음의 관계로 리스너 에게 오기전에 소멸(소멸 이라는 표현이 적절 할것 같습니다.) 되어 버려 연주자의 미세한 뉘앙스를 잃어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 이겠죠. 차음이 된 방에서 제대로 셋팅한 소리가 그립기 한이 없습니다. 위의 상황으로 볼때 문제는 이상동님의 마음 인것 같습니다. 하느냐! 마느냐!(룸튜닝) 이것이 문제일것 같습니다. 4방 벽이 콘크리트로
스피커 위치는 뒷벽에서 1.5미터 옆벽에서 0.6미터입니다. 스탠드나 스파이크는 디폴트대로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스파이커 밑에는 돌을 깎아 받쳤습니다. 돌 밑에 부직포를 바르니까 쉽게 스피커를 이동할 수 있었고, 스피커를 이러저리 이동해 가면서 들어본 결과 현재의 위치가 공진이 가장 덜하였고 음장이 넓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론상의 청취위치보다 뒤쪽으로 더 빠지니까 공진이 약 20% 정도 덜 들렸습니다. 아마 제가 청취위치를 잡는 이론을 잘못 이해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방벽은 콘크리트이며, 그 중 왼쪽벽은 흙에 묻혀 있고, 스피커 뒷벽과 오른편 벽은 공기와 접촉하고 있으며, 청취 위치 뒷쪽 벽 너머 룸으로 내려오는 계단과 도어가 있습니다. 계단 밖은 역시 공기와 접촉하고 있는 구
이상동님. 비숍을 들이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그러나 꿈?을 안고 구입을 한 스피커가 소리를 제대로 내 주지않는 다면 실망 스러웁겠죠. 이상동님의 매칭을 보니 조합으로서 부밍을 만들어 듣지 못할 고민이 생기는 상황은 아닐것 같습니다. 의외로 아주 사소한 문제가 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스닝룸 싸이즈 역시도 일반인 들이 쉽게 가질수 없는 환경 이오니. 스피커가 셋팅이 되어져 있는 위치의 칫수나 가급적이면 사진을 한장 올려 주시는것도 여러 회원님들의 훌륭한 조언을 들으실수 있는 좋은 결과를 낳을것 같습니다. 일년중 바쁜날이 불과 몇일 되지않는데^^; 오늘 답변을 드리려 몇번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 글을 계속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조금씩조금씩 고민을 해결 하실수 있으면
귀그림 cd를 들어보았습니다. 황인용씨의 목소리가 마구 붕붕거리네요. 이런 경우라면 중역을 잡지 못한 경우인가요? 청취 위치를 뒤로 약 1미터 빠졌더니 황인용씨 목소리의 붕붕거림 현상은 약 20%는 감소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황인용씨의 목소리라면 저역도 아닌데 붕붕거리는 것은 중역의 흡음(또는 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요? 벽에 거울 붙이고 반사 위치 잡아서 계란판 흡음재를 붙였습니다만, 아마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느낌도 드네요. 그리고 귀그림 첫째곡 첫머리에서부터 콘트라베이스 피지카토가 '도미솔'로 연주하는데, 여기에서 '솔' 부분이 두드러지게 들리면서 귀가 웅~ 하거든요. 이런 현상을 부밍이라고 하는 것 맞죠? 벽에 한쪽 귀를 대고 다른 쪽 귀는 막고 들어 보면 저음 부
저역의 부밍은 일차적으로 스피커의 몸체나 스탠드를 타고 바닥으로 흘러 콘크리트를 타고 진동이 전달됩니다. 저역을 울릴 때 손을 바닥이나 벽에 대 보시면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튼실한 스탠드나 스파이크 그리고 대리석과 같은 받침대 등을 이용하여 잡아야 합니다. 두번째는 베이스 유닛에서 발생한 음파가 다른 매질에 전파되면서 나타납니다. 바닥 마루, 벽체, 창문 유리, 액자, 문 등에서 나타납니다. 특히 얇은 유리나 베니어 합판과 같이 진동판 역할을 할 수 있는 재질이 있는 경우에 부밍이 발생합니다. 출입문의 경우에 얇은 합판으로 제작된 경우 부밍이 나타날 수 있죠. 안쪽면에 가죽을 대고 소파처럼 울퉁불퉁하게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스리플렉스방식의 스피커에서는 후면 모
반갑습니다. 저역 부밍 잡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 사이트에서 룸 튜닝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만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전에 아파트 거실에서 들을 때는 가구 등의 역할 때문이었는지 부밍이 없었고, 오히려 그럭저럭 괜찮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음악을 들은지는 30년 정도 됩니다만 본격적인 오됴생활을 해 볼까 해서 좀 욕심을 내서 리스닝룸을 따로 마련했습니다. 4.5미터 * 7미터의 그다지 크지 않은 콘크리트 룸입니다. 사방 벽에 두겹의 얇은 커튼을 했고, 계란판 흡음재를 이용해서 중음과 고음은 그런대로 처리했습니다. 문제는 차음용으로 공사한 도어가 제일 큰 문제이었던 것 같으면 그것이 아니더라도 저음의 부밍이 상당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콘트라베이스의
반갑습니다. 참 좋은 홈피를 만나 너무 반갑군요. 음반이 많아지다 보니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해지는군요. 오래된 음반 중에 좋았던 곡을 고르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떤 곡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아도 그런 프로그램을 구할 수 있는데가 없어서 혹시 하고 여기에 질문을 올려 봅니다. 음악 속에서 항상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여러분들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자기부상으로 물체를 띄우는것은 알겠는데.. 각각의 높이는 어떤 식으로 조정하는지요?? 조정하는 나사 같은것이 있나요?? 자동차도 4바퀴에 걸리는 중량이 각각달라서 이걸 코너웨이트라고 그럽니다. 동일한것이 제일 이상적인 상태이죠. 오디오도 내부의 레이아웃에 의해 중량이 차이가 날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극복을 하는지요? 아시는분은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가끔 도통한 사람들 공중부양을 소재로한 신비스런 이야기가 있어왔다. 그런데 이번엔 오디오에 관한 이야기다. 오디오에게 가해지는 여러가지 진동이 음질에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돼 버렸다. 그래서 갖가지 실험이 더해지고 일부는 상품화되어 오디오쟁이들의 호주머니를 심심치않게 털어왔던게 사실이다. 커다란 랙 부터 시작하여 스파이크, 구슬, 대리석 등... 공중부양, 말 그대로 오디오를 공간에 띄운다는 이야기다.(불과 몇밀리겠지만) 이렇게 하면 오디오는 바닥으로부터 자유로워질게고 당연히 소리가 좋아진다는 주장이다. 소리가 좋아진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오디오 쟁이들에게 이것은 무척 재미난 이야기가 아닐 수 없겠다. 더욱이 이번엔 자력(물리력
북셀프 스피커 사용시 단단하게 바쳐줄수 있는 스탠드를 사용하라 합니다. 만약 스피커 위에 역기 등을 올려 놓는건 어떤가요? 미관상 좋지 않은것 말고 성능면에서 비슷하지 않나요?
흑단에 관심있습니다만 어떻게 구입하셨는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양규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중국을 거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다양한지도 좀 정보부탁드립니다.
흑단판이 들어온지 2주가 되었다. 지금 사용중인 뮤직툴스 랙은 마음에 드는 점이 많지만 굳이 단점이라면 상판 크기가 제한되어 있어서 좀더 큰 크기의 기계를 올려 놓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마음에 드는 턴테이블이 눈에 띄어도 상판 위에 올라갈 수가 없어 포기한 적이있다. 또 한가지는 상판이 유리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3중 유리 사이에 필름 코팅이 되어있어 두드리면 유리라기 보다는 돌처럼 단단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신경이 쓰인다. "저 위에 적당한 나무를 올려 놓으면 좋을텐데..." 오랫동안 생각해 왔었다. 그러던 차에 흑단판의 소식이 들려 왔다. 오케~ 이거다 싶어 50*60cm 의 넉넉한 사이즈로 한개 들여 놓았다. 턴테이블 밑에 설치를 하니 모양도 그럴싸한게 마음에 들었다.
하두 궁금하구해서 오늘 근무 끝나고 아침 일찍 리버맨 사무실로 갔읍니다. 반신반의 하는 심정으로 사장님이 오실길 기다리며 벤치에 앉아서 어떤 물건이길래 하면서 여러 생각을 하던 중에 사장님이 오셔서 같이 사무실로 가서 여러 기기 밑에 받쳐 놓은 자기받침대(아폴로)를 보았읍니다.샘플제품이 아닌 정식제품으로 교체를 준비하구 계서서 정식제품으로 교체될때까지 기달렸다가 사장님과 같이 셋팅을 하면서 처음 시청회때 틀어 주셨던 음반을 틀어 주셨읍니다. Nathan Milstein - 바흐 Sonata & Partitas 14번 트랙을 다 셋팅하고 들었읍니다.모노 음반인데 이상하게 스테로오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맑고 투명하게 들렸읍니다.음상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수가 있었읍니다.차이는 cdp에서 아폴로를 제거하구 듣
안녕하세요 백창현입니다. 리버맨에서 공구예정인 자기부상 받침대 때문에 많은 궁금증과 이론적인 의견들 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디오와 음악을 좋아하는 하는 회사동료 3명과 함께 그런 제품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하도 궁금해서 1차 시청회 때 다녀왔었습니다. 여러 가지 설명들이 있었지만 복잡한 물리적 현상에 대하여 제가 이론적으로 검증할 능력도 안 되고 제 자신의 경험상 판단에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다양한 이론으로 무장되어 유행한 여러 종류의 진동방지 장치 들을 써 본 결과 제 개인적인 소견은 처음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는 것 같지만 시간을 가지고 좀 자세히 듣다 보면 고역이 좀 가늘어 지고 여운과 자연스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