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니다. 올리신글 잘읽었읍니다.많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저같은경우 이미 좋아하는 음색이 따로 있고,각자 다 조금씩 음색에 따라 호불호가로 갈리는것은 어쩔수없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 음색이 스탠다드이니 무조건 나를 따라하세요...할수도 없는것이고요.. 사실 얼마전 지인의 집에 놀러갔었는데....(제가 오디오를 추천하여 구입을 해줬었읍니다).직접적인 매칭을 안해보고 그냥 샵에서 스피커음색만 파악하고,구입하여 집으로와서 기기를 전부 연결해보니 소리가 다소 실망적이더군요. 그런데 집주인은 좋다고해서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었읍니다. 근래 집에 놀러가면서 그분이 스피커밑에 돌바침대를 깔았으면 하더군요. 우리집의 경우 돌판을 안쓰고,스파이크밑에 빼크라이트를 잘라서 받쳤는데....아
제 3자가 봐도 최민규님의 첫번째 리플은 예의가 아니신줄로 압니다. 차라리 두번째 님의 댓글로 국산제품에 대한 신뢰와 놀라움을 반박하셨어야죠. 대놓고 '기분나쁠 소지가 충분하고도 남을 말씀'을 해놓고 부연적으로 '나는 그게 아니라 이거다'라고 해명해도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과연 하클 동호인분들은 누구의 편을 들어주실까요?
예의 좋지요. 글을 쓸려면 얘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거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사대주의에 찌들어서 국내산 제품이면 외제 짝퉁이라고 단정짓고, 그런걸로는 특허가 안나온다고 결론짓는것은 도.데.체. 뭔 예의레요. 특허청에 근무하시는 분이신가요? 아니면 님께서는 변리사? 아폴로 들어보셨나요. 머리 확 깹니다. 저도 오디오질 해볼만큼 해봤습니다. 돈 웬만한 아파트 한채값 날렸습니다. 그동안 저는 찾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가 절대 안나오더군요. 제가 찾는 소리는 연주회장의 공기감과 긴장감입니다. 이거 나오면 다른문제 다 해결됩니다. 그러면 아폴로 끼우면 이게 나오냐구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길로가는 바른길은 제시해줍니다
원 글이 개인의 의견을 그냥 쓴 것 같은데, 심한 표현의 댓글을 보니 영 기분이 좋지 않군요. 음악좋아하는 동호인끼리 서로 예의를 지켜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하클에 종종 이런 모습들이 보여 불쾌한 기분이 들어 요즈음은 하클에 자주 안 왔었는데 간만에 와보니 오늘 또 이런 모습이 보이네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 끼리 더 좋은 관계로 서로 예의를 지키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사람은 싫어하고 기기는 좋아하는 그런 오됴쟁이들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이 오됴보다 천만배는 더 중요하쟎아요?
ㅇ 요즘 자기부상에 대하여 말들이 많아 많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가 볼 때는 밑의 자석이 흔들리면 위의 자석도 흔들리게 되고 공중에 떠 있다보니 음의 진동 등 외력에 더욱 약해 진동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매카니즘을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ㅇ Linn LP12의 카다로그에는 어떠한 진동방지받침도 사용하지 말고 목재판 위에 바로 사용하라는 경고가 있습니다. 이 경고를 무시하고 여러 받침을 사용해 본 결과도 역시 소리가 가늘어지는 등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훨씬 많았습니다. 대게 진동방지 받침을 사용할 시 소리가 가늘어지지 않는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는 가늘어 지지 않는 받침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자기부상받침은 소리가 가늘어지지 않는다는 말씀도 있던데 이 자기부
제 글이 님의 애국심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님께서 표현하신 "조선놈..."이란 표현이 오히려 사대주의적 표현이 아닌가요?
그저 조선넘들이 만들었다면... 밟아서 뭉겔려고만 하니...
용산 **에서도 이미 판매하고 있더군요,(죄송합니다, 특정 업체이름을 거재해서, 업체명은 삭제하겠습니다) 원목통을 이용한 제품도 이미 출시가 됐다는군요, 모싸이트에서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제품도 이런 제품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악세사리를 잘 사용하지는 않는데도 요즘 부쩍 관심이 갑니다, 여기 저기 검색을 해보면 일단 배경이 깨끗해진다는 의견이 많고, 설치하기가 어렵다, 보기가 좀 허접(죄송합니다)하다, 당연히 변화가 있겠지만 과대광고다,뭐 이런 정도로 요약이 되는군요, 해외에서도 이미 비교적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는것으로 보아 나름대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클에서 판매하고 있는 NEON과 비교를 해주시면 좋겠는데..., 사진은 오래전에 하
요번 2004년은 각종 악세사리로 뜨거운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흑단콘, 흑단큐빅, 흑단판, 대리석, 자기부상 등등.. 특히나 자기부상은 요즘들어 뜨거운 감자 같습니다. 하이파이넷에서는 아에 자기부상의 장단점, 이론적배경에 관한 활발한 의견개진을 넘어서 싸움으로까지 번지려는 것을 보면 정말 동호인들의 악세사리에 대한 관심이 이제는 기기에 대한 그것 이상으로 높아졌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유야 어찌되었던, 유래없는 불경기에도 다시 오디오 하기 좋아지는 계절이 오는구나 생각되어 횡수 적습니다.
그림과 같이 만드실수 있는 전문 업체분도 연락 주시면 적극 상담 하고 주문 하겠으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를 아시는분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홈페이지나 판매처 전화라도 알려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뭐 새로울 것도 없지만 대리석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저는 그간 돌을 기기와 스피커에 받치고 있었지만 파워텍에는 받칠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랙에 여유공간 없이 들어가 있어 이거 한 번 빼내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에 리버맨 공구 대리석을 샀습니다. 하여튼 땀 뻘뻘 흘리는 택배 아저씨에게서 받은 돌을 나도 땀흘리며 파워텍 밑에 간신히 깔았습니다. 4cm라서 그런지 정말 무겁더군요. 파워텍이라 모든 케이블 빼고 다시 끼고 하여 세팅을 끝내고 시청, 와! 고음이 엄청 살아나고 저음의 탄력과 양감이 대단하더군요, 마치 케이블을 바꾼 듯한 느낌입니다. 대리석 위력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룸튜닝에 쓰일만한 용도가 있을까요??? 흡음이든, 차음이든, 반사든 등등... 아님 계란판, 스치로폼(스카이라인) 보다 못하려나요???
40평 정도의 아파트에서 30평 정도의 일반 가정 주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파트보다 거실 높이가 높아져서인지, 아니면 열린구조로 되어있어서인지 일단 소리가 좋아진것 같습니다. 역시 공간이 중요하네요.(카오디오 열심히하다 공간의 제약으로 그만두었을때의 심정이 느껴 집니다) 근데 청음거리가 기존 아파트는 약 4.7m 에서 3.6m로 좁아져서인지 좀 답답함을 느낍니다. 물론 좁아진 넓이에 대한 시각차이도 있을수있지만 회원님들의 글을 읽어보니 튜닝재를 적절히 사용하여 음의 밀도감이나, 부밍, 음장감이 넓어 졌다는 등의 효과를 보셨다는데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어느것이 적절한지 문의를 드립니다. 누구나 바라듯이 저렴하면서 효과가 좋은것이 최선이겠지요. 그리고 설치 공간의 제약으로 부피가
CDP 아래에 사용합니다. 문제는 CDP를 아파트 거실 바닥(약간 쿠션 있는 무늬목 장판)에 두었는데, 여기에 콘을 받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방법일지 궁금합니다. 3mm 두께의 대리석 판이 있긴 합니다만, 크긱가 좀 넓어서 대리석 자체가 공진하거나 울리는 문제가 잇을듯 해서 우선은 빼버렸습니다. 콘을 넓은 쪽을 바닥 장판에 닿게 해서 3점지지로 CDP를 놓고, CDP위에 작은 대리석 판을 기스 않나게 올렸습니다. 1. 콘을 뽀족한 쪽을 아래로(약간 큐션이 있는 장판쪽으로) 향하는것이 올바른지요? 2. 대리석 판을 깔고 그위에 콘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지요? 3. 이건 설치 높이상 물가한데요, 혹시 다른곳에 한다면 가능합니다만.. 오디오펜스를 깔고 그위에 콘을 설치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