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클럽에왔습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모두 빠짐없이 읽어 보아야 겠군요 토론실에서는 오디오 평가용어 정리가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하이파이클럽에서 이번기회로 삼아 용어가 규격화(?) 되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평소에 생소했던 단어들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음 합니다. 열흘전쯤에 양규식 회장님이 토파즈에 대해서 평가를 부탁드린다는 글을 방금 읽었는데 지금은 안됩니다.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ㅜ.ㅜ;; 먼저 회장님께 토파즈... 일단 저지르시옵소서! 패스 X600 이라면 토파즈 채널당 한개씩 사용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재고가 얼마 없다하니 어서속히 서두르시옵소서! 그냥
음악을 듣기 시작한것은 근 20년이 되었지만 기기다운 것은 가지지 못하고 현재의 중간 시스템(다른 분들이 보시면 그저 평범한것..)으로 만족하려고 하는중에 간단한것 여쭤봅니다. 제 인티앰프와 튜너가 오래된 110볼트용이라 트랜스를 근 10년정도 된 조그마한것(일반 집에서 막 쓰는것 아시죠?)으로 쓰고 모 업체에서 써지방지 용이라고 하는 네모로 생긴 작은 것을 이 트랜스에 연결한후 그것에 코드를 연결해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원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서 잘 알려진 자폐 트랜스등등을 알아봐도 아시다시피 가격이 높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는중 세운상가쪽에 갔다가 일반 트랜스(자폐는 아님)를 자체 공장에서 만들어 파는 곳이 있어서 구경을 했습니다. 1KW 짜리이고요, **전원 엔
요즘 오디오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기초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고수님들께 항상 듣는 이야기인데,오디오는 공간과 룸튜닝이 5할이요,전원이 3할이다라는 말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아파트에서 살때에는 전원공사를 마음대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파워텍 들여놓는것이 전부였습니다. 이게 무슨 효과를 발휘하는지 모르지만, 그저 남들이 많이쓰고있고, 또 단골샵에서도 좋다고 하길레 그저 안쓰는것보다는 낫지 않겠나 하는 마음으로 썻더랬습니다. 지금은 4층짜리 건물 옥상층에서 사무실겸 음악감상실을 마련해놓고 듣고 있습니다. 주로 저녁때 직원들 퇴근시키고 음악 듣는데, 전원사정이 괜찮은 편입니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4키로짜리 파워텍을 아직 가지고 있어서 그냥 물려 듣
저는 데논 리시버와 다인 스피커로 AV를 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화가 아닌 음악을 들을때 방의 울림이 좀 심한편입니다. 그래서 룸튜닝을 하고자 하는데 어떤 튜닝재가 적당한지 질문 올립니다. 방의 크기는 2.5 x 5m 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규식님 의견을 보며 생각해보니 리스닝룸 바로 옆의 욕실로 통하는 문을 자주 열어두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파즈를 베란다로 빼면서 베란다의 토파즈로 부터 방 안으로 들어오는 케이블이 창 틈으로 다시 들어오는데 이것도 한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하여 소리가 새지 않도록 주말에 밀봉 조치를 해야겠습니다. 조용로님의 경험을 보고 어제 바로 로사M 한쌍을 주문하였습니다. 어제 저녁 퇴근하며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안주인을 만났는데, 소리 때문에 불편을 끼쳐서 미안하다는 말을 우선 했습니다. 어떤 음악인지는 잘 구별이 되지 않고 주로 쿵쿵거리는 울림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에게 오히려 미안해하며 초저녁까지는 소리가 좀 나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님의 조언대로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저는 오디오 초보이고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드리며,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좋은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아랫집에서 말이나오다니 난감 하셨겠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랫집 아주머니가 가슴이 벌러덕 거린다나.. 하면서 음악을 조금만 틀어도 인터폰이 울리는 겁니다. 저녁에 음악을 들으려면 소리가 좋고 나쁘고 보다 인터폰에 더 스트레스를 받았더랬습니다. 저희집은 나름대로 뒷벽에도 음향판이 있고 그 양쪽으로 CD랙이 2층으로 쌓여있고 오른쪽 벽도 역시 CD랙이 2층으로 있어서 그리 울리지 않으려니 했는데다가 뒷벽 뒤쪽이 집이 아니고 엘리베이터 통로인지라 그리 걱정하지 않았었드랬습니다만, 엘리베이터 통로가 울림통 역할을 해서 아랫집으로 더 잘 들리나 봅니다. 암튼 우연치 않게 동호회에서 공동구매했던 어쿠스틱 레인지의 로사(기둥같이 생긴 것 있죠?) 두개를 뒷벽 양쪽 모서리에 놓
마갈을 사용 하시고 효과가 있으셨다니 축하 드리옵니다. 어느 부분 이나 내가 노력을 해서 결과가 좋았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죠? 오디오 에 있어 어느 한 부분 이라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느끼면 그리 좋을수가 없는 것이 우리의 오디오 하는 맛 중의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인슐레이터를 사용 하여 효과를 보셨으니 이젠 씨디피 위에 무거운 중량물을 놓으실 생각을 하고 계시군요. 이론적으로 무거운 중량이 어느 물체에 올라 있으면 그것이 바로 진동을 억제 하는 효과를 주게 되지요. 당연히 효과 있습니다. 그러나 제 경우에는 오디오의 윗편에 중량물 을 올려 두었을대의 효과는 좋은 쪽이라기 보다는 역효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씨디플레이어나 트랜스포트는 아니었습니다만. 프리쪽에 덤벨 15kg(5kg 짜리 3개)
윤여헌님 먼저 토파즈를 들이고 음질 적으로 성공? 을 거두셨다니 축하 부터 드리겠습니다. 윤여헌님 말씀 대로 오디오의 s/n 비가 높아져 전과 같은 볼륨 대로 듣지 못하고 볼륨을 더 올리실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아파트 에서는 기본적인 방음 이 되어 있는 상태 라고 보여 지므로 아랫층에서 항변이 오는것을 다른데에 혹시 문제가 있지 않나 하나하나 짚어 보세요. 첫째. 아파트 거실 이라면 인터폰 이 있습니다. 이 인터폰을 위로 들어올려 뜯어 내어 보면 인터폰 연결 선이 있습니다. 이 연결선 이 올라오는 곳이 위 아랫층과 그대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 홈을 휴지나 기타 부드러운 재료를 써서 가능하면 깊이 막아 주세요. 둘째. 음악을 들으시는 시간 대엔 절대로 거실의 화장실 이나 베란다의 문을 열어
지난 주에 토파즈를 들여 놓고... 저의 경우에는 4.5 x 6 미터 넓이의 리스닝 룸에서 청취 위치로 부터 제일 먼 방구석에 토파즈를 두었지만, 일산의 전기 사정이 불량해서인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해서인지 토파즈에서 들리는 험이 매우 신경 쓰이더군요. 한 동내에 사는 동호인을 불러 소감을 물었는데, 역시 엄이 신경 쓰일 수준이라는 데에 동의하였습니다. 문수만님의 아래 글을 보고 나무 박스를 만들어 가두어보았지만, 저의 경우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MDF가 아닌 원목 재질의 박스라서 그런지. 나무 박스가 악기의 울림통이 된 듯 약간 변질된 소리일 뿐... 박스 안쪽에 자동차용 방음재를 사다가 빈 틈 없이 도배해보았지면 역시 큰 효과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추석 연휴 내내 이 놈과 씨름하다가, 결국은 토파
문수만님의 Magal을 구입 현재 CDP,와 앰프에 설치 했는데 효과가 있어 8개를 더 구입해서 스피커에 설치 할려고 하는데 스피커에도 효과가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관련해서 CDP에 무거운 것 (아령이나)을 놓으면 효과가 있다는 매니아들이 있던데 마갈과 같이 사용하면어떨런지요 초보가 답변 기다림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양규식회장님 !! 토파즈에 대해서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순천명음전자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가 막히게 예쁘게 손질되어 있고 깨끗하며 좋은 전원재생기가 토파즈 등 몇기종 있습니다. 그 숍의 주인 손만듬새가 거의 세계수준에 달해 있고 손기술도 장인에 이르거든요 음질도 확실해 향상되더군요, 특히 전원사정이 좋지 않은 곳에서.. 궁금하시면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숍 주인이 선천적으로 불친절해서 ... 사실은 불친절한것이 아닌데 표현방법이 좋지 않아서.. 순천명음전자 (061)751-1861 핸드폰 011-624-8380 입니다.
오랫만에 문수만님께 글을 드리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입하신 토파즈 에서의 소리의 변화는 어느정도인지 궁금 합니다. 저 역시 그 토파즈 라는 놈을 한번 써 보고 싶은데 기회가 오질 않네요. 이 글을 드림은 다름이 아니오라 토파즈에 대한 평가를 부탁 드리려 함 입니다. 물론 이 글을 보시는 봉경희 님도 예외는 아닙니다. ^^ 토파즈 를 사용 함에 잇어 예전의 소리와 현재의 소리의 변화 를 감지 한다면 그것은 어느정도 이며 구입에 대한 의미는 어느정도라 생각 하시는지 궁금해 지는군요. 저 역시 오디오에 있어 전원은 오디오 만큼 중요 하다고 생각 하고 잇으며 지금까지도 전원 쪽의 투자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연유에서 이번 토파즈에 대한 궁금증은 누구 보다도 큰것 같군요. 사용해 보신
저도 토파즈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소감은 아래 두분과 비슷합니다. 메뉴얼도 함께 구하게 되어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INTRODUCTION 토파즈 Ultra-Isolator는 민감한 장비의 외관용 파워라인으로부터 유입되는 거의 대부분의 잔류전압과 스파이크와 전기적 "노이즈"를 차단시켜줍니다. 이 장비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차폐 기술로 파워코드와 기기 사이에 완벽하게 차폐된 전기를 공급하는 장비입니다. 이들 장비는 라인노이즈를 억제시키는 싱글-펄스규격에 의해 구성되어있습니다. 결선도면은 본 메뉴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LINE CORD / RECEPTACLE MODELS 모든 모델은 출고시 입력라인과 출력라인이 120V/60Hz 로 되
토파즈에 대해 문의하신 분이 많아 몇 자 적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봉경희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같구요. 제가 얼마 안되지만 오디오를 하면서 전원에 대한 저의 상황에서 요사이 느낀점만 간략하게 말씀 올리겠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어 설명에는 한계가 있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참 문제가 되었던 자동차 급발진 문제로 매스컴에서 급발진 테스트 장면을 많이 보여 주었습니다. 주로 전자파의 영향에 의한 급발진 테스트를 하더군요. 결론은 어떻게 났는 지 기억이 안 납니다. 자동차 급발진의 원인은 전자파의 영향보다 전기적 충격이 역류해서 자동차의 중요 부분을 혼돈 시켜 급발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누가 그렇더군요. 산업 기기에서는 흔히 일어나는 경우라고 합니다. 전기 전자에 무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