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아래사진은 오스오디오사의 입하시에 있을때 사진입니다. 출처는 오스오디오 부품 장터란입니다.

보석(Topaz) 하나 장만하다! 안녕하세요. 양질의 음질습득을 위해서라면 저돌적인 실험이라도 감행하는 봉경희입니다. 몇일동안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토파즈 배선제작에 도움을 주신 박상화님께 본글을 빌어 감사말씀 드리고요. 저희집에 문제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멀쩡한 전력이 겨울이 다가오면 205V까지 떨어집니다. 그나마 낮에는 괜찮은데 심야전기 보일러가 가동되는 시각인 밤 10시가 되면 더욱 심각해집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요즘은 집앞에 4차선 대로공사로 갖가지 공사용 장비들이 득실거려 전압변동(2-3V정도)이 조금 있습니다. AVR도 생각해보았는데 고수님들께서 전원은 안정될지 몰라도 음질저하를 유발한다면서 말리시더군요.

얼마전 문수만님께 제 기기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IBS의 효과여부에 대해 멜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기냥 써보라면서 대여용을 보내주시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 2~3일 밖에 안지났고.. 기기들간을 옮겨가면서 디테일하게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IBS가 주는 영향에 대한 잠재라고 표현을 해야하나요..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감이 오는군요.. 제기기가 보급기정도이구요... (덴센 B-100, 다인오디언스50, 메르디안 506, 가끔 인티를 프리로해서 파워를 물려서 듣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방진고무에 대리석은 다 깔려있구요.. 인티와 CDP에는 스텡으로된 스파이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세팅은 CDP와 프리(인티)는 청취위치가

몇 시간 지나니 눈이 따갑군요. 덮개부분을 좀 개조했습니다. 덮개 내부는 임시 방편으로 알미늄호일을 부착하고 상부에는 더운공기가 배출될 수 있도록 길게 홈을 뚤었습니다. 그래도 험이 들리는 거리는 별차이 없군요. 밖으로 쪼차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어제 밤 12시 넘어 좋게만 들었던 음악을 오늘 훤할 때 들으니 그 소리가 제대로 안나오는 이유는 주위의 소음이 많아지고 또 훤하니 청취자의 집중력이 떨어져 어제 밤 늦게까지 들었던 그 소리를 듣지 못하는 원인도 있지만 또 한가지 중요한 원인으로는 전원 상태의 차이도 있을 법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 동네의 전원공급 사정은 무척 불안하여 하루에도 전압이 222볼트에서 238볼트까지 왔다 갔다하고 한달에 2회 정도의 전정 또는 순간 정전이 있었기에 파워텍을 안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 초에 외부 전기공사를 한 이후에는 229볼트에서 233볼트로 아주 안정되고 정전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쓰고 있던 AVR을 방출하고 차폐트랜스(토파즈)를 구했으나 이 것도 단

강용운님 제가 일본전기용품에 쓰는 100v 정격 트랜스를 구하였는데 아직 구하지 못하셨으면 연락을 주세요 011-208-6788

이번에 케이블진동방지 공구블록을 (이름이 뭐더라??) 주문 1세트 10개를 받았읍니다. 2조의 오디오에다 요즘은 DVD의 AV 까지 설치하니....뒷편의 케이블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겹치지 마라...나란이 배열하라...등의 공자 말씅은 많지만...실제 실행 가능하신 분이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급함니다. 공구받고 얼켜져 있는 정말 지겨운 케이블들을 보고..달랑 10개만으로 어떻게 할까하다....스피커케이블쪽으로 집중적으로 놓아 공중부양(?)를 시겼읍니다. 결론은 아이드링상태에서 트위터에서 쏴~~하고 들리는 노이즈가 50%정도 줄었읍니다. 다른건 잘모르곗고.... 그래도 그정도면 대만족입니다.

인간성만 빼놓고 그리 빠질 것이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으로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도무지 억울해 잠이 안 옵니다 인격이 남만 못한가 (허리 둘레 36인치이니 평균이상이고) 몸무게로 빠지나 아무리 생각해도 빠질게 없는데 왜 공동구매에 멋진 물건이 나오면 고개 숙인 남자여야하는 이 서러움이 넘 억울해 잠을 이룰 수 없어 한마디 적습니다 문수만님 제품을 9월 5일부터 공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전 영국가는 비행기에서 쪼그리고 앉아 졸고있었습니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입니까 거 케이블 받치는 거 참 멋져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공구에 참가하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불루 하모니도 공구 때를 이용해 몇 조 더 구입하려고 했었고 마갈인가 하는 녀석도 멋져 보였는데 말입니다....

音의 신호가 전달되는 선(인터,스피커케이블)과 전원선은 서로 인접시키지 않고 또 평행이 되지 않게 하며 가급적 이격거리를 두라는 것은 이미 기본이 되어버린 얘기지만... 일체형cdp, 인티앰프, 스피커 한조와 같이 단촐하게 구성된 조합에서도 그 뒷골목 케이블 정리를 하기란 결코 쉽지않은 일입니다 케이블간에 거리를 두고 바닥으로부터 전해오는 structure-borne-vibration에 의한 영향을 받지않는 것이 음질향상에 기여한다면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각 케이블에 실을 매달아 천정에 매다는 방법도 있을 터이고 문수만님의 cablock같은 제품도 효과가 있을 것이며 예전에 박상화님께서 소개해 주신 수세미(스폰지붙은 것이 좋겠군요)도 좋은 방편이 될 수 있을 껍니다 그런

쓰고나니까 무슨 스포츠신문 소제목 같군요 .^^ 오늘 받아본 또 한조의 케이블럭을 포노선과 전원선에 도입해 보았습니다.이중 포노선에는 마찬가지로 좋은효과를 보았으나, 케이블럭을 전원코드에 받쳐보니 음이 매우 물러지면서 전체적인 음구조가 심히 불명료해 지더군요.이유가 궁금합니다. 역시 케이블들 간의 간섭배제와 스피커선의 진동방지로는 효과가 훌륭하고요.유독 전원선에만 부적절하다는 결론입니다만... 혹시 다른의견 있으신 분계시면 의견계시 해주시길... 박성준올림

지태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공개한 문수만님 제품들이 몇일만에 소진되었다 하니 인기가 대단하였었나 봅니다.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 문수만님의 제품들을 보면 어느것 하나 기벼히 만들어진것은 없었습니다. 포장부터 시작해서 제품마무리까지... 제 시스템에서의 진동차단 효과는 말할 것도 없고요. 빨리 2차 공구가 시작되었음 좋겠네요. 저도 케이블럭 몇개 더 신청해야 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제품들을 만날수 있게 해주신 문수만님께 감사드려요! PS : 공구가 안된다면 지태님처럼 저도 자작에 뛰어 들랍니다! 자작품에 대한 자세한 시청기외에 자작에 대한 팁도 몇가지 얹어 주세요! 봉경희 올림

쌍끌이 저인망이 매갈(막알?, 마갈?)을 싹쓸이 해가셨군요. 밍기적 거리지 말걸 후회막급 입니다요...오늘 보니 나머지도 매진사례... 다음 기회를 기대하며 그냥 MDF나 재단 해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본 클럽방에 가입은 진작하였지만 그동안 고수님들의 주옥같은 글들만 훔쳐보다가 이제야 신고를 하게 된 광주 무등산골 밑의 무명소졸 조함태 입니다. 평소 진동방지 악세사리에 관심은 있었으나 그 허벌난 가격때문에 접근을 못하다가 금번 문수만님 작품 공구가 시작되자마자 욕심많게 구입(매갈을 8조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IBS도 구입하여 ADP밑에 설치 하였는데 설치가 상당히 힘들어 아직 제대로 셋팅된 것 같지 않아 이 사용기는 다음 기회에 올리기로 하고 우선 스피커 밑에 설치한 매갈의 사용소감을 올려 봅니다. 먼저 저의 15년 오됴와의 전쟁 결과물입니다. -Speaker: B&W Signature 30 -Amp : Gryphon Antileon + Electra-MC -CDP : Krel

죄송합니다. 제가 막알을 13개나 가져가는 바람에 구입못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양 스피커와 파워 앰프에 깔고나니 13개가 다 들어갑니다.쩝. 막알은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제 매트릭스 801 스탠드 밑의 바퀴아래에 깔았는데도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IBS 는 두 조를 구입하여 데논 1650 CDP에 한조, 그리폰 프리 밑에 한조 깔았습니다. 원래 CDP 와 프리 모두 BDR 을 부쳐놨었기때문에 어제는 장난좀해봤습니다. 프리에 BDR 만 설치, IBS 만 설치, BDR 밑에 IBS 설치. 세 경우중 BDR 밑에 IBS 를 설치하는 것이 일등입니다. 다른 두 경우보다 악기의 배치가 더 또렷하고, 음이 더 굵고 여운도 더 좋고 자연스럽습니다. 단 다이나믹은 아아주 조금

서울 사시는 분들중 강북지역(성북, 강북, 노원, 동대문구)사시는 분은 제것을 빌려 드릴까 하니 연락해 주세요. 대여 및 반납은 직접수령, 직접반납해 주세요. 때문에 지역에 한정을 둔겁니다. 양해 하시길...(빠른 대여와 반납 때문에) 대여일은 3일로 할까요? 신청자가 적으면 더 드릴수도 있지만 많을지도 모르니까요. 이렇게 하니 영업을 하는것 같은데 부디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문수만님의 노력의 결과물을 한사람 이라도 더 느껴 보셨음 하는 순수한 동깁니다. 이 점은 방금 문수만님께 허락을 받은 거고요. 연락처 017-260-5271 이고 장위동 장위우체국 근방 입니다. 지하철 7호선 돌곶이역 하차 입니다. 멜은 잘 확인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