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섭섭한 말씀을 하십니까? 저희 고경지역동호회 내부규칙에 저희 회원과 인척관계(저의 자녀를 출가시킨바 있음)가 되면 자동으로 회원자격이 부여되며, 그 당사자가 임의로 탈퇴할 수 없음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미 목동지역은 저희 동호회에서 접수하려고 가양대교를 건설했으며(이 또한 원래 계획은 목동과 일산과의 연결다리였는데 건축기사의 착오로 그만 수색쪽으로 연결되고 말았죠), 차후에 다리를 더 건설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이렇듯 고경방은 이미 목동지역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써왔습니다. 그런데 인접지역 운운하시다니요. 많이 섭섭하네요. 앞으로 계속 그런 말씀하시면 고사떡은 커녕 떡고물도 없을줄 아세요.
엊저녘, CD Writer Trouble로 잠시 열받았지만 LG AS 맨 왈 " 최선의 방법으로 조속히 이유불문하고 해결 하겠다고 하니 말들을 수 밖에.....쩝쩝쩝,,,,, 가까우신 분들 전화로 위로 주시니, 그저 고맙기만 함네요. 밤늦게 까지 생두부에 막걸리 먹던시절 용돈모아 사뫃은 빽판 뒤적이다 보니 엉뚱한 생각이 갑작스레 들어............ 요놈들 빽판에서 나는 지글지글거리는 소리를 CD로 구우면 어쪌까 ????? 그것도 소위 말하는 명곡들로만 선택하여서. 점잖게 조르디 사발의 BACH의 정격 연주만 듣다가 Deep Purple의 April, Moody Blues의 Candle of Life 라든가 등등을 들으면 어떨까? 연장 돌아오면 한
마이클님에게서 받은 Kiki Dee의 ...Naked 앨범 봉경희님이 굽는다고 빌려갔습니다. 그날부로 바로...쩝! 전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도, 만져보지도 못했슴다. 23일 붐붐님 집들이 때 가져올려나.... 비르고당은 그날 늦게까지 있을 예정이오니 시간나시면 걸음하십시오. 노량진 본동이랍니다. 상도터널 근처. 그나저나 때아닌 빈대떡 집 부업으로 개장하실 모양이네요? ^^ 음식점 내면 보통 주위에 고사떡 돌리던데....목동도 일산 주변이라면 주변. 아주 가까운 이웃사촌입죠. 기가 막힌 음반 한두개쯤 제게도 돌리실거죠?
평택으로부터 무사하 귀환한 ADR620. 승재님으로부터 빌린 진래드패스의 Leaving the land를 질좋은 Digital Audio CD로 참기름 휘두르고 적당한 열 가하여 빈대떡 부치기 시작. 맛있게 하려고 열 세게 가하지 않고 1배속 정속으로 주행시작. 회사에서 조만간 있을 PT 자료 점검하고, OLD POP의 대가 이양일씨에게 부탁드린 요청자료 확인 전화 받고 뒷치락 정리한후 집에오니 10시가 넘고.... 샤워도 미룬채 박스 뜯어 1시간만에 첫작품 확인 하는데...... 이게 무슨 망신인감.... 바쁜 와중에도 LG홈페이지 담당자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LG의 써비스에 이고객 무한 감동 받았다는 감사의 글 제품 받자마자 올렸는데 ...... 취소 할 수도 없고... 증
흔치 않지만 그 테크닉스는 주인 잘만나 호강하는군요. 소리 좋은데다 멋진 옷까지 한 벌 해입히셨으니 금상첨화는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겠지요. 선배님께서도 보셨던, 제가 쓰던 가라드도 커버를 입히려 했었습니다. 지방의 한 애호가댁에서 본 토렌스 프레스티지의 커버가 기가 막히게 멋졌었거든요. 그런데 가격을 물으니 40만원이더라구요,글쎄. 도리있나요? 커버가 있으면 소리에 영향을 끼친다는 낭설(?)을 믿을밖에... 월미도에 계셨었군요. 저도 3개월전 가보고 많이 놀랬더랬습니다. 폭죽소리만 요란하고,옛 정취는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이고,또 사라진 것들은 모두 아름다운 법일터이니 뭐,서운할 것까지는 없었지만... 그 날은 정선이라는 첼리스트가 무반주 2,4,
여러분들께서 반가이 맞아 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제가 오디오 경력도 일천하고, 음악 듣기도 다만 취미일 뿐 깊은 지식이 없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많은 도움 바라겠습니다. 다음 번개 때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축하를 드려야할지 아니면 ... 일단은 바뻐지시겠네요. 빈대떡 한 장 부탁드릴께요. 그 다음에 저에게 빌려주시는 기회를 주신다면, 기획 CD로 Over the rainbow를 구어서 배포하고 싶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CD를 총동원하고, 그리고 회원들께 공모하여 제가 없는 CD를 받아서 Over the rainbow라는 1곡을 CD 한장에 모아 보고 싶습니다. 빌려주실거지요. 안빌려주신다면.... 빌려줘~잉 떼 쓸거예요.
고맙습니다. 빈대떡 기둘려지네요. 빨리 맛보고 싶습니다. 굽는 속도보다 주위에서 먹는 속도가 더 빠르면 너무 힘드실텐데 저까지...
박병용님 안녕하세요? 김명호입니다. 일전에 제 막오디오 들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아마도, 거지같은 음 듣는 것이 인내력의 한계를 테스트한 기분이셨을 것 같은데......) 박병용님의 소프트 중에 좋은 것들 많이 부탁드림니다.
류승주님 안녕하세요? 김명호입니다. 고경회가입을 환영하며, 방대한 소프트웨어에 부럽습니다. 제가 아는 음악이 별로 없어, 류승주님에 음반가이드 기대됨니다. 좋은 음악 많이 즐기세요.
곽방장님,김명호님,이동응님,이승재님(가나다순)..... ADR620dl 완벽하게 수리되어 돌아왔습니다. 이승재님 얘기대로 일반 A/S센타에 맡기지 않고 LG본사 홈페이지에 국보LG의 CD RECORDER가 사소한 문제로 사용상어려움이 있다고 호소를 하였더니, 그날로 평택의 LG전자 DVD사업부 CS 정보실의 김태용기장으로부터 Re-Mail이 오더군요. 이런 신속한 써비스 첨입니다. 대단하더군요. 고객을 이렇게 감동 시키는데 누가 LG에게 돌팔매질 하겠습니까? 2월14일 한진택배로 송달 2월15일 평택도착 2월16일 공장 격주 휴무일 2월18일 수리완료 2월19일 내손에 도착 전화걸어 고장 부위 어디냐고 물으니" 주요 Mechanism 완전교체 했습니다." 수리비는 Warr
회원이 되신것 축하 드립니다. 저는 법곳동에 사는 강동하 입니다. 저도 한번 챃아뵙고 쉽습니다. 연락한번 주세요........
일산에 숨어 계시는 음림공방의 고수들께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 내시니 가벼운 새털보다 더욱 가벼운 맘으로 부담없이 부드럽게 고수분들을 뵐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짧은(>>?>>)기간내에 그 많은 콘텐츠를 보유 할 수 있는것도 보통 내공이 아닐 진데, 가라사데 곽방장님께서 예고없는 다음번 번팅때 뵙도록 하고, 숨겨놓으신 공력을, 그리고 전가의 보도와 같은 예리한 음도의 장력을 한번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의도 일터에서 박 병용
힘들게 구한 SP-15LP PLAYER의 DUST COVER를 물어물어 국내에 한분 밖에 없다는 LP COVER 제작 전문가인 차영재 사장님을 찾아내 전화로 SIZE를 통보해 주었죠. 제작기간은 약 2-3 걸린다더니 하루만에 졸라(요 표현이 하클 방송 용어로 적함한지 몰겠는데 우연히 지하철 내에서 요단어를 무심코 편안하게 쓰는 틴에이저에게 무슨 뜻이냐고 겁도없이 물어 보았는데 나를 연변에서 온 조선동포 즉,국내 실정에 어두운 아자씨 쯤으로 생각하는 듯, 졸라가 졸라지 무슨뜻이라니요 ?........ 내 짐작에 아마도 대단한 또는 매우의 의미가 아닌가 사료 되는바 좀더 정확한 의미를 아신다면 제게 한수 가르쳐 주시면 매우 감사허고요.....^^) 빠르게 제작하여 다 만들었다고 연락와서....
방장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 안녕하시지요. 설 연휴도 지났는데 아직도 피곤한 김준형입니다.(왜 피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맘 놓고 음악들어본 지도 오래된 것 같습니다. 일이 바쁜것은 핑계고 아마 마음에 여유가 점점 없어지나 봅니다. 제목보고 무슨 걱정일까 궁금하지요?? 다름아닌 우리 딸이 이제 8개월째라 보행기를 제법 탑니다. 어찌나 빠른지 그리고 바퀴가 발등을 지나가면 거의 죽음입니다. 근데 이것까지는 좋은데 녀석이 이제 슬슬 TV, 오디오, 스피커등을 만진다는 사실입니다. 저희 어머니 집에 있는 작은 오디오는 조카녀석들의 공습이로 거의 폐기 직전입니다. 그렇다고 돈이 있어 오디오장식장을 마련할 수도 없어 그냥 아파트 하부장위에 놓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