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반갑습니다.
저도 호수마을에 삽니다. 305동 한번 찾아뵙고 싶군요.
Re: 환영합니다.
호수마을에 사신다니 반갑습니다. 그리고 상세한 본인소개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소프트웨어를 많이 갖고 계시군요. 앞으로 좋은 음악과 양질로 녹음된 음반추천 부탁드립니다. 다음번 번개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호수마을과 음악... 조화가 멋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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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일산 호수마을에 사는 류승주입니다. 나이는 36세이고, 대학 강사입니다. 오디오를 시작한 지는 2~3년 정도이고, 그동안은 주로 음악듣기에만 열중했습니다. 현재 제 시스템은, Audio Refinement Complete Amp, CDP + Sonusfaber Signum Inkel SAE + Pioneer PD-F27 301Disc CDP, Sony DVDP 705D + Dynaudio Contour1.8MkII입니다. 클래식과 재즈를 주로 듣고, 시디는 약 3000장, 엘피는 800장 정도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바랍니다.
Re: 화정까지...
방금 이승재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화정까지 진출하신 이승재님을 떠올리면서 무심결에 제 와이프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 당신 내일 마그넷 문열자마자 지하 1층가서 CD사와야 겠다. 와이프: 왜? 나: 좋은 CD가 싸데 와이프 : 얼만데? 나: 십만원이래 와이프: 뭐! 뭐라고! 왜그렇게 비싸데? 나: 12장인데 무척 싼거래 와이프 : 뭐 12장이나! 안돼!!! 돈없어! 최근 다른 여러가지를 사서 향후 몇개월동안 실탄이 없는것이 안타깝군요. 아쉽지만 내가 국악은 언제듣겠어 라고 애써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엊그제 사내방송에서 금연관련내용을 얘기하면서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우리가 절세 절세 하지만 담배를 끊으면 연간 33만원을 담배관련세로
국악에 관심 있으신 분은...
마그넷 화정점 지하 1층 음반코너에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2000년에 나온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전 12CD)-가 3질이나 있더군요. 이 음반이 나온 걸 알고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던 기억이 어제같습니다. 결국 힘들게 구했지만 가격도 국악치고는 상당히 비싼 16만원인가 주었지요. 잡다한 음악을 즐기는 편이지만 언제 들어도 변치않는,가슴을 치는 음악은 결국 국악이더군요. 저에게는 말이죠. 물론 국악이라고 다 국악은 아니죠. 사람이라도 다 사람은 아닌 것처럼... 사람같아야 사람이고,국악같아야 국악인 것인데... 걷어치우고 그만 말하라! 네가 말하는 그 음반은 그럼 과연 국악인가? 과연! 날카로운 질문! 속일 수가 없군요. 진실을 말 할
Re:새로나온 PLAYER ( ? ) THORENTZ !!!!
메일을 확인해 보니 PLAYER를 THORENTZ 라고 적어 놨더군요. 제가 그날 아주 늦게, 약간의 취기상태에서 쓴 오타입니다. 물론,THOENS 126 입니다. 제 성격이 한번 쓰면 뿌리를 뽑는 스타일이라서 이기계들도 15년 이상씩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제가 관심이 있는 기계는..... .... 아, 옆에서 빨리 퇴근하자고 재촉을 하는군요. 이따 집에서 다시 메일 띄우겠습니다. BOSSMOON
장소물색
당초 생각했던 곳이 보일러 보수공사 때문에 다음 주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중에 이승재씨와 함께 둘러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댕겨 오십시요.
Re: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이사님 저는 오늘 대전의 처가에 가는 관계로 오늘 참석을 못합니다. 돌체의 연주회 소식이 있으면 계속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말씀하신 청음회 장소건은 어떻게 되어 가는지요?
돌체 음악회 소식(광고 아님)
오늘 2.16(토) 8시에 정선이 첼로독주회가 있습니다. 바하의 무반주첼로조곡 3개를 연주한답니다. 전번에 3개를 했고 그 나머지 같습니다. 시간 있으신 동호회원을 위해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오셔서 커피나 한잔 하시지요. (광고 아님) 위치는 www.dolceclassic.co.kr에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회원여러분! 문보승님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지역모임방에 83번째에 글을 오리셨던 문보승님이 제게 멜을 보내 오셨습니다. 또 새롭고 좋은 소프트웨어와 경험을 나눌분이 생겼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셨으면 합니다. 리플 또는 개인멜을 통해서 인사들 나누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청음회들도 하시고요. 아래의 내용은 제가 받은 멜의 일부입니다. @@@ 아래 내용 @@@ 제가 가지고 있는 system ( ? )은, * speaker : AR2ax * receiver : Marantz 2325 * player : Thorentz 126 + SME 3010 입니다, 주로 LP 를 위주로 듣고있습니다. LP 는 2000 장 정도 ( POP, ROCK ).CD 는 400장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Re:반갑습니다.
김주홓님 반갑습니다 기회가되면 자작한번 해보십시오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집에 한번놀러 오십시오 음악도 듣고 오디오에 대한 정보도 교환합시다. 금요일 저녁,토요일오후4시-6시제외하고 하루종일시간 있습니다 일요일은 12시부터오후4시 까지시간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연락주시고 얼굴한번 봅시다
R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뵌지 꽤 되는 군요. 저희 회원들 모두 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져서 서로가 축하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Re:좋아한다고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요.
이준걸님 안녕하세요? 김명호입니다. 먼저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준걸님뿐만 아니라 셸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셸링의 해바라기로써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베토벤 카덴자에 관한 좋은 정보도 감사드리구요. 정말로 한번 만나뵙고 음반을 같이 듣는 즐거움을 가졌으면 좋겠군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 역시 오디오를 좋아해서 오디오 귀동량이나 정보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아하지만, 음악에 관하여 이야기 나누고, 좋은 음악을 아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이준걸님께서 저에 관한 약간의 환상을 가지고 계실 것 같아 알려드림니다. 어떠한 일을 좋아하는 것과 어떠한 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셸링을
Re: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자작하여 오디오를 즐기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기회가 되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정동에 삽니다
Re:이종국님께
덕이동 옆동네 법곳동에 삽니다. 하이파이 동호회를 통해서 이웃끼리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오디오는 아직 초보이신것 같은데 이종국님 보다는 제가조금 나을겁니다 음반은 약500-600장 정도 보유하고 있고 오디오 시스템도 들을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성악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꼴로 저희집에서 저희교회식구를 대상으로 음악감상을 합니다. 종국님께서 연락주시면 초대하겠습니다. 오디오에 조언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11-767-3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