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말씀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 어제 철수형님 말씀 잘 듣고 잘자다가 그만 밤일 치뤄뿌렀습니다. 철수 형님께서 부산서는 꼼장어 껍다구를 부모 형제끼리도 안나눠 먹는다,, 특히 남자에겐 최고다,,, 그러니 어서 많이 묵어라 챙겨주셔서 꼼장어집 쓰레기 통까지 뒤져 꼽다구를 구어 먹었드니,, 요거이 야들 야들 쩍쩍 입에 달라 붙는거이 콜라겐도 많고 여자들 피부에도 좋겠드만요,, 그런데 넘 많이 묵었는지 새뵥에 자다가 불끈 이러나는디,,,허어 참,, 에이,,다 자는디 그냥 축구나 볼까,,오메,,,스페인이 한골 넣었네,, 음냐,,, 낸두 일 한 껀 안치를 수도 읎지,,에잇,,, 근데 일 치루구 껍다구 사진 올릴려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정모합니다. 6월 정모가 7월로 미루어 졌습니다. 7월 정모 원하시는 회워님 계시면 7월 말쯤 한 번 더 모이기로 하지요,,, 휴가철이라 어떨지는 장담 못하지만요,,, 장소:의왕 롯데마트 옆 김태호 신입회원님댁(약도는 아래 글 참조) 포일 자이 아파트 217동 602호 031-346-8521 011-9365-9325 시간:오후 5시 청취 시스템 스피커 : JBL K2 S5800, ATC 50, 장마리 레이노드 소스 : MBL 1621, 1611 인티 : 코론질라 VA 350, Loth-x JI300MK2, 골드문트 390D(JI300 은 정기 검진 중입니다) 스픽케이블 : 요르마 프라임, 요르마 No.1, PSC audio, 인터 : 아르젠토
예전...그때 그 자리에 여전히 전상진 선생님이 계시네요... 우리 친구 병환씨는 역시... 멋쟁이 진원장님은 이제 파란 완장이 어울리시구요... 가끔 흔적처럼 점점이 까치발 들고 왔다가 에고...난 여전히 멀었구나 하고 나갔드랬지요 ㅎㅎ ... 여전하신 모습들을 느끼니 반갑습니다.
리스링 룸..죽이는군요.. ==> 제 룸을 보여주면 얼굴를 못들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수경방 ...파이팅 ! 방장님 / 총무님 ...............만세 !
정모가 며칠 남지않았는데 참석인원을 확인차 몇자 적습니다. 이번 토요일 정모 참석이 가능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그날 모임이 있어 참석을 못하구요,,, 혹시 이번주 토요일 참석인원이 적으면 날짜를 담주로 확 옮겨보자구 방장님께 우겨 볼 쨈입니다. 그나저나 낼 축구 이겨야하는데,,,북한이나 남한이나 세계의 벽을 절감합니다, 대~~~한밍국!!!!
6월 정모입니다. 날 더워지기 전에 모입니다. 일시:6월 26일 토요일=====>7월 3일변경/ 시간은 오후 5시 장소:의왕 포일 자이 김태호님 댁 듣고 싶은 음반들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들 많이 참석하시어 모처럼 즐거운 주말을~~~~~~ 뒷풀이는 전상진님 요청으로 "평창기장꼼장어"집으로 갈 예정입니다. http://foodncafe.com/blog/?mb_id=28ssanFC&id=9730
잘 부탁드립니다. 오디오는 스피커 : JBL K2 S5800, ATC 50, 장마리 레이노드 (ATC는 주인 잘못만나 컴퓨터 방에 유배 중입니다) 소스 : MBL 1621, 1611 인티 : 코론질라 VA 350, Loth-x JI300MK2, 골드문트 390D(JI300 은 정기 검진 중입니다) 스픽케이블 : 요르마 프라임, 요르마 No.1, PSC audio, 인터 : 아르젠토 마스터 레퍼런스, 솔리톤 라이라, PSC litz III 파워 케이블 : JPS 알루미나타, 아르젠토 FMR, 솔리톤 라이라 등등 사용하고 있읍니다. 디지털 케이블 : 까르마, XLO 등등... 주로 50년대 재즈 보컬 모노 듣고 있읍니다.
진 방장님! 어제는 쪼금 바빠서 주소록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방장님... ㅇ멜 조소좀 알려 주셔요 ? ==> 예전 주소와 동일 한가요 ?
막걸리에 맥주를 타먹는 이름하여 밀키스 혼합주로다가... 요놈이 약하다고 생각되면 막걸리에 소주를 살짝 타서 막소주로 드시고... 아님.. 소맥으로 드셔도되고... 정 모자라시면 막+소+맥 으로 하심.. 해결됩니다^^
운동으로 혈액 순환도 잘되고 술마신 초기에는 달팽이관 혈류도 증가 하니 청력이 증가 하겠군요. 무엇보다 마음이 에이징 되어서 더 음악의 감동이 크겠네요.
초음파 할려면 보통사람 두배는 시간이 걸리거든요. 이런환자분 누워 계시면 한숨 나옵니다.
오늘밤 중계방송 볼때 한잔 마시며 볼까? 아니면 맑은 정신으로 볼까? 요점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며. 만약 마신다면 웰빙 막컬리로 할까? 맥주로 할까도 고민인데 소주도 물망에 오르네요 *^^* 소주나 막컬리라면 족발이 좋겠고 맥주라면 치킨이 안성마춤인데 제시간에 배달이나 제대로 해줄지 요점도 고민 입니다 그리고 오됴쟁이들에게 오늘만은 소리로 부터 해방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기고 돌아오리 !!!
소스를 열심히 사재는 것입니다.산더미처럼 쌓여가는 LP나 CD를 보면 소리에 신경쓸 필요없이 그냥 듣는데 몰두하게 되지요 또하나의 방법은 나종방님 말씀대로 큰돈 들지않는 취미를 병행 하는 것인데 제경우는 산에 자주 듭니다. 지난주 에는 지리산 둘레길 제3코스를 다녀 왔는데 그 경치의 아름다움 이란 제 글로는 표현이 불가능 합니다. 베에토벤 전원교향곡의 제2악장이 눈에 보이는것 이었지요. 둘레길 주막에서 1배한 여흥이 집에까지 이어져 앰프에 불을 지피고 이어 터져나온 소리가 그렇게 황홀 할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