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1.3a를 쫏아가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현재 서브우퍼 2개로 6.2채널까지 구성되었구요, 어떻게 하면 리어백을 제대로 울려볼까 고민중입니다.

전혀 일치 하지 않을거 같은 데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경우가 가끔있죠.. 환자를 보는 경우에 상관성이 없는 증상인데 같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 따로 떼어놓고도 생각해보고 같이 합쳐서도 생각해보고 명탐정 홈즈처럼 이런 저런생각을 모아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시국도 어수선하고 논리도 없고 그냥 질러보고 아니면 말고 식인 분위기에 좀 지겨워지고 있는데요.. 왜 저분들이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잘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공통점을 찾았어요 한곳에 공통점이 있더군요 그러니 갑자기 머리가 확 열리면서 개운해지네요 이젠 머리도 개운해졌고 맘도 편해졌어요 날씨가 덥군요.. 좋은 음악 많이 들이시구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이노센스는 레퍼런스급 화질과, 음질을 자랑합니다. 아직까지 7.1 채널을 제공하는 유일한 소스인것 같습니다. 쭉~ 빌려서 보고있다가... 결국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제는 블루레이 타이틀을 좀 엄선해서 살것은 사고 안살것은 포기하고, 좀 선별해야겠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로딩시간이 좀 길어도 그리 지루하다고는 느끼지 않았습니다. 헌데 문제가... 제가 쓰는 PDP에 SAMSUNG이란 로고가 배겨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미지와의 조우 첫장면 밝은 사막씬에서 화면이 움직일때마다 자그마한 줄들이 얼룩얼룩 같이 움직여서, 처음에는 PDP 판넬에 먼지가 앉았나싶어 타조깃털로 털어보기도 하고, 스필버그감독의 카메라 렌즈에 얼룩이 뭍었나보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또렷해지는 SAMSUNG로고... 로딩될때, 정지했을때, 타이틀을 바꿔끼울때....너무 밝고 굵은 로고가 화면을 계속 공격합니다. 리모콘의 매크로 기능을 이용해서, 삼성로고가 나오는 상황에는 PDP 셀렉터를 다른곳으로 전환시키도록 했습니다. 한번씩 미지

어제 한편의 영화를 보았읍니다... high fidelity(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2000년 작품이던데 너무 늦게 보았네요...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는 존큐삭이 주연하는 로맨틱 코메디인데... 좋은 곡들이 많이 나오네요.. 영화의 주제도 진진하고 좋은 음악도 많이 나오고 해피엔딩으로 끝나 어 지러운 세상 머리식히기 좋고... 심원장님댁에서 보면 정말 멋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컴에서 다운해서 헤드폰쓰고 봐 도 좋던데..... 혹시 안보시분 계시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앤드류 맨지 와 리차드 이가 의 바로크듀오 연주회가 LG art center에서 있었습니다. 엘지 아트센터의 소리의 질은 항상 실망시키는 법이 없었는데, 오늘은 불과 9번째 줄에 위치한 저에게까지 소리가 전달되는데도 무척 힘겹게 느껴졌습니다. 바로크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의 악기 특색때문에 그런것인지, 무대장치의 환경때문에 그런것인지...

서브우퍼에 연결할 파워케이블이 고민이네요. 길이가 3-4 미터는 되야하기에, 기성품은 사용할 수가 없겠구요(혹시 있나요?) 벌크선재로 제작을 해야겠는데, 서브우퍼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기에는 아깝고, 또 이왕 바꾸는거 막선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AV는 하이파이와 달리 길이가 긴 케이블들이 필요하니까, 단위당 가격이 비싼케이블을 쓰기가 영 부담스럽네요. 아무예기라도 좋으니 마구마구 추천바랍니다.

(전문은 romantica.egloos.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특정한 부류나 혹은 어떤 특정한 혈통에서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이 보통 사람들의 평균보다 높은가 하는 상관관계의 연구에서 다이아나 도이취는 아주 놀라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다이애나 도이취 교수와 그의 동료들은 2006년의 연구[4]에서 “베트남어와 중국어(만다린어)의 원어민들이 단어를 읽는데 있어서 매우 정확한 절대음감을 보여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아가서 그들은 음악대학교 1학년들로 이루어진 서로 다른 두 집단에서 놀라운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한 집단은 뉴욕주 로체스터에 있는 이스터만 음악학교의 학생들이고 다른 한 집단은 뻬이징에 있는 중앙음악원의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연구에서 “4세에서 5세 사이에 음악

서울방 총무님도 없고.

황우석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떠돌 때 나는 황우석의 논문을 꼼꼼이 읽고 그 논문의 내용이 거짓임을 알고 *바보같게도* 내가 좋아하는 오디오, 그 오디오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인 바로 여기에 글을 올렸다. 그 뒤 별 희안한 비방이 다 들렸다. 물론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사과의 글을 보낸 분도 계셨지만,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 나를 근거없이 비난한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는 서울대 수의과 나온 사람이 잘 나가는 게 배 아프냐라고 비아냥 대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근거없는 비난과 비아냥을 퍼부었던 사람들이 그 이후에 나한테 미안하다는 작은 사과 한 마디 없었다. 하지만 백 번 양보해서 어쩌면 이 분들 역시 아직도 황우석씨의 설레발의 희생양인 지도 모르니 나는 그 분들이 당시에 행했던 행동들에

공개적으로 토론합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주색이 붉은 색을 침해하는 것을 미워하고, 정나라 음악이 아악을 어지럽히는 것을 미워하며 기민한 말재주가 나라를 뒤엎는 것을 미워한다." -논어, 양화편에서-- 공자께서 "비슷한 듯 하지만 아닌 것(似而非)을 미워하노라......"하셨다. --맹자, 진심편--

혼과 예술과 전망을 상실한 사람들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비난과 옹호를 위해 서로 의지한다. -- 러셀 셔먼의 피아노이야기(Piano Pieces) 중에서--

(romantica.egloos.com 에서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절대음감 2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현철-- 저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대체로 이러한 절대음감이라는 특출한 능력을 부러워하고 또한 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경외의 눈으로 쳐다보기도 합니다.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학시절에 시창/청음 책과 테이프를 사서 연습을 하기도 했지만 결코 그 능력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절대음감을 가지면 물론 음악을 하는데 여러모로 유리한 점은 있지만 절대음감을 가졌다고 해서 무조건 음악을 잘한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사벨 페레츠는 절대음감을 소유한 음치환자를 발견했습니다. 이 환자는 음 이름을 완벽하게 댈 수는 있었지만 전혀 노래를 못했던 것입니다. 절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대학교에 "지적 진실성"과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교수가 있다는 사실은 놀랍고도 안타까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