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정식입니다 아날방도 여러분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비니루 듣기 좋은 계절이 왔읍니다 가라드 301사용하시는 분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읍니다 샵에 흔하던것이 어느순간 부터 씨가 말랐읍니다 주위 동호인들중에 구하려는 분이 계신데 잘 안되고 있읍니다 일번에 아는 동호인이 가라드301을 구입하여 개봉동 A크리닉에 가서 일제 점검을 했읍니다 사장님께서 상태는 좋은데 음~~~~~~~이것도 이것이 문제구먼 했읍니다 여기서 이거는 "폴리"를 말합니다 기계치라서 잘 모느지만 회전수가 유럽 50헤르쯔에 맞춰저서 60헤르쯔 폴리로 교환하여야 하는데 문제는 이폴리라는 것이 대충맹그러 가지고 우둘두둘 하다는 것입니다 어찌어찌 기회가 되어서 지인에게 영국에서 가공했다는
안녕하시지요? 텐테이블을 수령하고, 적잖이 실망을 하였습니다. 그래 50만원짜리가 얼마나 좋을라구하면서요. 상태는 그럭저럭이고....회전방식이 거의 다이렉트이었습니다. 모터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회전수에 따라 좌우로 이동하는 형태로서 아주 단순히 제작된 놈이었습니다. 아이들러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고 모터축에 장착되어 있고 풀레터의 안쪽에 두께 약 8MM정도의 고무가 부착된 형태입니다. 풀레터는 알루미늄 주물방식이지만 외형에 비해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고.. 모터풀리->풀레터로 바로 회전이 가해지는 방식입니다. 진동에 무지 취약할 것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암튼 신나를 구해서 우선 외관의 기름때를 벗겨내고, 전원풀러그를 천원주고 구입해서 연결해 보았습니다. 돌지도 않았습니다. 모터는 도는데
제가 아날로그 질문과 답변란에 제목의 질문을 올렸는데 아무도 답변이 없으시네요! 전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그정도 답변을 해주실분이 아주 많을것으로 생각되는데 답변이 없는것을 보면 제 질문이 잘못되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제가 알고 싶은것은 Bat P10se 의Load 즉, Resgistance와 Capacitance 를 조정하는 Standard, 그리고 조정에 따른 소리변화 입니다. 딥스위치가 각각 4개씩 채널당 8개가 있다보니 각 변수에 대한 시행오차 시험이 매우 어려 운것 같습니다. 특히 딥스위치를 2~3개 병행사용해도 되는지도 궁금하고요. 고수님들! 제발 모른척 마시고 초보에게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지난번 한번 소개한 적이있는 가라드 301 플린스입니다. 미국의 스피커 제작자인 Terry Cain의 가라드 플린스가 상용제품으로 시판되었는데, 일본인으로 처음으로 수입해서 사용중이랍니다. 한국에는 아직 수입하신 분이 안계시나요? ㅎㅎㅎ 일본 오디오파일 같지 않은 리스닝룸이 인상적입니다. > Happy Listening!
록산에서 적시스 20주년 기념 턴테이블인 적시스.20이 나왔군요.. 20년전 처음 들었던 적시스의 소리가 다시한번 생각납니다. Happy Listening!
저도 자작해 보고싶은데.... 회로도를 좀 올려 주실수 없는지요....염치없이 부탁 드려 봅니다
고철(古鐵) 리싸이클링 사업(고물상?)을 하는 분을 알고있습니다. 80세 가까이 되지만 아직도 40-50키로 넘는 물건을 번쩍번쩍드는 아주 건강한 노인이지요. 오늘 그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Ampex 방송장비가 들어왔다고... 빈티지 오디오 기기가 들어오면, 리싸이클링하기전에 한번 전화를 주시는...제 커넥션이지요^^ 가봤더니 52년에 제작된 앰펙스 스튜디오 녹음 장비더군요.. 한 50키로 정도될것 같더군요...그것도 2대씩이나... 뭐 쓸만한 내부 부품이 없을까 보다가, 진동 차단용으로 보이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역시 진동 차단 부품이었습니다. Barry Mount라는 회사 제품이더군요...50년대 녹음 스튜디오 장비에도 역시 진동을 방지하기위
제가 전에 소개한 슈 (진선 압소바를 이용하여 베이스 자작)에 장착한 사진입니다. 내부 선재는 VDH 실버 리츠선이고, 안티스케이딩은 자석을 이용하였습니다. Weight는 미세 조정 가능하고 숏암 자리에 그대로 장착 가능한 12인치 및 13인지 버전이 잇습니다.
꼭 내가 만든 것 같이 제목썼군요. 지인이 만들었습니다. 약 1년 정도 걸렸습니다. 혹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055-742-3082로 물어봐 주세요.
모두들 안녕들 하신지요? 병이 도져서 또 T/T를 하나 구하게 되었네요... 대형 턴에 대한 미련이 늘 있어서 과감히 하나를 질렀습니다. EMT927처럼 16" 풀레터가 장착된 놈입니다. 아이들러 방식이고요. 롱암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롱암도 하나있고 아니면 아주 빈티지 롱암을 하나 구해서 장착해 볼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WOODBASE로 고풍나게 디자인 해보려고도 하고요...물론 그져 생각뿐이지만...결과는 미지수입니다. 구경한번 해 보세요.
SME V arm의 head shell내 lead wire하나가 단자에서 떨어졌습니다. 고순도 은납으로 의뢰하여 수리하였습니다. 막귀로는 음질의 열화를 느끼지는 못하겠는데 막연히 납으로 인한 음질에 뻣뻣함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좀처럼 버릴 수 없습니다. 1) 압착으로 단자 접합한? original에 비하여 정말 음질의 열화가 있는지요? 열화가 있다면 (일반적인 납의 특성인 뻣뻣한? 음색) 2) Origina SME HEAD SHELL의 리드선의 선재는 무엇인지요? 구할 수 있는지요? 3) Ortofon사에서는 리드선만 따로 판매하는데 중위급 8N LW-10 및 상위급은 LW-1000S인데 SME original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요?
일반 케이블을 포노케이블로 사용하는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안 해 봤지만, 턴테이블에서 승압트랜스까지를 JPS슈퍼콘덕터2로 연결해 볼 예정입니다.
현재 MM/MC 포노단이 있는 Manley Control Master 프리를 쓰고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 드린 바와 같이, 톤암 두 개에 각각 ZYX UNIverse (0.25 mv)와 Denon DL 103R (0.25 mv)을 달고, Bent Audio 사의 MU-승압트랜스(S&B TX 103 copper)를 통하여 MM 포노만 씁니다. MC는 단자가 맞지 않고... 포노단을 하나만 쓰다 보니, 매번 로딩 맞추고 단자 연결 교체하기가 번거롭군요. Manley 포노단은 full function 포노 프리앰프인 점과 가격 대비 성능 생각하면 꽤 괜찮습니다만, 라인단에 붙여 쓸 진공관 포노앰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Manley Steelhead를 붙이면 현재 프리와 잘 어울리고 좋겠지만, 예
꾸벅~ 넙쭉~ 먼저 이 소모임에 가입인사를 먼저 올려야 하겠기에 선배회원님들에게 큰절 부터 올립니다. 지난 8개월 동안 이곳 미국에서 이곳에서 받은 많은 정보 덕분에 아날로그라는 거룩함(?)에 흠뻑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제가 벌여놓은 또 다른 음악의 중심에 대해서 이제 간단하게나마 정리할 때가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부족하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작년 가을이 깊어갈 무렵 매킨토시 MA6500 인티앰프를 업어 오면서 제 입가에는 음흉한 미소(?)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 이제 드디어 아날로그 입문이다 -.^; 급하면 체한다고 이곳에서 최대한의 정보를 모아 REGA P3를 구입 하고 거기에 달려온 MA2002 라는 눅눅하기 이를데 없는 카트리지로 시스템을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닉프론티어 Phono 1 포노스테이지를 새로 들였습니다. 뒷면에 dip 스위치를 이용하여 임피던스와 커페시턴스값을 맞출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커페시턴스 값은 그냥 원하는만큼 dip 스위치를 on 시켜서 더해가면 되는데 문제는 로드임피던스값 입니다. 현재 10오옴, 100오옴, 1k오옴, 10K오옴 이렇게 4개의 저항이 장착되어 있으며, dip 스위치의조합으로 아래의 공식을 이용하면 아주다양한 임피던스 매칭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공식은 R1 x R2 --------- = R Total, 그리고나서 R1 + R2 R total x 47500 ohms ----------------------- = R Load R total + 47500 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