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일들이 어떠한 룰과 틀에 밖힌 고정관념들로 우릴 가둬 두고 벗어 나려는 자에게 어마어마한 댓가를 치루게 할 뿐 아니라. 상처 투성이로 다시 일어 서지 못하게 처절하고도 무자비한 응징과 복수를 한다. 시간을 잃는 다거나 경재적 손해를 입히고 때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런 룰과 틀을 비웃는 듯 모든 세상의 이론을 뒤집고 그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으로 기존의 틀을 재정립하려 하는 이들도 있고 이미 이룬 사람들도 많다. 한마디로 바쿤과 젠하이저 헤드폰은 지금까지 그들의 삶과 그들이 지금 까지 해온 모들 일들의 결정채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젠하이저
하이파이클럽에서 리뷰어 모집 공고를 보고 몇 번의 시도 끝에 신청을 하게 됐고, 며칠이 지나 잊고 지내는 사이 핸드폰으로 전화가 한통 왔다. 신청했던 청음기에 리뷰어로 선정됐다는 소식이었고, 바로 월요일~토요일 사이 언제 방문할 예정인지를 물어왔다... 일단 내심 선정된 것에 정말 기뻤다....감사~감사~^^ 직장인으로 회사의 꽉 짜여진 업무시간을 피해 하클을 방문하기란 통화하면서 바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안 되었고, 생각 좀 해보고 연락 주겠다는 말로 일단 전화를 끊었다... 정말이지...직장인으로는 주말 빼고 주중에 오디오샵 영업시간 내에 방문해 여유부리며 청음할 수 없다는 현실에 답답하게 지내다...이윽고 방법을 한 가지 생각해내어 6월 29일 방문하기로 약
바쿤에서 배터리 전원장치가 나왔다는 애기를 듣고 음질이 얼마나 좋은가?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보고 싶어서 하이파이 클럽 시청회를 가게 되었다 커다란 스피커 옆에는 조그마한 바쿤앰프와 베터리팩인 Bakoon AMP-11 & Bakoon EQA-11가 놓여 있었는데 놀라운것은 이 앰프가 한국에서 설계하고 일본과 함께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바쿤 보다도 음색이 곱고 아름다우며 최고급 하이파이 성향으로 재 탄생되었으며 더욱 음악적으로 완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것이다 컴퓨터에 연결하는 dac으로는 Lindemann USB-DAC 24/192기 바쿤 배터리 전원장치Bakoon BPS-01에 연결 되어 있었다바쿤 전원장치
나는 오전에 내리는 비때문에 시청회에 찾아가는 사람이 없을거 같아 오랜시간 천천히 음악을 듣고 시청기를 쓰고 싶어 하이파이클럽에 갔다 자리에 앉아 맛있는 다과를 먹고 사진부터 찍었다 내가 들은 Bakoon AMP-11 바쿤앰프와 베터리팩인 Bakoon EQA-11는크기는 작지만 음악성이 아주 뛰어났다 어떻게 이렇게 작은 앰프에서이렇게 좋은 소리가 날까 궁금해서 바쿤 홈페이지를 찾아 보았다 바쿤의 AMP-11 앰프는 세계 최고성능의 하이엔드 컴팩트 앰프를 목표로 설계되었다 1980년대 일본 구마모토에서 정밀 계측기를 개발하던 나가이 아키라 씨는당시의 오디오 증폭기술이 해결하지 못하던 과제인 과도한 시간의 왜곡, 반응의 지연,
한 사람의 오디오파일로서 일본과 독일의 오디오 장인집단의 조우, 그것은 듣기만 해도 굉장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바로 바쿤과 젠하이저의 만남을 두고 하는 말이다, 사실 스피커애호가가 볼 때, ‘헤드폰’은 단순한 ‘서브시스템’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거대 오디오기기 앞에 놓여있는 이들의 모습은 그러했다. 그러나 바쿤의 SATRI회로를 사용한 한일합작품인 AMP-11R과 60여년의 기술이 집대성된 젠하이저의 플래그쉽 헤드폰인 HD800의 조합은 그것의 외형이상의 ‘우주’를 풀어냈다. 그것은 필자에게 앞으로 다가올 놀라운 오디오계의 변화에 대한 물음을 제시했다. 오르페우스에서 HD800으로 20년에 걸친 진화
이 프리앰프가 우연히 내 손에 들어오고.. 나는 내 갖고있는 모든 음악들이 다시 살아남을 느꼈다. 좋은 오디오는 현장감을 그대로 재현한다고들 하지만.. 스스로는 현장감보다 감동을 주는 오디오가 진정한 좋은 오디오가 아닌가 싶다. 한낱 기계에 불과한 오디오에게 감동을 받기란 쉽지않으리라.. 근데.. 이놈 카운터포인트 SA-5000이 감동을 선사했다!! 해상력이 어떻고 다이나믹스가 어떻고 음장감.. 어쩌구저쩌구 다 필요없다. 그냥 너무 좋다! 문제는,.. 왠지 너무 좋다보니 언젠간 끝날 것같은 이 행복감을 놓칠까 두려워서이다. 리뷰의 평가에 보면 SA5000에 하나같이 너무좋지만 민감한 앰프기때문에 잘다뤄야한다는거다. 사용하면서 살얼음판 걷듯.. 정말 조심스레 듣고있다. 들을땐 정말 너무 좋
오디오에 관심이 많은 나로썬 싸고 궁굼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솔직히 이런 제품 군들은 대략 거품이 많이 껴 있다는 선입견을 보고 바라 보는 사람들이 대다 수 일거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글을 쓰고 있는 나 또한 그런 사람들 중 한명에 속한다. 많은 오디오 애 호가들도 진동방지 대책이 괭장히 중요며 상싱에 속하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수입 제품 군들이 워낙 고가여서 구입하는대 신중한 것은 기정 사실이다 물론 가격이 아무리 비싸더라도 거기에 맞는 성능과 기능을 한다는 타당한 근거와 이해가 있다면 난 서슴없이 지갑을 열 것이다. 처음 바이콘을 접해 구매한것은 단지 싸다는 이유였다. 아무 이유 없었다. 행여
일단 저는 기존에 다른 제품의 씨디클리너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예전 경험으로는 써보기 전에는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효과가 있어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한동안 안쓰다가 나노클린z라는 제품이 올라왔길래 씨디들도 정리할겸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는데효과가 상당합니다. 예전에 써본 클리너보다 효과가 월등하더군요.일단 악기 하나하나가 각각 자리를 잡은듯 매우 선명해지고 맑아 집니다.좁은 곳에 뭉쳐있던 음들이 분리되어 하나하나 살아나는 느낌입니다.저역 또한 명확한 느낌으로 퍼집니다.비교적 상태가 완벽한 씨디에 사용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상태가 매우 안좋은 씨디에 사용한다고 해서 완벽히 복구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 효과가 상당합니다.그리고 용액이 생각보다 적게 소모되어 꽤 많은
1. 리뷰에 앞서..예전에 바쿤 5513을 사용했을때 비록 PURE A-CLASS지만 출력이 고작 33W라는 것에 구입이 망설여졌었다. 다행이 그 거대한 외관에 조금이나마 안심되어 결국 구입했다. 집에 와서 스피커 연결하고 들었을때.. 구동은 말할것없고 그 유려한 사운드에 사용해본 앰프 중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인 앰프라 생각되었다. 그 후.. 바쿤 AMP-11R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일합작품으로 모든 설계(그 유명한 'SATRI'회로)는 여전히 일본에서 담당하고 그 밖에 기획 및 마케팅, 디자인 마저도 한국에서 진행했다고 한다. 왠지 기분좋은 소식이지 아니한가? 하여튼, 그 궁금했던 놈을 운좋게 금번 하이파이 클럽 리뷰행사를 통해 듣게 되었다.(감솹니다!ㅋ) 2. 바쿤AM
아날로그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는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포노앰프와 승압트랜스를 몇개 전전하다가 이 포노앰프를 만난 것은 저에게는 축복입니다. 승압트랜스 매칭 신경쓸 필요 없고 험도 없고... 거기다가 단차 한치 없이 섬세하면서도 묵직하고 튼튼해서듬직하기까지 합니다.만듦새는 정말 예술이네요. 완충 상태에서 25~30시간 가량 후에 빨간 램프가 켜지고 나서 음악이 꺼집니다. 다시 몇시간 충전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은음악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 음악 듣고 다시 아답터 끼워서 충전해야 합니다. 얼마전에 회로 보완된 거 무상 교체 해 준다고 보내 달라고 전화가 왔는데 귀차니즘으로 안보내고 있습니다.이제는 충전하는 것이 익숙해 져서 사용하는데 아무
제가 매탈이나 팝을 주로듣는데. 이엠프 어떤가요? 저번 프로모션 기간에 못산게 한이 돼서 혹씨 사용하신분들 어떤가요?
가격 거품은 빼도 음향은 타협하지는 않으리!-신용 하이테크 바이콘 인슐레이터 글 / 박성수 간혹 오디오에 별로 관심히 없는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오디오 기기를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을때가 있다. 이럴 경우 필자가 자주 해 주는 대답이 있다. '기기추천을 받는 것보다 먼저 하실 일이 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이 놓여 있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호고 필자는 오디오 시스템을 제대로 설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며, 특히 오디오 기기를 올려놓는 받침대처럼 음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도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들이 필자의 조언을 얼마나 귀담아 듣고 실행에 옮기는지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요즘의 오디오 애호가들이 이러한 조언을 듣는다면 이렇게 대답할지도 모른다.
'따뜻한 봄의 햇살을 맛보는 기분' 지난 4월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 삼성동에서 열렸던 오디오 쇼에 갔을 때 였습니다. 참으로 많은 메이커들의 수많은 소리들을 들어봤었는데 그당시 기억에 남는 소리가 몇군데 있었습니다. 그 중 한곳이 바쿤AMP-11R을 전시한 부스였었는데... 소리가 유독 맑고 청아하였습니다. 정말 작은 몸집의 앰프인데 부스를 가득 채우는 드라이빙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는 느낌이 들었지요... 부스앞에는 AMP-11R을 AKG앰프와 함께 청음을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헤드폰 단자가 옆면에 살짝 숨겨져 있는 것이 무척이나 반갑더군요 ^^;;; 시끄러운 주변환경 때문에 도저히 제대로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만... 어쨌든
설명대로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 하며 구입을 해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효과는 확실합니다.정숙해지고 무대가 넓어집니다. 음색이 진해지고 음상이 선명해집니다. CD에서 아날로그 같은 자연스러움이 생깁니다. CD 표면에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나노 클린-z으로 닦아내면 확실하게 음질 개선이 나타납니다.CD플레이어를 업그레이드 한것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신기하기 까지 합니다. 지금까지 30여장의 CD를 닦아서 테스트 해 보았는데 음질적 단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재즈 보컬의 경우 가수 목소리의 음색이 깊어지고, 대편성의 경우 무대가 커지고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가 살아납니다. 팝음악의 경우 음의 비트가 살아나고 저역이 명료해집니다. 모든 장르의 음반에서 효과가 나타납니다.가장 저렴하게 CD소
Telos 390D는 고해상도, 특유의 미음, 빠른 반응에서 오는 음의 빠른 이탈감과 청명함, 시원스런 공간감 등 골드문트음의 전형적인 특징에, 텔로스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부드러움과 윤기가 가미되었으며, 구동력 및 음의 밸런스도 좋은, 정말 잘 만든 인티앰프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디지털 입력단자가 3개나 있어 골드문트 20T에 연결하여 좋은 음을 내어주고, PC-fi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도 뛰어났다. 업버젼인 390.2는 큰 개선이 없어 보여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동일한 조건에서 390D와 1대1 비교하면서(소스:CH precision D1, 스피커: 아마티애니버사리오, 와트퍼피6) 내 선입관은 완전히 빗나갔다. 섀시, 전원부, 볼륨부가 달라진 것인데 실제 나오는 소리는 확연하게 향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