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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력 좋은 프리앰프 추천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목 그대로 해상력 극강, 중고가 200이내의 프리앰프 추천좀 해주세요. 현재 듣고 있는 프리가 스텔로 DP-200, 진공관 프리 두대가 있는데, 둘다 고만고만해서(장단점 혼재), 이것들과 비교해서, 좀 더 날이 선 해상력 위주의 기기를 추천해주세요.   리모콘이 되는걸로요.^.^  

고동진 댓글 2
삽질은 계속된다.

삽질은 계속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오디오를 하면서 무엇을 가장 많이 바꿈질 하셨나요? 저도 한부분을 가장 많이 바꿈질하였는데요. 바로 프리앰프입니다. 많은 바꿈질이 있었습니다. Marantz 7으로 시작으로, 미니멀 한 것이 좋다고 생각해 Dynaco로, 그러다가 Fisher로  그리고 Scott가 궁금하여 Scott로 그리고는 Mcintosh로 그리고 다시 Dynaco로 그리고 Leak 또 Audio Research로 Mark Levinson으로 다시 Mcintosh 그리고는 현재 Spectral까지 아직도 프리앰프의 바꿈질은 현재진행형입니다. 파워앰프야 좀 진득하니 쓰는 편입니다만, 프리만큼은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

갱이 댓글 1

atc-12sl-19-20sl 삽니다.

atc-12sl-19-20sl 삽니다. 사는곳 성남 입니다. 직거래 원하고. 전번:010-3780-4320

김광희
에이리얼어쿠어스틱 5B 사용기

에이리얼어쿠어스틱 5B 사용기

10여년전 메인 스피커는 에이리얼 어쿠어스틱 10T였다. 당시 카운터포인터 SA-220과 SA-3000프리 앰프와 매칭을 하였는데 가정에서 듣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사운드였다. 그 부담이란 저역 과잉을 두고 하는 말인데 한국주택 구조상(좁은 공간) 10T의 핵심은 어마무시한 저역을 어떻게 처리 하느냐였다. 상당한 공간을 필요로 한 스피커였는데 다행이도 당시 거실에서 부밍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신 음악을 틀기전 아랫집 눈치를 봐야 했다.    그로부터 10년후 얼마전 나는 에이리얼 어쿠어스틱 5B 북쉘프 한대를 받아 사용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5B에  사용된 1인치 티타늄 트위터는 노르웨어 시어스사에 특주한 유닛으로 보이는데 트

백경훈
Burmester 850의 짝궁~

Burmester 850의 짝궁~

안녕하세요. 오디오파일중에서는 누구나 오디오를 하면서 기준이 되는 앰프, 스피커 등등이 있을것입니다. 저도 그런 스피커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바로  Avalon Acoustic Evolution NP 1.0 입니다. 흔하지 않은 녀석이지요? 제가 사용하는 Burmester 850 파워를 뭐랑 붙여서 쓰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으셔서요. 현재 저의 오디오룸의 메인이며 저의 기준점인 녀석입니다. Avalon을 싫어하시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은  Avalon의 외형이 스텔스기 같은 주위와 융화 되지 않는 이질적인 디자인을 가장 많이 지적하시드라구요. 저 또한 그 중 한명이었습니다.

갱이
Burmester 850 Mono Power Amp(1985~1992)

Burmester 850 Mono Power Amp(1985~199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메인 파워앰프인 Burmester 850를 소개합니다. 이녀석과는 2010년에 구입을 하였으니 3년정도 횟수로는 4년이 되어가는군요. 먼저는 기기적으로는 흠잡을 때가 없는 녀석이지요. 그리고 내구성이 강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제 것만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Burmester의 앰프들이 말입니다. 요즘 Burmester의 파워들을 보면 꼭 신형 포르쉐 911의 엔진을 보고 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만, Burmester 850은 꼭 올드타이머 포르쉐의 스피드스타(제가 가장 좋아하는 올드카입니다. 언젠가는 꼭… ^^)의 엔진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Dieter Burmester는 Siemens Klangflim과 같은 앰프를 만들고 싶었던것

갱이

다쯜 새 프리

밖 과 안이 확 바뀐다고 하네요.. 볼륨 상태 확인 할 수 있는 표시창도 있네요..

은하철도
mm-1

mm-1

mm-1에는 설레임과 감동, 평안함이 존재한다. 설레임. 감동. 평안. 방에 있는 여러 덩어리 시스템에서 느끼지 못한 감정들.   일을 하다가 손을 멈추고 잠시 귀 기울일 때가 있다. 고역이 적당히 롤오프 되어 달콤하다. 저역은 한계를 넘으면 웅얼거리며 살짝 비켜선다. 그 모습이 밉지 않다. 그래서 행복하다.   달콤, 행복.....   오디오는 음악을 위해 존재하는 그릇이지 싶다. 그릇에 집착하고 싶지 않다. 그냥 맛난 밥을 먹고 싶다.   평안....        

서수봉
체스오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