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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 CDP를 직결하여 듣고 있으나 만족치 못해 프리를 구입하여 음악을 들으려고 합니다만 프리를 어떤것으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주로 째즈를 듣고있읍니다.다음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클라세CP-50,매킨토시C-15,어큐페이즈 C275중 어떤것을 ?.파워는 매킨MC2500,스피커는 JBL 구형L-150이고,태광 TCD-1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창원입니다. 와디아 CDP와 타노이 켄터베리 스피커에 맞는 현의 미음이 좋고 저역의 디테일이 좋은 파워를 찾으신다구요 ? 고역은 매끄럽게 나오고 저역은 적당이 통제되어 양감에 손실 없이 텐션이 좋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하면 맞습니까 ? 정말 어려운 숙제를 내주시는군요. -.- 켄터베리 15 스피커는 저도 잠깐 친구의 것을 들어본 경험밖에 없지만 타노이 계보를 잇는 스피커 중에 가장 해상력이 높고 저역의 퀄리티가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진공관 프리가 어떤 것인지 말씀하시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생각나는 파워는 패스 알레프 시리즈 파워가 떠오릅니다. 타노이 계열의 스피커가 음압이 높아 그리 출력높은 파워를 필요하지 않으므로 알레프 5 정도면 질감이

안녕하세요. 창수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 ^^ 골드문트에 850직결이라.. 조금 불안한 매칭이 될까 싶습니다. 진공관 프리-파워에서서 하이스피드의 대명사인 골드문트 파워에 와디아 직결이면.. 너무 극단적인 변화 아닐까요 ? 기존의 시스템에 비해서 온도감이 너무 감쇄되는 것은 아닌지.. 골드문트 파워를 쓰신다면 동사 골드문트 프리가 최적이라는 일반적인 견해를 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직결보다는 일정수준의 프리를 다는 것에 한표를 주겠습니다. ^^ 나중에 시스템 완성되면 한번 들어볼 기회를 주시구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제 생각입니다만..모른다고 겸손해 하셧는데 그건 정말로 아닌것 같구요 제가 만약에 다시 캔터베리 15를 사용하게 된다면 물리고 싶은 파워는 딱 2가지입니다. 하나는 제프롤런드 8T , 다른 하나는 패스 X-350 입니다. 제프롤런드의 세간의 평이 벙벙댄다. 밍밍 하다..등의 이야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일단 저는 의견을 달리하는게 저역의 양감을 그다지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저역을 죄여주는 앰프라고 저는 봅니다. 제 경우에는 K2 S9500의 힘도 없고 부밍만 생기는 저역을 잡아주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패스는 음색자체가 일단 미음입니다. 결이 아주 곱구요 이전의 스레숄드에서 있었던 저역단의 약간의 불투명한 맛도 없어진것 같습니다. 거기다 구동력도 상당히 (청감상이긴 하지만) 개선된것으로 보

듀크죠던을 소개합니다. 그의

골드문트 프리는 80%정도는 필수라고 봅니다 저역시 1년좀 안되게 쓰고 있고 마크나 그리폰에 연결된거 들어 봤는데 가능함 2, 정안되면 (돈이^^) 저첨럼 7이라도 구하시는게 왜그런지는 제가 천리안 동호회에 글 올리시면 성의것 답해드리지요 (다들 여기서만 놀아서 삐진 째즈)

먼저 질문을 올리게 된 사정은 오디오 바꿈질 할 때 마다 "열" 받음으로 오기가 발동하여 기계를 가지고 있었고 또 두 집 살림하다가 한 집으로 합치게 되어 오디오 한 세트가 필요없게 되어 한 세트 및 그 동안 모시고 있던 매킨토시(어려서 그 파란 불 빛에 뿅가가서 샀다가 안 팔고 모셔둔)등을 처분하고 참고로 내 보낼 기계는 카운터포인트5000,MC275,MC34V-MC7300등 입니다. 이걸 팔고 진공관 프리에 물릴 TR파워를 하나 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는게 있어야지... 그야말로 오지오 잡지에는 나쁜 말 못하는게 이해가 가지만 그걸로는 알 수가 없더군요..지금 까지는 거의 그래왔지만... 그래서 일단 생각 나는게 크렐,골드문트,패스 그리고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더 이상은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될 것같습니다. 근데 제가 염두에 두고 있던 골드문트 memesis 2가 누가 가져가셨답니다(-.-) 그래서 아예 cdp도 처분하고 wadia 850으로 직결로 갈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파워앰프가 나가면서 음악을 들은지 정말 너무 오래된 것같습니다..

실전 경험에 의거한 게 아니라서 얼마나 도움이 되실 지 모르겠습니다. 진공관에서 골트문트의 8.5로 오셨다면 전반적인 사운드의 변화를 원하셨다고 보입니다. 가장 안전한 매칭은 역시 미메시스 2 라고 생각됩니다. 말씀대로 모델이 약 3개 버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워앰프의 속도감을 극한으로 가져가시려면 최근의 2+ 가 적당하고, 적당히 음악성을 갖추면서 유려한 사운드로 중화시키려면 2a 나 구버전인 2 가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2a 는 어테뉴에이터나 전원부 정도를 개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의 경향자체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AT의 경우라면 훨씬 나긋나긋하고 온도감있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파워앰프 고유의 특성을 고려한 매칭관계에 대해선 확신이 없구요. 첼

알택 A7과 같은 유닛 구성의 9845A라는 놈입니다. 멀티로 울리려 합니다. 정보좀 주세요. 저역은 TR로 고역은 6550이나 300B로 생각중입니다. 채널 디바이더는 실바웰드것을 구입했고.... 아 참 슈터 트위터도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래동안 진공관을 쓰다가 골드문터 8.5를 구했습니다. 근데 프리앰프도 여차여차하다가 방출되서 새로 구해야 될판입니다. 염두에 두고 있는것은 goldmund memesis 2 BAT vk5i Cello Pallette 입니다. 현재로선 같은 공드문트로 가는게 가장 안전할 것같다는 생각인데 솔직히 이 프리앰프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version도 여러개 있는 것같고, 많은 분들이 좋다는 얘기만 하시고, 구체적으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스피커는 Ruark Accolade 입니다. 아예 간편하게 와디아 850정도로 직결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럼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견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다인오디오의 크래프트는 원래는 스튜디오 모니터용으로 개발된 'advanced' 그레이드의 제품입니다. 소니社에서 모니터스피커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타기시작했죠. 대단히 중립적인 음색을 특징으로 하며, 모니터라고는 하지만 LS3/5 처럼 가정용 일반 스피커로서의 사용을 고려한 기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스피커의 트레이드마크는 고역에 사용한 '에소타'라는 유닛인데요, '과르네리 오마주'에 사용된 바로 그 유닛입니다. 다인에서는 이 유닛에 대해서 스스로 'State of Art'라고 평하면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사운드의 질과 함께 제품의 마감도 훌륭하긴 한데 크기에 비해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게 흠입니다만, 사용부품이나 제품의 성능에 비해서는 비싸다고 하긴 어려울

다인오디오 크래프트에 관한 고견이나 사용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B&W 스피커의 특성을 전혀 모르고 단순히 예산 범위내에서 진공관 앰프를 찾으신다는 전제하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진공관앰프의 특성..이라고 하신 부분의 의미를 전 사실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따뜻함..이라고 그냥 해석하겠지만, 사실 최근의 진공관앰프는 옛날 옛적의 진공관 앰프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니까 이점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해 드릴만한 앰프는.. 소닉프론티어 SFL 1 + SFL 80 ( 아마 예산에 빠듯하게 맞으실듯 합니다 ) 말고 는 예산 범위내에서 마땅한 프리 파워 분리형이 언뜻 머리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인티앰프라면 유니즌 리서치나 CR Developments, Audio Synthesis 등이 있습니다만 일단 분리형을 찾으시니..소닉프론티어를 추천합니

전 지금 인티형 TR앰프인 마란츠 PM-17을 사용합니다. 이젠 진공관앰프의 소리에 관심이 있어 이렇게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초보자인 제가 사용하기 쉬운 분리형 앰프를 추천해주셔요.. 전 주로 성악곡와 재즈를 즐겨 듣습니다.(60:40) 가격은 250~300대를 잡고 있구요. 중고로 추천 바랍니다. 스피커는 플로어형 B&W DM604입니다. 소스는CD 이구요. 앰프 구입후 CD도 따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현재 씨디플레이어는 마란츠 cd63se입니다. 진공관 앰프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앰프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