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안돼는 초보의 답변입니다. 제가 그 하위 기종인 AE-1 시리즈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스피커로의 교체도 생각해 보았는데, 제게는 AE소리보다 더 좋아 이거다하는 스피커를 아직 못만나 보았습니다. 간혹 만나본 스피커중 더 좋을것 같은 기종도 있었으나, 울리기에는 공간상 비용상의 문제로 그냥 주저 앉혔습니다. 현재 업그레이드를 한다면은 AE-2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스피커가 너무 다른 느낌을 줍니다. 음색적으로는 동일한 느낌인것 같으나, 울리기에서는 너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그 상위 기동인 시그너처는 더더욱 그렇더군요. 일단 앰프가 힘이 매우 좋아져야 할것 같습니다. 두발의 우퍼가 에지간한 힘으로는 따로따로 놉니다. 그렇
AE2 S2는 구동력이 좋은 앰프를 물려주면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스테이징을 형성하는 스피커입니다. 크렐 500!의 구동력이라면 아주 적절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몇 년전 AE2 시그니처에 크렐 분리형 앰프의 조합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중고역의 해상력이나 저음의 깊이등 만족스런 음이었지만 저역이 너무 과한 듯 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런면에서는 오히려 500i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부드러운 취향의 음을 좋아한다면 제프 콘센트라도 무리없는 조합으로 판단됩니다. 적당한 구동력에 밸런스가 뛰어난 음을 갖고 있는 앰프라 생각합니다. 칼칼함과 깊은 저역은 크렐에서,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은 제프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고수님들께 도움 청합니다. 첫번째 사용하단 인켈에 이어 두번째 업한 시스템이 너무 즐거움을 가져다 주어 업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현재는 레인보우 인티에 ae2 s2, 마란츠 63se, 오디오 플러스 모텟1, 김치호님 랩터 4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스템이 스피커줄, 인터줄을 바꿀때마다 그에 따른 음의 변화가 있어 여러모로 음을 조련하는데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룸튜닝에 대한 여러가지 조언도 받고 있고 또한 실행에 옮길려고 하고 있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오페라, 실내악, 재즈, 가끔 퀸,토토,장사익과 같은 음반도 올라갑니다. 현재 앰프를 업을 하고 싶은데 기왕 바꿀바에는 조금 세게 바꾸고 싶습니다. 크렐 500i나 제프 콘센트라등을 생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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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가격은 금강전자..등 대리점에 문의 하시구요. 중고가격은 M-375의 경우 300-350만원, M-175는 375의 절반 남짓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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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오데온25에 고역을 맨리300B로, 저역을 맥275(신형)로 울리고 있는데 저역이 신통치 않은 것 같아 TR로 교체를 고려중인 회원입니다 M375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프리는 호블랜드이구요, 열렬한(?) 진공관 애호가이기를 자처하고자 했으나 연륜이 짧은지 자꾸 TR에 관심이 가네요
이석우님 안녕하십니까? 브릿지 시켜서 모노 모노로 사용할 수 있는 앰프가 더러 있습니다. 매킨토시 MC275, 인켈 SAE502...등 당근 출력이 커지니 스피커에 대한 구동력이 살아나고 이에 따른 여러가지 장점이 있겠지요. 저역이 풍성해진다든지 하는.. 브릿지시킨 앰프에 4옴 이하의 스피커를 물리지 말라는 것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아마 회로의 안정성 문제로 판단됩니다. 처음부터 모노럴로 설계된 앰프에 비하면 억지로(?) 출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변칙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봐야 겠지요. 스피커의 임피던스는 신호에 따라 변하게 되고 4옴의 표준입력을 갖는 스피커라면 때에 따라서는 2옴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므로 당근 앰프에 무리가 가겠지요. 즉 브릿지 모노앰프로 안전
안녕하세요, 서상원님. 모노블럭에 대해 저도 질문이 있습니다. 요즘 스테레오로 제작된 앰프를 브릿지 시켜서 모노+모노로 사용할 수 있는 앰프들이 나옵니다. 단지 출력이외에는 별 효과가 없을까요? 그리고 브릿지시킨 앰프에는 4옴 이하의 스피커를 물리지 말라고 나옵니다(아마 출력과다때문인 것 같지만....).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스피커의 임피던스는 변화하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경우를 말하는 것일까요? 제 스피커의 능률 등을 봐서는 전혀 필요없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아직 에이징이 안된 상태지만 참 좋은 소리가 납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음악 틀어놓고 마루에서 졸았습니다^^. 쿼드보다 정말 밝은 소리가 나는군요... 저역은 일품이구요. 언제 시간있으실 때 댁에 찾아가서 노틸러스802
M375 파워를 쓴지 근 3년이(?)다 되는듯 합니다. 처음에는 이 앰프를 놓고 좀 갈팡질팡 했는데 결론을 예기 하자면 가격대비 성능에서 좋은 앰프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역시 힘은 이 앰프의 최대의 장기로서 울리기 힘든 스피커를 수월하게 구동시키는 막강한 구동력을 자랑합니다. 고역은 섬세하고 투명한데 너무 직선적인 표현력을 갖고 있어 딱딱한 맛이 나지요. 단도적으로 말해서 음악적인(?)뉘앙스가 부족합니다. 저역은 저로선 나무랄데 없이 칭찬을 해주고 싶은데 가령 베이스 대선율 (신세계 교향곡 2악장 피치카토)이라든다 저역의 리듬감등은 다른 비슷한 출력의 앰프와 비교해 정말로 우수합니다. 비교적 좋은 매칭으로 b&w 사의 스피커를 꼽을수 있습니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멀티앰프의 저역
Mono(Monaural) Block Amplifier란 한쪽귀에(?) 쓰이는 한 덩어리로 된 증폭기 라는 의미로 1체널 앰프를 말합니다. 따라서 스테레오를 즐기기 위해서는 2개의 모노앰프가 필요합니다. 모노럴 앰프의 대부분이 고급 제품이며 체널간의 상호간섭을 배제할 수 있어 고순도, 대출력 증폭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500만원에서는 신품구입에 따른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신품이라면 차라리 잘 설계된 스테레오 제품이 나을듯 하구요. 중고로 구입이 가능한 제품은... 마크레빈슨 No20, 클라세 700, 스레숄드 6e..등이 떠오릅니다.(이밖에도 무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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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적으로 음악(주로 클래식)을 들을 때는 마란츠 CDP, 뮤지컬 피델리티 AK25, B&W DM640의 조합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볼때는 535K DVDP, 야마하 795A, B&W DM640의 조합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두개의 앰프 사이에 셀렉터를 연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는데, AV AMP로는 음악감상을 하기에 문제점이 있다, 차라리 저가형의 인티앰프를 쓰는 것이 기백만원대의 AV AMP보다 낫다는 의견들이 있더군요. 사실 제가 집에서 들어봐도 위의 2개의 조합이 너무나도 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렇지만 2개의 앰프를 사용하는게 상당히 불편합니다. 스피커 케이블을 갈려고 해도 셀렉터 때문에 번거롭기도 하구요. 제
크렐에서 인티앰프 300iL이 새로 나온 것같던데 아시는 분께서는 관련 글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