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제목 그래로 입니다. 말굽단자를 사본 적이 없어서 A300에 알맞은 말굽단자 사이즈를 모르겠습니다.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십시오..

잡스럽다니요... 계속해서 친절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2AX7이 초단관 같습니다. 오디오파츠에서 나온 카탈로그를 보니까 12AX7은 초단관으로 많이 사용되고, 텔레풍켄, 멀라드 제품이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텔레풍켄이 10만원(개당), 멀라드가 7만원이나 하네요...TT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고 하는 골든튜브의 관으로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당 2만 5천원 이라고 합니다. 조그만한 녀석이 왜이렇게 비싼건지... 그리고, 제 엠프에 꽂혀있는 12AX7을 뽑아서 자세히 봤는데요 아무래도 전 주인의 말과 달리, 텔레풍켄의 제품이 아닌 것 같습니다. 텔레풍켄 특유의 다이아몬드 마크가 진공관 밑바닥에 표시되어 있긴한데, 관

안녕하세요. 가물가물하군요. el34와 12ax7을 쓴 COPLAND CTA-401을 예전에 애지중지 잘 썼었거든요. 12ax7이 초단관 아닐까요? 근데 초단관의 한자가 몬지 모르겠네요. 출력관을 뜻하는게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 잘 모르지만 신호처리하는 관으로 생각하고 갈았습니다. 물론 아무일 없이 잘 되었구요. (이상은 대충 감으로 적은 부분입니다. 명료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진공관의 전자기적 수명은 게터(보통 은색으로 칠해진 부분)의 색상이 변하거나 탈색되는 때로 보는데 오디오적으로는 그 이전에 알 수도 혹은 탈색이 되도 모를수도(둔감하신 분) 있습니다. 수명은 관마다 다르겠지만 el34의 경우 수천시간이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000시간인가?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답변 드립니다. 매코맥과 잘 어울리는 프리로 오더블일류젼스 모듈러스 3A를 추천 합니다. 이 조합은 거의 교과서적인 매칭이라 실패할 확율이 적습니다. 오더블은 94년까지 구버젼인 3가 출시된후 95년부터 3A가 출시된걸루 알고 있습니다. 3A의 경우도 볼륨버젼과 어테뉴에이터 버젼이 있습니다. 3와 3A는 내부회로가 100% 다른 프리입니다. 되도록 3A중 어테뉴에이터 버젼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대략 200정도면 가능 합니다. 아마 신품이 수입되면 상당한 금액이 될것 같습니다. 현지가가 거의 3,000$에 가깝습니다. 위 조합은 상당히 장시간 시청한 경험이 있고 다른프리도 많이 물려보았지만 고가의 프리도 오더블과의 매칭보다 좋은 소리로 들

Threshhold 10e/HL은 요즘 하이엔드성향의 프리는 아닙니다. 광대역의 가공할 해상도 이런소리는 아니구요, warm & dark 라고 표현하면 적당하겠군요. 이 프리로 음악을 맛갈스럽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목관의 표현이 좋았네요. 그런데 200만원 중반이라면 다른 선택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하이텔의 장터란에 실바웰드의 500프리가 나왔던데, 200이하에 구입가능할것 같던데요. 실바웰드의 제품중 완성도가 뛰어난 프리입니다. 만듬새가 좀 무식하고 세세한 부분이 좀 엉성해서 보는 즐거움은 떨어지지만 소리의 완성도는 뛰어납니다. 맥코맥의 프리 (패시브 프리였다고 생각됩니다.)도 동가격대일텐데 괜찬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들어보시고 본인이 판단하셔야 되겠죠. 환금성을

진공관 인티에 비엔나어커스틱 모짜르트를 물려 잘 듣고 있던중... 병이 도져 분리형으로 가는 중입니다. 파워는 맥코맥 DNA-1.0 디럭스 버젼을 구해 놨는데... 적당한 프리를 찾는 중입니다. 모 샵에 위 프리가 200중반대로 나와 있더군요.. 적당한 가격인지...소리는 어느정도인지...경향도 아울러.. 좋은 충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PS. 위 프리외에 적당한 프리가 생각나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재즈(여성보컬)와 클래식(소편성)을 반반의 비율로..

플리니우스 앰프의 특성이라면 웹진의 하드웨어 리뷰란에 하이파이클럽 운영자이신 한창원님이 장문의 글을 올려놓은 게 있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자세한 플리니우스 파워앰프 리뷰일 것입니다. 플리니우스 앰프는 저도 쓰고 있는데 (sa100 mk3) 한창원님 표현을 빌리자면 '힘있는 패스'쯤 됩니다. 트랜지스터 앰프 답잖게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구동력이 뛰어납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파워앰프 가운데 하나로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현식.

두분의 친절한 설명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진공관에 이상이 있는거였군요... 그런데 제가 초보라서 초단관이 어느 관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6550c 4알은 출력관일 테고, 나머지 관이 6189w가 4알, 12AX7A이 2알 있거든요. 어느게 초단관이죠? 12AX7A인가? 그것도 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원래는 12AX7A대신 5751이 꼽혀있었는데 전 주인이 그걸 텔레풍켄으로 교체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한 원인이 되는 걸 까요? 그리고 진공관의 수명은 대략 얼마나 되는 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파워2255는 구입했던 샾으로 서비스보낸 후에 어제 찾아왔습니다. 출력관의 TR이 나갔다는 이야기와 함께 어떻게 된건지 의아해했습니다. 저의 실수가 없었기에 제법 나온 수리비에 대한 언급을 샾에서 했지만 단호하게 수리비를 물지 않겠다고 했지만, 좀 그렇네요. 없는 동안 마란츠리시버에 물려서 들었는데, 새삼 매킨이 그리웠습니다. 이제 다시 진용을 갖추고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참고로 저의 집의 아이들은 절대 아빠꺼 손대는 아이들이 아니랍니다. 갔다오더니 오른쪽 계기판 불이 약간 희미해져서 보기싫네요. 뭐 그래도 고장나면 손봐서 잘 들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디누 리파니의 피아노 소리가 꽤 괜찮게 들립니다. 모두들 즐음하십시오.

저는 sa-5000 프리앰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진공관을 교체할 시기가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싸이트를 보니 함부로 진공관을 교체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일반/시스템 매칭란에서"다인"을 검색해 보십시오. 다인스피커에 맞는 앰프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인 1.3Mk2를 구입해서 23년전부터 쓰던 산수이 인티앰프인 AU717에 물려 쓰고 있습니다. 케이블은 제가 AMP LAN케이블로 만들어 쓰고요. 아! 김치호님의 까망쇠도 갖고 있는데 앰프의 스피커 단자가 잘 아시다시피 가는 선을 직겨로 연결할 수 밖에 없어 제가 만든 선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피커와 썩 맞는 궁합은 아닌 듯 합니다. 그냥 잘 울려 주긴 하지만 스피커가 가진 능력의 60%정도 밖에 울려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맞는 앰프를 추천받고자 합니다. 제가 듣는 음악은 거의 클래식으로 실내악 50%, 관현악 20%, 성악(오페라 포함)30% 정도입니다. 날이 더우면 관현악 등 대편성 곡을 주로 듣게 되고 해가 짧아지면 실내악(주로 바로크)을 듣습니다.

이상이 있는것 같군요. 아랫분이 자세히 설명을 해서 더 드릴 말씀은 없구요, 이번 기회에 초단관을 갈아 보심이 어떨지요.

임피던스가 달라서 소리가 그렇게 크게 나고 하지는 않습니다. 멀쩡하던 진공관이 갑자기 그렇게 큰 소리를 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공관앰프에서 미세하게나마 잡음이 섞인다던지, 간헐적으로 좀 소리가 이상하면 보통 진공관을 갈면 해결이 됩니다. 말씀하신 경우에 답변이라고 할 것도 없는 교과서적인 이야긴데, 문제는 진공관이상 아니면 앰프이상이겠네요. 1. 진공관을 갈아 끼어 보고 그래도 소리가 나면 A/S를 맞길지, 2. A/S를 일단 맞기고 고장인지 진공관의 문제인지 알아보실지는 주관적인 판단의 문제겠지만요. 현재 사용하시는 진공관이 얼마나 된것인지 알고 계시다면, 1이냐 2이냐를 판단하는데 기준이 될 것 같네요. 어차피 수명이 된것 같고, 관도 바꾸어 보고 싶으시다

저는 6550c 4알을 출력관으로 하는 sis 마에스트로 인티엠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엠프는 8옴이지만 사정상 6옴짜리 스피커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아름다운 소리를 내주던 엠프에서 갑자가 삐잇~! 하는 신경질적인 잡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전원을 켜고 한참 음악을 듣던 중에 나는데, 좀 있다 없어지기도 하고 계속 되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전원을 끄는데 그러면 잡음이 사라집니다. 볼륨이 크기나 셀렉터 스위치의 위치 하고는 상관없이 잡음이 나는 군요.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엠프와 스피커의 저항이 틀려서 그런건가요? 아님 진공관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답답해서 이렇게 여러 고수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