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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12에 SME-5 톤암을 물려 잘 듣고 있다가 저역이 좀 과잉인 것 같아 무게가 가벼운 모크 UP-4 톤암을 구입해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모크 UP-4의 소리 경향은 어떤지, 그리고 모크 UP-4용 톤암 베이스를 LINN사에 따로 주문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재생에 영향을 크게 주는 요소를 턴테이블+암 > 카트리지 > 포노 스테이지 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노 스테이지의 경우 초고가의 제품을 제외한 여러가지를, 사서 써보기도하고 만들어 써보기도 했는데 일부 저가의 제품 외에는 성능의 큰 차이라기 보다는 카트리지의 음색과 연계한 취향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가지고 계신 골드문트 프리 및 Lamm 파워를 고려할 때 중립적이고 자연스러운 음색을 먼저 시도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중고가 50만원 근처라면 악기전자의 크루베날과 국내 모 동호회에서 만든 패스 펄 복각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둘다 상당한 물량 투입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어느 한면 모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음색을 지녔습니다.

고수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1. 중고가 50 정도의 좋은 포노앰프 추천 2. 가격대별 성능 차이가 많은가요? 3. 그렇다면 좀 더 고가이지만 추천할 만한 앰프가 있으면 알려 주십시요 ===시스템===== 골드문트 27 프리 lamm 파워 B$W signature 30 LP12

아날로그를 처음시작하는 생초보입니다. 턴은 토렌스 TD 295MK4이고 내일 포노앰프 오디오노트 "R-ZERO RIAA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인터선을 어떤걸 사용해야할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가격대 성능비 좋은 선(10만원미만) 추 천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공부하면서 최윤옥님께서 올리신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능하시면 오토폰의 모델명까지 언급해주셨으면 합니다.(염치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여태까지 시디로만 음악을 듣다가 아날을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턴테이블은 vpi scout를 구입하였는데 카트리지는 아직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시스템은 스피커 : 베리티오디오 파르지팔 앙코르, 프리 : CAT ultimate MK2, 파워 : 패스 알레프 1.2 음악은 주로 클래식위주로 들으며 현악을 잘 표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 계획은 일단 고출력 MC(다이나벡터)로 듣다가 승압트랜스가 결정되면 저출력 MC 카트리지로 할 예정입니다. 제 시스템에 어울리는 카트리지및 승압트랜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턴테이블을 하나 구입할 생각인데요 생각해본것이 토렌스320입니다. 나중에 업을 할생각이구요.. 가격이 약 40만원인데... 괞찬을까요.. 아님 신품 뮤직홀턴테이블이 좋을까요 예전에 인켈 턴테이블을 써보았는데요.. 고장이 잦던데요.. 토렌스에대해서 쭉읽어보니까 벨트가 잘빠진다고 그러던데 쉽게 끼울수가 있을지요 예전에 듣던 lp가 있어 들어볼라고 생각중입니다. 포노 앰프는 캠브리지를 생각하고있습니다. 클래식을 고장걱정없고 편안히 들을 만한 50만원정도의 턴테이블 조언 부탁드립니다...

벤즈 카트리지를 리팁해야 할 것같습니다. 국내 수입상이 어디인지 혹시 연락처 아시면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곳 캐나다에 살면서 재미난 일도 있습니다. 고물구경 하십시오... 소리는 고물이 아닙니다만... 근처에 사는 연로하신분 에게서 좋은 가격으로 하나 들고 왔습니다. 턴테이블 달린 장전축이라 해야 하나요... 턴테이블은 가라드 (모델명은 모릅니다) 앰프와 튜너는 웨스팅 하우스제품 스피커는 달려 있는데 JBL파라곤 생각이 납니다. 소리는 달짝 찌끈한 다방 커피 맛입니다. 카트리지는 갈아주고 싶은데... 신준호 올림.

FM 포노앰프를 얼마전 구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그 전원부에 보면 115V ~ 230V 라고 되어있는데, 현재는 100V로 세팅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 전주인께서 그게 일본에서 사용되었던 것인 모양이에요. 일본어로된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거기에 100V라고 써있습니다. 궁금점은, 그게 집에서 110 또는 117V 로 사용해도 되는 상태인지 궁금해서요.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가라드 301을 구하고 있는데, 모터베어링이 Grease버젼(초기형)과 Oil버젼(후기형)으로 나뉘어 진다고 하더군요. 양자의 차이는 어떤 것인지요? 후기형은 플래터에 속도측정용 흰색 점선무늬가 있다고 하던데... 감사합니다...

속도편차와 와우앤풀러터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선 속도변차가 일정하단 의미는 동일하게 빠르던지 아님 늦던지 하는 현상일 것입니다. 물론 속도의 가감속이 번갈아 가면서 발생할 수도 있겠지요. 속도계로 측정할 때, 꾸준히 빠르게 또는 느리게 나타나는 현상이 wow입니다. 속도가 빨라지면 소리가 커집니다. 예를 들면 45회전으로 돌리면 소리가 삑삑거리죠, 반대로 속도가 늦어지면 음이 처집니다. 바늘을 올려 놓고 턴테이블의 전원을 끄면 풀레터가 서서히 멈추면서 나는 소리가 그 예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둘다 극단적인 예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미세한 속도편차로 인한 소리의 변화는 귀로 인지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속도가 +로 편차가 있으면 소리가 가늘어 지게 되는 것이고 저

턴테이블에서 속도편차가 같은데 Wow & Flutter는 다를 수 있나요?

실내악 소편성 클래식에 최적(최고,최저가아닌 ) 의 아나로그 시스템 조합 (턴테이블+톤암+카트리지+포노앰프) 을 문의드립니다 디자인좋고 자동,반자동이면 더욱 좋겠읍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부탁 합니다

사정상 서브소닉필터가 탑재된 포노이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곳저곳 검색해보니 CEC사의 PH53 포노 EQ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소리성향이라든지 해상력 등등... 혹시 사용해 보신 분이나 청음 해보신 분의 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00만원 미만대의 서브소닉필터가 내장된 다른 추천해 주실 포노이큐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