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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다시 셋팅했는데-- 웬일인지 소리가 안나와서요. 프리가 고장인가하고 수리점에가서 손보고, 튜너도 맛이가서 손보고 왔는데-- 이제 턴테이블만 손보면 셋팅이 끝나는데요-- linn 12는 아무데서나 수리를 하면 안될것같아서요 서울 강남, 세운상가, 테크노마트-- 다 괜챦습니다. 고수님들--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전 미첼 자이로텍 턴테이블, SME 309 톤암, 오르토폰 컨트라풍크A 를 사용중에 있읍니다. 허라 자이로텍 모터 부분이 받침대와 부딧치곤 합니다 제 생각으로 모터부분과 받침대 부분이 서로 닷지 않도록 높낫이도 조절하고 해야 할듯한데 아날로그 초보인 저에겐 쉽지가 안군요 뭐 카트리지 침압무게도 어떤지 모르겠구요... 이런 정비등은 어디서 해야 할런지 ..... 아니면 혼자서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만원대라면 선택의 폭이 넙을 수도 있고 반대로 좀 난감하기도 하겠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물건 부터 보면, TD520 c long arm은 제일 비추입니다. 롱암이 실력을 발휘하려면 암의 수직방향운동이 적고 뒤틀림이 적어야 좋은데 그럴려면 레코드의 휨이 없고 암의 강성이 좋아야 합니다. 그럴려면 진공압축식 등의 장치로 레코드를 완전히 평탄하게 하면서 암에 댐퍼가 달려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 sme3012에 댐퍼가 달린 모델을 찾기 힙듭니다. 그렇다면 롱암의 장점이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웬만하면 숏암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520 c long arm은 비추입니다. 린은 명성은 높은데 사실 다루기 힘들고 소리가 조금 냉정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업그레이드 장난이 아닙니다.

턴테이블을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거의 처음하는 아날로그라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도통 감이 안 잡히네요. 제가 중고가 200 정도를 생각하고 샾을 돌아다니다 눈에 두고 있는 턴테이블은 린 LP 12 with itok arm, 토렌스 520 with 3012 arm, 레가 P-7 ( 이놈은 아주 예쁘고 플래터가 세라믹 이라네요 ), 록산 적시스 입니다. 유명세로나 주위의 평은 린 LP-12 이지만 이놈은 앞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고 세팅이 아주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 망설여 집니다. 다른 기기를 사용하여 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기기의 장단점과 기기간의 비교점을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편성 클래식 위주로 듣지만 ol

예전에 테크닉스 잠깐 써본적 있습니다. 파워는 계속 크렐 80b 쓸 예정이구요. 프리는 이번에 바꿔 볼려구요. 포노단 괜찮은 프리와 턴테이블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산은 프리 200 정도 하구 턴테이블은 100에서 이쪽 저쪽 정도... 약간 오버되는 정도는 감안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Setup manual 을 번역후 첨가된 내용이 예전 국내 하이파이 잡지에 실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스캔해 놓은 걸 하클에서 받아서 프린트해봤던 것 같은데.. 아는 지인이 부탁해서 찾아보니 제 껀 이미 온데간데 없고 어디서 받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적정침압이 4g이면 그렇게 걸어야 판에도 손상이 없습니다. SPU는 워낙 켄틸레버가 딱딱해서(low compliance) 침압을 심하게 걸어주어야 제소리가 납니다. 저는 ortofon mono A를 쓰는데 5gr 정도 침압을 주어야 소리가 좋게 납니다. 따라서 4g을 주셔도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아서 관찰자 쪽으로 있는 조그만 추가 침압추입니다. 빨간 눈금 하나당 1g이니까 2칸 더 바늘쪽으로 추를 빼시면 됩니다. 안티스케이팅은 지금 지나치게 많이 걸려있습니다. 실이 달리 추가 안티추인데 지금 4g정도 걸려있네요.일반적으로 안티스케이팅은 침압만큼 주는 것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linear 바늘 처럼 groove와 접촉이 유연한 바늘은 침압의 1/3을 주는 것이 좋고 SPU같은 spherical t

안녕하세요 수원 망포동에 아나로그 초보 송문섭입니다. 토렌스520에 3012암을 연결하여 spu마이스타 레퍼런스 A타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고음소리가 깨져서 확인해 본 결과 침압이 2g으로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4g으로 한다 하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안습니다. 무엇이 안티스케이팅인지도 모르것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방이동 김재성입니다.최근 나그라프리 PLL(라인단)을 들이고나서, 아날로그를 할까합니다. 현재 파워는 오디오에어로 캐피톨레(A급 50W), 스피커느 B&W Signature 30, 킴버 인터선(1130)/스피커선(3035/9035)로 주로 재즈와 실내악 특히 보컬재즈를 즐기고 있습니다. 매칭을 고려한 턴테이블과 포노이큐, 카트리지를 추천하여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몰라서 여러 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제가 MM 방식의 슈어 Ultra500 캐트리지를 장착한 이톡암 LP1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턴테이블은 포노 케이블에 접지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끔 스피커에서 웅~ 소리가 크게나는데 제가 앰프쪽의 단자 부위를 한번 건드려주면 웅~ 소리가 없어집니다. 이 경우 웅~ 소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가능한 방법은 1. 포노 케이블은 바꾼다. 이 경우 어떤 케이블로 바꿔야될지 궁금합니다. 2. 앰프를 바꾼다. 3. 접촉 불량이니 잘 닦아서 사용한다. 4. 접지를 한다. 이경우 어떻게 접지시키는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림니다.

데논 59L 턴테이블에 포노단은 스펙트랄 프리(20시리즈2)의 포노단 입니다.프리를 구입시 포노단도 쓸만하고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인데 카트리지가 록산 코러스와 슈어 MM으로 청취를 해 봤지만 어딘가 모르게 선명하지 못하고 안개가 낀 느낌과 고역의 답답함이 있어 MC 카트리지를 지인으로 부터 빌려 청취를 하엿더니 문제가 해결 되더군요. 프리 구입시 포노단이 MM과MC 다 된다고 들었고 포노단 세팅이 하이로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무튼 MC카트리지를 써야 할것 같고 시험당시 저출력 MC카트리지여서 그런지 볼륨을 CD로 들을때 보다 약 4단계 이상 올려야 했읍니다. 이때 스피커에서 쉬~~~ 하는 험이 나고 듣기가 거북 하더군요 무언가 잘못된거 같기도 한데 조언 부탁 드리고요. MC 카트리지도 저출

VPI TNT 초기모델 사용중인데, 소음이 심해서 새로 모터를 달아볼까 합니다. dual motor/flywheel assembly가 좋긴 한데 규격이 맞지 않아 좌측으로 빼서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중이고, 싱글모터가 적당한게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구입처도 알려주시면 더 좋구요. VPI 제품은 싱글이 90만원 듀얼이 130만원 정도 비용이 들 것 같습니다. 좀 과분한 투자라 생각되어 질문 드립니다. Teres DC motor 국내 구입처가 혹시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2003년도 많은 분들이 아나로그에 빠지기 시작할때에 완전히 디지털로 올인 하려고 접었습니다. 지난 여름 우연히 구한 장전축에 달린 가라드 소리에, 다시 가라드 하나 구했습니다. 좋은것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보급형 같은 기종이지만, 제겐 고급 기종 입니다. 오래된 판돌리개가 좋다는게... 바늘은 오디오테크니카로 하나 장만하고 벨트는 새걸로 갈았습니다. 프리에 포노단이 없어서 야마하 리시버의 포노단을 사용하다가 근처에 오디오 회사에 가서, 포노단만 확 바꾸었습니다. 야마하 리시버가 야마하가 아닙니다. 이미 프리단은 손봤고, 이번엔 포노 까지... 그러니 ㅎㅎㅎ 좋습니다. 익어 갑니다. 앞으로 갈길이 보입니다.

어쩌면 평생같이 있을듯한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못버리겠네요 소리가 있어서 좋습니다 티볼리만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