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 CREEK T-40이란 튜너가 생겼는데, 안테나 연결을 어떻게 하면 최상의 감도를 잡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뒷면에 75옴 동축단자가 한개 그리고 볼트 3개가 있는데 이중 2개는 75옴 unbalanced로 2개는 300옴 balanced 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한개는 중복) 이승구

파워 케이블에 의한 음질변화를 모르시는 분은 많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가격대비 효과에 대한 의견이 다를뿐이지요. 중저가 기기라면 딸려오는 전원 케이블을 사용하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케이블을 바꾸는 비용을 모아 후에 업그레이드 하는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지요. 전원케이블에 의한 음질향상은 최종수단으로 생각 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업그레이드에 지쳐있는 고급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하는 음질개선 법이 고급 파워 케이블입니다.

Interconnet cable은 종류별로 신경 쓸필요는 없겠군요. 그러면 파워케이블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파워케이블도 큰 차이가 없는 것인가요? 역시 재질의 문제인가요? 어떤 파워케이블을 써야할 지 몰라서 현재는 일반 가전제품용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 더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터커넥터용 케이블을 세분화 시켜서 프리용,파워용,소스용을 구분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단, 포노용이나 디지탈 케이블은 제외하구요) 인터커넥터는 음반에 담긴 신호를 파워앰프까지 전송하는 (같은)역할을 하기 때 문에 굳이 기기별로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혹 앰프용(프리-파워)과 소스용 (소스-프리)으로 구분해서 나오는 제품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터커넥터용으로 통합돼서 나오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파워코드, 스피커, 인터커넥터, 포노전용, 디지탈 케이블 정도로 구별 해서 사용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인터커넥터의 종류보다는 재질이 중요하겠죠.

오디오기기에 대해서는 초보입니다. 케이블을 구입하려고 보니 잘 몰라서 질문올립니다. 케이블종류를 보니 크게 소스용, 파워용, 프리용으로 나누어져 있던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인티앰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프리, 파워용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은 없는 걸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밸런스와 언밸런스는 신호를 전송하는 방식의 차이일뿐입니다. 음질차이를 거론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술적인 설명은 생략하고... 언밸런스에 비해 밸런스가 장거리 전송시 신호의 손실이 적은 잇점이 있습니다. (케이블 길이가 2-3m 정도라면 그 차이를 무시해도 됩니다) 프로장비와 같이 최소한 10m 이상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스튜디오등..)손실문제 로 밸런스 전송을 사용합니다만 일반 홈 오디오에서는 전송방식 보다는 케이블의 재질에 따라서 음질 변화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이파이 오디오용 언밸런스 케이블은 저가에서 고가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 하지만 밸런스 케이블은 고가제품이 대부분이므로 이로인해 밸런스케이블이 더 좋은(?) 케이블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듯 합니다

발란스와 언발란스와의 음질적인 특성을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 발란스케이블을 빌려와 연결 한적이 있었습니다. 출력이 늘고 음상과 공간감이 늘어 대편성의 음악을 듣기에 좋았습니다. 프리와 파워 사이에 발란스케이블을 사용할까합니다. 현재는 몬스터 1000mkII를 사용하고 프리는 bat3i, 파워는 sonic frontier power1 입니다. kimber hero로 교체 할까 합니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이렇게 비오는 날은 음악듣기에 더없이 좋은거 같네요.

케이블을 섞어서 쓰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하나의 신호선에 불과한 도체이기에) 칵테일(?)에 따른 각 케이블의 장점만 나타내 주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오히려 질 좋은 케이블의 신호 전송능력을 떨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 소지가 있습니다. 다만 같은 종류의 케이블을 여러개 사용하면(미약하나마 케이블 자체 저항이 줄어 듭니다) 굵은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전송능력의 향상)는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때도 케이블의 길이는 같아야합니다.

안녕하세여^^ 저는 TOTEM의 ROKK이라는 스피커를 바이와이어링 하여 듣고 있습니다. TREBLE에는 IXOS 6003을, BASS에는 SOUND STREAM이라는 미제통선을 물려서 듣고 있구요. 오디오를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었는데도 스피커케이블은 4개가 되네여. 단선보 다는 주로 바이와이어링으로 들으면서 "음색"의 변화를 시험해보고 있지요.^^ 제가 질문 들이고 싶은것은, 바이와이어링 또는 트리플와이어링을 할때 '칵테일' 처럼 음색이 섞이게 되는가 하는 겁니다. 가끔씩은 트레블(-) -- 베이스(+), 트 레블(+) -- 베이스(-) 로 크로스 해서 물려서 듣기도 합니다. 또 한가지 궁금한점은 바이와이어링으로 연결한 단자에 다른선을 하나더 연결해

안녕하세요, 항상 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그리고 마음에 새기는 왕 초보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도 스피커선에 관심이 많답니다. 죄송하지만 그 샾 위치좀 가르쳐 주시고 그리고 카드가 되는지의 여부 와 전화번호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ak300@hanmail.net

안녕하십니까. 김동진 입니다. 전번에 여러고수님들의 조언에 많은도움 받았습니다., 시스템에 추가된것은 스탠드와 케이블입니다. 스피커케이블과 첼로 인터선이 추가되었습니다. 일단 바꿈은 매우성공적입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어느정도는 튜닝이 완료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일단 스탠드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생각입니다. 양규식님이 말씀하신 이야기가 사실로 다가옵니다. 엄청나게 달라지는군요. 여태한 오디오기기 교체중 가장 차이가 크게납니다. 안들리던 소리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는군요. 마치 막힌 하수도 뚫린 기분입니다. 첼로 인터선은 그냥 무난합니다. 우려한바와는 다르게 정보량도 많은것 같고(그리 비싼선들을 써본 경험이 있는것은 아니어서 이부분은 조금 자신없습니다만)고역에 생기도 돌기시작합니다.

저는 구형 쿼드 34 프리와 405 -2 파워를 사용하고 있는데 프리에도 입력 단자가 전용단자로 되어 있어 불편하고, 파워도 입력단이 전용단자라 불편합니다. 한꺼번에 모든 단자를 RCA 단자로 교체하고 싶은데....깨끗하게 작업해주는 곳 아시는 분은 답변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연락처두 알려 주심 더욱 고맙구요....

멀리 타향살이(?) 하시는 김돈수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저 역시 지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만 그래도 빠짐없이 이 클럽 사이트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저도 김돈수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와디아 조합을 두개씩이나 갖고 있는 골수(?) 와다아 쟁이인걸 어떻게 아셨지요? (아니, 제가 누설했던것도 같기도 하고...) 제 개인적인 와디아 경력은 한마디로 가관(?)입니다. 와디아 프로부터 시작해서6,20,25,7,9,850,860,270,27 등을 두루 사용했지요. 지금은 파라묵었던 7을 다시 구해서 DCS 엘가와 첼로 R-DAC로 듣지도 못하는 레퍼런스시스템(곧 정리될 운명이지만)에 운용하고 있으며 270 & 27조합은 집에서 이것저것 안따지고 편안히 사용중입니다. 제가 와디아를 선호하는 이유중의 하나

서상원님, 안녕하세요, 미국에 있는 김돈수입니다. 여러 어수선한 와중에서도 항상 좋은 조언 주시는 서상원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서상원임께서 와디아 조합을 사용하신다고 들어서 관련된 케이블질문을 드릴려고 합니다.(실은 와디아의 소리가 너무 디테일한게 귀에 거슬려서 Forsell계열쪽으로 갈까 고려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마크파워와 직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장감과 디테일은 아주 좋은데 너무 디테일한게 흠입니다. 전 주로 바하의 합창곡이나 관현악합주곡을 요즘 주로 듣고 있고요. 여성재즈보컬도 즐기는 편입니다. 와디아 27iX와 마크 파워를 연결할때 부드러우면서도 디테일한 음을 살려주는 케이블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MIT MI-350 발란스케이블을 사용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