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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회원 신현모입니다. 부경방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들 많이 받으시길.....///

일시: 1월 14일(토) 오후 5시이후 장소: 양정 김희경원장님댁 2012년 임진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올해 첫정모인만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날짜표시 네번째 숫자가 하나 높아지고 벌써 사흘 째 입니다.^^ 근래의 여느날과 다름없이 차가운 가운데, 점심반주로 소주 석잔을 먹고 불콰한 얼굴로 사무실에 들어 와 전기난로 두갤 켜 놓고 앉았습니다. 기분이 거나합니다.   늘 복을 많이 드리고 있으니, 따로 다시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공중에 널린 게 복이고 복이란 것도 떠 먹여 드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 다들 알아서 건져 드십시오^^    저 개인으로서는 토끼띠 작년 한해 참 다사다난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 처분하고, 건강을 챙기느라 노심초사하고, 늙으막을 살아갈 궁리며 남은 생에 즐길 오디오 시스템의 정비 등등...   근 60평생에 한번도 해돋이 보러 가 본 적 없을 정도로 물기 없는 인

급하게 도움 요청드립니다.   부산에 VTL 진공관 앰프 수리 잘하는 곳 있을까요? 제가 경남 지리산 쪽이라서 회원님들의 도움 요청 드립니다.ㅠㅠ   많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ㅠㅠ

12월정모를 서재관회원님댁에서 바베큐 파티를 겸해서 가질 예정이오니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시간: 12월 10일(토) 오후3시부터...* 음식준비관계로 참석하실 방원들께서는 참석인원수을 12월8일(목)까지 댓글 또는 저한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때가 때인 관계로 집에 고이고이 아껴두신 좋은 술 찬조하시면 내년에도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정신 번쩍 듭니다. 아마도, 인간의 생존본능회로에 대한 자극 정도가 기준치를 넘어서 일테지만, 아무튼 정신 바짝차리고 월동채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작은 애를 바겐세일로 처분한 지도 한 달이 넘어, 이제 변화된 집구석의 상황에 꽤나 적응이 되어가는 나날입니다만, 벌써 3년 전에 격랑의 바다에서 하선한 이래 예전과 달라진 변화라 해 보았자 뭐 그리 큰 폭일 순 없으니 음악 듣고, 활대에 송진 칠해 삑삑거리는 일 외에 쬐그만 플라스틱 구체와 더불어 땀 흘리는 게 저의 요즘 일상입니다. 어깨에 졌던 큰 배낭을 내려 놓고, 이제 허리에 차는 조그만 sack 하나에 내 인생을 의탁해야 할 시점이라 이런 저런 인생의 목표가 그저 밥 세끼 먹고 사는 문제로

안녕하세요 부산방 회원님들   토요일 정모에 참석했던 정성욱이라고 합니다.   처음 만났는데도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좋은 음악과 자리를 준비해주신 최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현재는 린데만 822-오디오리서치 프리,파워-카르마 3.2Fe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여성보컬, 재즈를 좋아하며, 제가 잘 모르는 장르에 대해서도 많이 소개 받고 배웠으면 합니다        

일시: 11월 12일(토) 오후 5시이후 장소: 범일동 최상현사장님댁그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클래식음악을 좋아하는 부산 해운대 사는 중년남 입니다.. 가입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부경방에 처음 글올림니다.. 원체 부경 모임 회원분들의 수준이 높아 보여서 선뜻 여기에 글올리기가 쉽지 않군요^^   모두들 건강 하시구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요 며칠…   작은 애가 어제, 혹을 하나 딱 붙이고선 물난리에서 살짝 비켜 선 동네로 갔던 신혼여행에서 돌아 와 하루 밤을 머물고서 오늘 오후 신행을 간다. 최근 몇 년 주말 당직이 아니면 거의 언제나 집에 와 30년을 익숙해 진 제 엄마의 음식을 맛 있게 먹던 아이인데 이젠 내 집이 녀석에겐 백업 디스크가 돼 버렸다. 마음이 텅 빈다.   어제 오후엔 다행인지 또 하나의 고민꺼리가 될 지 알 수 없지만, 내 서재에 들어 와 관심을 보이는 작은 사위녀석을 붙들고, 오디오에 대한 일장 연설과 운용실습을 해 줬다. 설마 나 없을 때 만지다 소리통 터뜨려 먹어도 물릴 수 없는 일이니 사전 대비 차원이다. 대학 다니면서, 요트 탄다고 한 해 유급을 당한 배포를 보면 꽤나 낭만적인 구석

좋은날 : 2011년 10월22일(토요일) 낮 12시좋은곳 : 시청앞 국민연금빌딩 3층 W웨딩 에메랄드홀혹시 헷갈려 하시는분에 계실까봐 알려드리는데..... 둘째따님이 주인공입니다.^^점점.... 할아버지의 길로 접어드시는 방주님께 위로를 해 드립시다! ^^

10월 정모 공지가 많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일시: 10월 8일 오후 6시이후장소: 양산 배박사님댁그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안녕들 하시죠? 개산문화대재 가는길에.........

  폰이  2G 라서 이 쪽에 글 남깁니다.   부경방 여러분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