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전면 사진 입니다.

드디어 이번주 토요일이 불과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댓글을 다신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으신 것 같은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첫번째 모임이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오디오와 음악을 좋아하시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매우 설레는 기분이거든요.. 오늘은 제 2주년 결혼기념일이라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가질려고 했는데, 우리 아이 화상 치료에.. 허약해진 아내 한의사 진단과 보약 짓는 일까지 겹치고.. 그냥 평소와 다름없이 지냈습니다. 그래도 아내가 서운해 할까봐 인터넷으로 보석을 주문했는데, 기대 이하라서 반품해야 하고.. 원래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기려고 했던 것인데, 생각보다 화상 치료가 시간이 걸리네요.. 아무튼 덕분에 이번 모임이 더 기다려집니다. 참, 혹시 주

오늘 저녁 드디어 뮤지컬 피델리티 신포니아에서 크렐300il로 교체 하였습니다. 없는 살림에 큰맘먹고 구입하여 어느정도의 기대를 갖고 조마조마한 마음에 연 결 청취해본 결과 투자한 만큼 또 긐기대는 않했지만 그 기대만큼의 성과는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몇곡만 들은 상태이니...갈수록 조금씩 나아지리 란 희망도 갖게 되고요...^^ 기기에 신경 않쓰고 싶었던 마음을 깨고 몇달간 매달린(?) 기기에서 이젠 손을 땔수 있을듯합니다. 이제 당분간 조신히 지내고 구녕이 메워지면 음반이나 조금씩 모으면서 살아야겠 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한점 망설임 없이 엠프를 사준 와이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럼 토욜에 뵙겠습니다.

겠읍니다.(식당주방에 가면 볼수있는 대형으로) 먹을것 많이 사온다네요. 뭐 좋아하시는것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소갈비,안심불고기,등심.....목살. 썸씽 스페셜이 술맛 좋다고 하던데요.

양말 갈아신고.. 냉장고 재고를 보충해줄 음료수 들고.. 먹고 다시 확인하지 않을 정도로 배 부르게 먹고.. 이렇게 준비하고 방문하겠사오니.. 저두 참가허락 하여 주시옵서서..

시간관계상 존칭은 생략하겠읍니다. 주현욱,권태수,지석현,윤경식,고정웅,이동인.....이상 6분입니다. 이날은 양말은 되도록 갈아신고 오시고,발은 안닦아도 될듯합니다. 양말 신으면 냄새가 안새나가니..... 글구 방장님 냉장고에 물품재고가 거의 바닥이라,크게 기대하지마시고 미리미리 드시고 가세요. 괜히 설마하고 굶고 갔다가,진짜루 굶기면 그럴줄 몰랐다느니 이런말씀하시지마시고....

전 안산에 직장이 있답니다 직장에서 쓰는 앰프는 Jazz 로 진공관 인티 입니다. KT88 4개로 PP 였는데 여러 사정상 스피커를 ATC 20sl 에서 AE120 으로 다운 한다음에 EL 34 로 관을 교체 했읍니다. 근데 영 맘에 차지않는군요. 수경방 첫모임에 참석하고 싶은데 토요일에는 5시에 끝나 부득이 한시간정도 늦을것 같읍니다. 그래도 괜찮다면 꼭참석하겠읍니다.

수경방이 조용하네요! 다들 금주 모임에 참석하시려고 근신들 하시나..^.^ 어째 기다려 지는 마음 간절하네요! 어떤 분들이 오시려나... 저는 19일에 가까운 핑계를 삼아 방장님 댁에 찾아 뵜습니다. 참으로 친절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면이 수경방 방장으로서 일말의 부족함이 없다는 걸 느꼈죠! 그래서인지 방장님의 향후 수경방 일정 계획에 대해 기대가 됩니다! 물론, 모든 모임이 그러하듯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제하에 말이죠! 그리고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사모님도 상당한 미인이시고, 화상을 입은 준이도 너무 귀엽고 친근감이 가더군요! 준이는 하루빨리 완쾌되길를 다시한번 바랍니다. 고사리 같은 손에 붕대 찬 모습이 얼마나 안되보이던지.... 방

안녕하세요? 윤경석입니다! 우선, 아이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도 5살난 딸아이가 있어서 그 느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원래 아이가 아프면 모든 일이 암담하더군요! 아무쪼록, 아이가 하루빨리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방장님 주소가 망포동 벽산 이신 것 같은데, 바로 저희 앞집에 사셨군요! 거의 걸어서 5~10분 정도 거리네요! 저는 망포동 LG빌리지거든요! 참 세상이 좁은 것 같은 생각이 세삼스레 듭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참 기다려 지는 군요!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앰프 교체하신다고 하더니,,, 결정하셨군요. 기대됩니다. 막귀이지만,,,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임에 같이 참여할 수 있겠네요...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녀분이 화상을 입으셨다니 걱정이 됩니다. 저도 수년전 긇는물에 화상을 입은경험(저희 조카가 우동 사발면 막 물부어 놓 은 것은 저에게 엎었죠...ㅠㅠ 덕분에 1년 푸욱 쉬었습니다...ㅠㅠ)이 있어 더 욱 가슴이 아프네요. 화상은 치료 관리를 특히나 잘 해주어야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험없는 완치 를 기원하면서...!! 내일쯤 앰프를 교체할까 합니다...크렐300IL로...기기에 별 욕심이 없는 저지 만 스피커가 제대로 울어주질 못하니 어쩔수가 없네요...!! 이번교체가 오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주 토요일 참석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안녕하세요. 권태수입니다. 방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공식적인 모임을 주최하시려면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시겠습니다. 얘기화상도 빨리 완치되길 바랍니다. 저도 그날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장님께서 준비하시는데, 무슨한이 있어도, 산 넘고 물건너도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필코 !!! 반드시,..

아물었으면(별흉터없이)하는,바램입니다. 모임에 방장님과 부방장님이 만나겠군요. 저도 달려가고 싶지만..... 부방장님! 빨리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릴께요. 좋은 소식있으면 그날 쏘는겁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방장님... "주현욱"이라고 합니다. 수경방에서 눈에 띄는 초보입니다. 아기가 다쳤다는 이야기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전 아기를 준비한 지가 1년이 넘어 가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그래도, 아기를 빨리 가져야 하는데 라는 조바심을 떨쳐버리기로 했습니다. 나오고 싶을 때, 그때가 되면 나오겠지요... 저희 부부 금실만 좋다면...^^ 아기가 생기더래도 잘 키울 수 있을지가 걱정이 되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면서도 기다려지는 것은...? 제가 무슨 이야길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주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사실, 막귀라 소리보다는 모임이 더 기대되네요. 좋은 분들 많이 뵙고 싶습니다.

아직 1차 모임도 갖지 않았는데, 갑작스레 방장 완장이 채워졌네요.. 어떨결에 제안을 수락하였지만, 이젠 책임감이 앞서는군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죠. 우리 수경방도 다른 지역 모임처럼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야 합니다. 물론 저는 그리 되리라 낙관합니다. 왜냐하면 음악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우리 수경방은 창설된 지 얼마되지 않으니까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서로 얼굴을 익혀야겠죠.. 1차 모임은 예정대로 5월 25일 토요일에 갖으면 어떻겠습니까? 시간은 오후 5시 전후로 하고, 아무래도 서로 스케줄이 다르니 도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아무때나 오셔도 좋습니다. 그제 저녁에 10개월 된 우리 아이가 정수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