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나 렉스라는 모델하우스를 가시면,,, 제일 큰 평형에 아예 AV방을 꾸며놓았더군요... 삼성이 AV가 차세대 주력사업이라고 하는걸 보아도 분명 우리는 문화의 중심에 서있습니다.....(자화자찬=푼수???) 이제 아파트를 평가하는 기준이 곳 바뀔겁니다... 역세권, 구조,자제,,,,,,가 아닌 얼마나 방음이 잘되나...오디오하기 좋나??...전원이 고급인가??....등등,,,,,히히.... 한국의 비버리힐즈가 분당이라고 하던데....분당카운티?? 등등....돌날아 오는소리~~~~휙~~ 좋은 오디오 숖이나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써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로 답글들이 없으시네요,,, 아직 활성화 될려면 시간이 필요한 건가요? 가진 거, 아는 거... 정말로 정말로 없지만요. 꼭 모임이 있을 때에는 참가하고 싶습니다. 많이 보고 많이 배워서 더욱더 즐거운 내 취미생활을 만들고 싶습니다. 중학교때부터 꿈이었던 음악실을 드디어 만들었거든요. 어젠 스피커 위치를 바꾸어 보았는데, 아주 신기한 일들이 만들어지데요... 스피커가 사라지고 무대가 만들어지는 등등... 3평의 작은 방이라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오늘 되세요...
혹시, 비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전 비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비가 내릴 때, 길 다니고 바지 젖고 습기 차고 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비가 너무 좋아서 그런 거 잘 못느낍니다. 그래서, 다음 이사는 비소리 잘 들리는 빌라 1층으로 가고 싶습니다. 근데 여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죠...! 오디언스를 애타게 찾았는데, 오늘 아마 구입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디언스40인데,,, 바닥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죠... 처음에 무리했던 것이 오히려 정신건강을 해치더군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즐거운 음악생활을 위한 공부였던 것 같습니다. 여튼 분위기 좋은 비오는 오늘,,,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조우형님... 전 구미동에 있습니다. 백궁역으로 오신다구요... 이번주 주말에 와이프랑 백궁역에 모델하우스 보러가려하거든요. 저희 장인장모님이 구조가 끝내주게 나온게 있다고 해서... 얼마나 끝내주는지(오디오하기에 좋은지 ^^...) 확인해 보려구요. 전, 와이프랑 맞벌인데, 출퇴근하기가 좋아서 계속 분당에 있을려구요. 같이 강남으로 다니거든요. 그럼,,, 빨랑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오디오 숫자만 정신없는 줄 알았더니만, 사는곳도 일정치 않구만요^^ 강남과 수지를 거쳐 성남에서 분당까지... 그동안 강남당(?)의 어깨를 자처하더니 이젠 탈당하고 서서히 다른 지역방까지 바꿈질병으로 오염시키려는 속셈이군요. 어떻게든 막아봐야지...^^ㅎㅎㅎ...
저도 분당에 살다가 수지로 이사갔다가..지금은 잠시 성남에 살고 있습니다.. 다시 분당으로 이사를 갈지....아니면,,,반포동으로 갈지.... 내년 3월에는 분명히 분당으로 갑니다... 백궁역에 두산 제니스의 입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찌간둥 분당에 예전에 조직이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에 살다가 경기 남부 조직이 있어서리 반가운 마음에 이리 올립니다... 분당에 번개 있으면 메일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우형 올림....whcho@softforum.com
출력관이나 출력의 크기를 떠나 스피커를 구동하는 능력은 비슷하다고 느꼈구요. 음의 윤기(OR 여운)가 시무스에서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둘다 다인을 울리기에 충분한 구동력을 가졌다고 볼 수 없지만 스피커의 특성을 생각하면 비교적 괜찮은 매칭으로 봅니다.
너무 너무 기쁘네요... 사실, 서상원님 때문에 다인으로부터 떨어질 수가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에 다인 1.8mk2 정리를 결정하고, 3평의 방에 북셀프를 꾸미기 위해 리버맨 스탠드 공동제작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러고 보니 북셀프를 선택해야 하는데 뭐 여러가지가 눈에 보이긴 했지만, 결국은 다인 오디언스42를 결정한 상태입니다. 처음에 너무 무리한 터라 카드 정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으면서 알찬 시스템을 꾸며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앰프는 신세시스를 생각하는데, 오디언스를 울리는데 니미스와 시무스가 어떤 차이가 있을 수 있을까요...? 저에겐 구입할 수 있는 기간의 차이가 되니까요... 니미스 정도면 3-4달 안에,,, 시무스는 7-8개월 후에 구입할 수 있을테니까요...
전용룸을 갖게 된 걸... 모든 오됴쟁이들의 꿈은 전용룸이지요, 크든 작든... 주현욱님의 글을 읽다보면 진정한 음악 애호가이자 오됴꾼인 느낌이 듭니다.
하하하...고단수 은근 뽐뿌로군요.^^ 그나저나 그 습관은 언제쯤 치유된데요? 그러고 보니 스피커형 정말 멋지게 생겼군여. 비숍과도 아주 잘 어울릴 것도 같구... 아니, 익스트리마가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용. 디자인 만큼은.....^^
방장님 이 사용 하시는 스피커 에대한 사진을 우연히 찾았네요. 역시 베스트매칭 이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Both Nagra and VTL demonstrated with WATT/Puppy System 6s this year with wonderful results. 나쁜 소식은 스피커 형이 나왔다는군요. 항상 이런 소식에 김이 새고 말지만. 그건 사용자 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수원경기남부 회원 맞죠...! 여기 사는 거 자체가 벌써 가입된 것이죠...!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근데, 스크롤 우연히 내려보니 있더군요. 얼마나 반가웠던지... 아직은 왕초보지만, 같은 관심분야의 사람들과 정말 같이 하고 싶습니다. 어슬픈 친구들 보다 마음이 통하는 먼 이웃이 더 가깝게 느껴지니,,, 제가 잘못된 것은 아니죠...? 모임이 있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가겠습니다. 모른다고 초보라고 하지만 않으신다면... 여튼,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음악도 많이 듣고 오디오도 많이 보고... 즐거운 시간들이 기대됩니다. 저 빼놓으시면 안됩니다. 그럼, 함께할 날을 기다리면서... 거주지: 분당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에서 내일모레에 5단지로 넓혀 이사합
수원 경기남부방의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허탁님의 방장 취임에도 충심으로 감축드립니다. 경기남부의 중심지 평택에서 음악을 사랑하며 오디오를 좋아하며 지냈던 이규탁입니다 우선은 처음의 만남이니만큼 방장님의 과감한 결단과 계획으로 총대를 메시고 추진하시고 차츰 만나가면서 터전을 굳혀가는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되는데요 너무 어깨가 무거우시면 조금 덜어도 드리구요 제 전화번호입니다. 011-891-0851
요새 신입사원은 고참보다 낮군요. 반갑습니다. 저야 오프라인 모임에 못나가지만,앞으로 자주 나가셔서 좋은 시간 갖구요. 신입사원이야 뭐 할일있나요... 대장님 말 잘들으면 돼지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승준님. 쌍수들어 환영합니다. 자주 들리시어 좋은말씀 많이 해주세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