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어제 오디언스40을 구매했습니다. 상태가 아주 좋던데요... 멍던 곳 하나 없이... 소리는 덜하지만, 뮤지컬 피델리티 콘체르토가 이 놈을 훨씬 잘 울리던데요... 마음에 들구요,,, 3평의 방에서 잘 꾸며볼까 합니다. 디카가 있슴 나두 사진 한 번 찍어볼텐데... 룸튜닝 조언도 받구...

다인 1.8mk2 판매되었습니다. 김천에 계신 분인데,,,... 택배를 부탁하여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포장만 이틀여 걸리 것 같군요... 비행기에서 떨어져도 무사할 정도로 포장해볼까 합니다. 모두 막선을 사용하다가 몇 일 전 리버맨 바로크2 파워케이블을 붙였는데,,, 제 귀가 막귀이긴 막귀인가 봅니다. 차이점이 팍! 들어오지 않더군요... 근데, 1.8과 오디언스40은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아쉽긴 하지만,,, 분수에 맞게끔 갖추고 즐기려 합니다. 섣불리 바꿈질 하지 않으면서... 리버맨스탠드는 이번달 말 정도에 들어올테고,,, 그 후로 룸튜닝재를 구입해야하니,,, 제대로 음악 들을려면 몇 달은 걸리겠네요. 그래도, 방으로 들어간 것이 너무 좋습니다. 어디 계신가요... 같

거시기 기스 엄청나서 고민이 많던 물건인데,다행히(?) 빨리 나가서 .....팔기가 힘들것같았는데 쉽게 팔아서 축하를 드리는건지... 인수받으신분한테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겠읍니다...^.^ 그나저나 뭘루 살거래요?

다인을 판매 하신 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원래 장터에 올려놓고 판매되지 않으면 속이 상하더라구요! 저도 다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조만간 방출할지 어떨지 좀 지켜봐야 겠습니다. 현재 열심히 매칭 준비좀 하고 있느라고요.. 일전에 서상원님이 조언을 해주셔서 어느정도 계획은 서있지만 그게... 생각하고 들을때마다 흔들려서 난감합니다. 이제까지 샵에서 빌려들은 나드S100을 드디어 오늘 보냅니다. 마크380L이 오늘 도착 해거든요! 사실 좀 설렙니다. 과연 이녀석이 어떤 소리를 내줄지... 그리고 오늘 샵에서 연락이 왔네요! ATC100을 보내줄테니 한번 들어보라고..(사실은 제가 구입한 제품에 대해 제 소리 성향이 아닌 듯 싶다고 걍 떼를 썼습니다만) 샵 사장님의 은근한 펌프라 생각하지

두분모두 초보이시니.....ㅎㅎ 초보 두분이 모이면 오됴 거덜내는건 시간문제인데.....걱정됩니다.

듣고 싶으시거나 추천하시고 싶으신 음반 환영합니다. 원체 음반이 미비한 관계로...ㅠㅠ 그리고 않주고 않받기를 생활화하고자하는 제 신조로인하여 음료수.과일등 여타 방문시 들고가는 형식적인 인사치례물은 환영하지 않습니다...(이런말 하 면 꼭 사오라는 말로 들린다고들 하시더군요...ㅠㅠ...사람 말을 못믿고 말야) 참고로 제 조악하고 비 정상적인(ㅠㅠ) 시스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AV와 HIFI겸용(ㅠㅠ)입니다. AV리시버 - Dennon 3801 AMP - Musical fiedelity 신포니아 DVDP - Pioneer 737(내수) CDP - Dennon 625 ADP - Technix(?) Speaker - Front :Magnepan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네~, 그때 쯤 슬슬 산책을 시작해서 나가 겠습니다. 주말에 와이프가 절 버리고 비지니스를 한 적은 많지만,,, 제가 비지니스로 와이프를 버린 적은 거의 없는지라,,, 조금은 어색하지만, 이제 저도 독립(?) 해야죠...! 다리에 털(^^)이 많이 분포한 관계로 복장은 바지로 하겠습니다... 3-4분 이상 뵙으면 좋겠네요... 다른 준비사항은 없는지요...

같은 초보라서...크크크 넝담이고요...저희 동네도 샛별은 않뜨더군요...ㅠㅠ 저는 토욜 한5~6시경 가능할듯합니다. 근데 제 기기들이 변변치 못해서...집으로 오시는거야 언제나 환영이지만 좀 창피하고 그렇네요...ㅠㅠ 그럼 말 나온김에 이번주 토욜로 하겠습니다. 그냥 마실 나온다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반바지에 슬리퍼도 상관 없고요(저 도 그러고 다니니...^^) 016-208-1076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들 하시는군요.좋은 모임 많이 가지세요. 마을이름들이 이쁜 이름만 있다보니,거기 사시는분들 마음또한 한없이 좋을듯하군요. 근데 앞으로 날도 좋아지고 더워지기 시작하니 반드시 여럿이서 모일경우 주의사항이 있어야겠군요.... 뭐나구요? 집에 방문하기전,발 깨끗이 닦구가기....ㅎㅎ 방장님들! 아침마다 발안닦구 들어오는 회원님들 있으면 냄새나니 추방시키세요. 토요일 모임 가지신후 뒷얘기 올려주세요.

받아주시나요...? 전 무지개마을 입니다. 근데, 무지개 뜨는 것은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이면 전 쉬는 날이군요. 시간은 좋은데,,,... 받아주실지... 참고로, 정말 모르는 것 많은 초보입니다. 많은 지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역모임 만들어진 시점에서 같은 골목사시는 분들이라도 함 모여야할것 같다는 중압감이...ㅠㅠ 어제 저가형 스피커 케이블을 장터에 내놨는데 같은 동네(저는 샛별마을...그분 은 양지마을)분에게 양도하니 기분도 좋고 시간도 얼마 않걸리고 여러모로 상쾌 하던데요...^^ 암튼 요기 분당이나 가까운 수지또는 광주(?)분들 함 모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 다...^^ 이번 토욜은 어떠실런지...?

저번에 올린 사진을 다시 올려봅니다. 바뀐기기는 없으시겠지요.... 좋은음 만드세요. 스피커가 jef시리즈 같은데....맞나요? 그림을 올리려는데 bmp파일이라 용량이 커서 올라가질 않네요. 한가지 중요한 충고를 해드리자면,절대로 술드신후에는 앰프전원 넣지마세요. 아무리 좋은 거라도 음이 안들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늘이 쨍쨍하군요. 그런 의미에서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근데, 제가 막귀인긴 막귀인가 봅니다. 어제 중고로 구입한 리버맨 바로크2 파워케이블을 택배로 받고는, 집으로 오는 중, 장인어른의 호출로 광어회에 소주한잔 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는, 막선 파워케이블로 몇 곡을 들은 후, 케이블을 바로크2로 교체하여 듣는데... 차이점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느끼려고 노력을 하니,, 무대가 넓어진 것도 같은데... 역시 초보는 초보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즐거운 음악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주현욱님이 말씀하신대로 비가 오는군요! 저도 비오는 날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마음 차분해지거든요! 이런날엔 집에서 음악을 즐기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지은지 5년 정도 되었는데요... 그래도 분당에서는 가장 늦게 지어진 것이 무지개마을이죠. 몇 일 전의 일이예요... 잘려구 침대에 누웠죠...! 근데 위층에서 쫄쫄쫄쫄~~~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예요... 예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분명 남자의 그곳으로부터 무언가가 아래로 떨어져 조그만 우물에 부딪히는 소리야... 그렇다면, 잠시 후엔,,,? 솨~~~ 역시나 제 예상이 맞아떨어졌죠...! 이런 곳에선 정말 음악하기 힘듭니다. 분명 볼륨 조금 높히면 쳐들어 올테니까요... 몇 년 후에 한 번더 이사는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는 정말로 새 집으로 이사갈 계획입니다. 그래야 가구 살 필요도 없고, 조우형님 말씀대로 방음이 제대로 된 집을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