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배 전방장님이 마시는 와인 종류가 음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질문하셔서 올립니다. 화이트와 레드와인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계셔서 패스하고요. 포도 품종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와이너리의 테르와르입니다. 진흙 성분이 많으면 소리가 muddy하게 됩니다. 오됴쟁이가 가장 피하여야 하는 테르와르입니다. 자갈 성분이 많으면 저음이 좀 묵직하게 들립니다. 샌드성분이 많으면 조금 크리스피한 고역대가 들리구요. 결국 적절한 조합에 따라 오됴와 궁합이 잘 맛는 와인을 찾아야 합니다. 비싼 와인이라고 소리가 다 좋은 것은 아니나 여기에도 "money talk" 의 법칙은 적용 되어 어느 정도 비싼 와인을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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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Graham Phantom 3 + Elite Arm wand 설치기 안녕하세요. 대경방의 평회원 배영일입니다. 이 설치기는 순수한 아날로그 생초보가 아무 도움없이, 고생하면서 설치한 경험담입니다. 저같은 초보분들이 설치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가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던 SME V Arm을 내치고, 상기 제목의 Graham Tone arm이 궁금하여 미국에서 신품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Phantom III + Elite armwand
추억속으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디스커버리 라는 앨범 입니다. 주깁니다.~ 오케스트라? 라서 먼가 다릅니다.ㅎㅎ B면의 라스트 트레인 투 런던 듣고 바로 디스코가 춰집니다. 밋나잇 블루를 듣고는 자는 마누라 깨워서 부루스를 땡기고 싶어집니다. 두가지 다되니 셋팅이 퍼펙트?하게 된 거같습니다. 디스코가 안나오면 좀 더 튜닝을...... ㅎ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껜 지송~^^
저희 공장? 휴계실에서 중간 중간 휴식시간에 TV를 봅니다만 주로 sky A&C, cmusicTV, Arte 등을 주로 봅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비디오클립과 볼 수 있어 잠시 잠시 음악 듣기에 좋습니다. 그런데... 사실 TV에서 나오는 음질이 어떻겠습니까 만은 한번도 음질 나빠 시청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은 안 했었는데요. 집에가서 음악 들을 때면 그냥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음장,밸런스, 질감, 음색 등등 자꾸 따지고 듣다 보니 집중이 되지 않아요. 얼마전에 들은 배모 사장님 끝내주는 시스템 소리도 자꾸 아른거리고, 서모 원장 나발에서 나오던 시원한 소리도 그리워지고.... 오됴 동호회에서 많이 배우고 좋은 기기에서 나오는 소리 들으며 소리의 기준도 잡는 등의 좋은 점도 많지만 주위
안녕하십니까? 2015년 대경방 총무를 맡게 된 박종서입니다. 올해 운영계획은 방장님께서 자세히 설명한 듯 합니다. 흑자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경방 회비 안내입니다. 계좌 : 대구은행 508-11-140623-8 예금주 박종서 금액 : 30,000원 기한 : 2015년 1월 31일까지 # 2015년 회비를 완납하신 분께서는 총무에게 문자 한 통 부탁드립니다. 박종서 010-4880-4630 ## 회비납부 여부에 따른 밴드활동은 방장님과 의논하여 곧 재공지 하겠습니다.
양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5년 방장이 된 김철규입니다. 올해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대경방을 이끌어 나가도록 총무와 노력하겠습니다. 드릴 말씀은 회비문제인데 이때까지 대경방을 이끌어 주시던분들중에 자주 못 나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분들중에 가끔 반가운 얼굴들 보러 나오고 싶은데 회비를 안 냈기 때문에 못나오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경방에서 활동을 많이 하신분들은 일단 대경방 회원이기 때문에 회비 납부 여부와 상관없이 정모에 나오셔도 됩니다. 단 참석했을때 1/n 비용은 부담하셔야 합니다.ㅎㅎ 그리고 올해 회비는 경제도 안좋은데 부담없도록 3만원으로 정하였습니다. 회비 지출은 될수 있으면 공식적인 일(경조사)에만 지출하도록 하겠으며
작년 10월 오디오머시나 퓨어시스템 스피커를 들인후 스피커 사이즈작고 못생겼다고 나나님께 하루에 한번씩 잔소리듣다 2달을 버팅기다가 교환후 40일동안 사용중에 있습니다 큰앰프를 몇년간 사용하다보니 답답해져서 이번에는 작은 제품으로 사용해보고 싶어서 아기자기한 제품들로 시스템 꾸며봤는데 또 큰스피커가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스피커는 라이도 C2라는 모델입니다, B&W,윌슨,다인,등, 이런 제품들보다 생소하시죠 적당한 사이즈에 구동도쉽고 생김새와 다르게 중고역도 달짝지근하고 소리의 잔향감도 좋고 무대의 깊이도 느껴지는 스피커라 1주일만 듣다가 장터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40일이 지났어요^^ 작년 여름 즈음이었을때 시스템보다 현재의
우리방 회원이신 서연상사 이승규 사장님의 부친께서 오늘 별세 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호회 이름으로 근조화환 보내 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 : 경대병원 장례식장 104호 발인 : 2015년 1월 10일 오전 9시 장지 : 경북 왜관 삼광사 조문 하실분들 참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저도 시디소개드립니다. 어제, 그 동안 대경방 방장한다고 수고했다고 케나다에서 고음질 시디가 왔습니다. XRCD등 고음질 음반을 많이 발매한 FIM사의 이름하야 "Decca Legacy"입니다. 그동안 fim사에서 발매한 시디중에서 대표곡들을 4장의 시디로 내놓았습니다. 엘범형태로 아주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듣고있는데 음질이 아주 좋습니다. 저가 거래하는 케나다의 오디오관련회사에서 저가 "한국의 호갱님"이라고 D/C도 해주네요^^ 방장퇴직금으로 결재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물론 수입되었겠지요? 참고하십시요. 책자로 되어있어서 자세한 설명과 시디 4장이 들어있습니다. 사진을 참고하십시요.
안녕하세요? 경북에서 거주 하고 있는 하이파이 클럽 신입 회원입니다. 오디오와 음악 그리고 소리가 좋아서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모임도 있는걸 보고 가입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오디오 입문한지는 2년 남짓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내공은 부족합니다만 많은 정보와 지식을 교류 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헛헛한 연말연시를 바흐와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가진 시디를 작가별로 구분해보면 바흐가 차지하는 갯수가 가장 많습니다. 특히나 무반주첼로와 바이올린협주곡을 좋아하다보니 같은 곡을 여러 다른 연주로 즐기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바흐의 건반연주곡과 칸타타에 꼽혀서 집중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건반연주곡 중에서 예전 리히터나 골드 등의 대가(?)들의 연주보다는 지금도 현역에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최근 녹음한 곡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유명한 대가의 연주보다 부족한 점이 있지만 생동감있는 녹음으로 피아노 또는 하프시코드, 오르간 등의 울림과 잔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좋아합니다.&n
안녕하세요. 대경방민 여러분! 임기 마지막날을 두고있는 방장 배 영일입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사업 혹은 업무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며,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년 방 장 배 영일드림
감성을 터치하는 음악 몇곡 소개합니다. 주로 1980-2000년대초 음악입니다. 귀에 너무 흔한 음악들은 빼고 담백하고 경쾌한 멜로디에 서정성도 있는 음악들.. 저는 음악사이트에서 유료 다운로드 받아 듣고 있는데요.. 그 동안 방송에 소개된 음악도 있고 시그널뮤직으로도 사용된 음악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용한 곡도 있고 비트있는 음악도 있네요. 연주곡도 있고요. 1990년대 나왔던 페이지의 <미안해요> 뮤직비디오(유튜브)를 보시면 팝페라적 요소와 랩,힙합의 춤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멋들어진 팝음악을 탄생시킨 것을 볼 수 있는데,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 국내팝 음악 &g
이제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 이뤄놓은 성과보다 아쉬움이 더 남는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매년 그러하듯 올 한해는 열심히 살아 봐야지~~ ^^ 그런생각을 하면서 시작하는데~~ 몸과 맘이 안따라 주네요 어렸을적 어른들께서 나이를 자동차 속도에 비유 하셨듯, 이제 그 말뜻을 이해할 나이가 될걸 보니 나이를 먹긴 많이 먹은거 같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현 방장님이신 배영일 방장님께서 이미 내정한 신임 방장님과 총무님의 첫 데뷔무대로 시작하였습니다. 올 한해 대경방을 이끌어주신 배영일 사장님~ 감사드리고요~ 송년회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그동안 못 뵈었던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올 한해
안녕하세요! 저가 이 나이에 짝사랑에 빠졌습니다! 요즘 식욕도 없고, 괜히 슬프지고,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습니다. 인생이 허무하기 까지 합니다. 저가 왜이런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Graham Phantome Elite 이것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에 마눌님에게 돈좀 빌리도 했다가 빗자루 두개 부러졌습니다. 신임 방장님이 마구마구 달리라고 했는데, 아! 저는 왜 돈이 없을까요? 흑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