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규형 주말 농장> 국화가 심겨진것 보니 가을이죠? 2012년 가을이지요... 작년 그 무더운 여름 ....땡볕에서 심은 나무들이 그런대로 기특하게 잘 생착해가는 듯하고 잔디도 푸르름이 돋아나고 신록의 신비로움에 입가의 잔잔한 미소가 보일듯...한 거짐 1년 지난 올해 2013년도 봄.. 이 수목들의 올 봄 울창함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이미 ....다 ...갔지만 ^^끼끼끼 나무는 조금 커서 잎사귀들이 울창하니 아름다운 숲을 이룰때가 멋지드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연륜미지요... 생각해보면 맨처음 그 조경사장님 잘 디자인한것 같지 않나요? 사진 정리하다가 작년 생각이 나서 올려드립
어제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 출전했습니다. 2 달 전에 준비 훈련 들어갔는데 중간에 술마시고 며칠 겔겔거리기도 하고, 감기 때문에 며칠 훈련 못하기도 하고 그랬었지요. 1주일 전에 테스트 했을 때만해도, 45분도 어려울 걸로 예상했는데 막상 대회 당일이 되니까 약간 흥분되는 것도 있고 분위기에 편승되는 것도 있고 해서 결과가 좋게 나왔네요. 1960명이 10km에 출전햇는데 저는 제일 앞쪽에서 출발했습니다. 뒷쪽에서 출발하면 수많은 인파를 뚤고 나가는데 시간을 많이 뺐기거든요. 제일 앞쪽엔 역시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 사람들 쫒아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어금니 꽉 물었지요.^^ 중간에 물마시는
아들 녀석이 주말만 되면 전시회 구경 다니더니만 집에있는 일체형 6mega로는 제대로 된 사진이 안나온다고 동영상도 찍을 수 있는 DSLR을 사달라는군요ㅠ.ㅠ 집에있는 필름형 카메라를 써라고 했더니만 요즘 그런것 쓰는 사람이 없다고 핀잔만 줍니다 전전방 회원님들 괜찮은 카메라 추천 부탁합니다 이왕이면 구입방법 온라인, 오프라인도 추천 부탁합니다 중고도 괜찮구요...
드뎌 Linn LP12 Sondek 입양....전공은 생화학이지만 Linn LP12에 관한한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과 기술을 겸비하고 있는 방장의 도움으로훌륭한 아나로그 소스를 마련했습니다.Linn LP12는 기본형에 Lingo(Power Supply) + Ekos Mk2 Tonearm+Cirkus Kit(턴테이블 회전축 부품) + Trampolin(베이스) + Asaka 카트리지(원래는 Arkiv를 장착할 예정이었으나, 어느 분이 강탈해갔슴)로 조립되었습니다.포노앰프는 원래는 제 짝을 맞춰 Linn의 Linto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이것도 다른 어떤 분이 가져가셔서 Sonic Frontiers의 SFP-1을 연결했습니다.좋은 기기를 얻게되어 동생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이제 슬슬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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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농장에 호랑이 두마리 입양
어제 신음방 번개 이원장님 덕분에 재밌게 보냈습니다. 끝나고 정리하시느라 새벽까지 잠도 못 주무신건 아닌지요 이제 유토피아가 당당하게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방장님, 소원장님, 그리고 군산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요즘 주말만 되면 집정리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잡동사니를 정리하다 진공관들이 눈에 띄어 모아봤습니다. 옛날에 사용하던 진공관 앰프에 관을 바꾸면 변하는 소리에 이것 저것 바꾸기도하고 불안전한 자작앰프 회로 땜에 진공관이 맛이가서 교체하기도 했는데 고장난 것도 섞여 있는 것 같은데 측정기가 없어 잘 모르겠네요 전전방 회원님들 중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시는 분께 드릴까 하는데 필요하신 회원님은 댓글 달아 주세요 대충보니 출력관 EL34 4개(ELECRO-HAMON
일단 LP가 없는 관계로 10원짜리 동전으로 측정을 해 봤습니다.
오후에 환자 없는 시간에 치과용 재료를 이용하여 침압계를 완성하였습니다..
앞으로 LP를 운용하려면 침압계가 필요할 것 같아 알아보다가 이걸 개조해서 써보려고 구입했습니다.. 0.01g까지 측정되는 마데인친나 제품인데 인터넷구입가가 택배비 2,500원 포함 8,850원짜리 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신음방 벙개 할까 합니다. 시간은 7시 40분 장소는 명태찜, 우정명태. 새로운 스피커 소리도 들어보고 케이블 비청회도 있을 예정입니다. 케이블 들고 오셔도 좋겠어요. 굵직 굵직한 넘들로요.^^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검색하다가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 눈에 들어오네요.. Linn을 카피하면서 기능은 더 한 제품이네요..이름도 Lumin...하여간 중국애들은.. DSD까지 지원합니다. 아이패드로 콘트롤하고 전원부는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000불에서 몇 불 빠지는 가격이네요...
오디오가 아닙니당,^^ 4월 28일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을 하게 돼서 요즘 맹훈련 중인데 운동화 바닥 쿠션이 물러져 새 신발 하나 샀습니다. 작년에는 풀코스 출전했는데 이번 대회는 10Km 출전입니다. 하지만 타임 트라이얼 하고 있지요, 44분. 그래서 지구력보다는 근력과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서 산에서 달리기를 열씨미 하고 있습니다. 신발도 산악 마라톤화! 보기에도 강인한 포스가 뿜어져 나오네요. 아침마다 6시 반에 일어나서 10km 씩 달리고 있는데 기록 단축이 맘대로 안되네요. 44분이란 기록은 저에게 벅차긴 하지만 남자가 목표를 세워야 노력도하고 그러니까 일단 44분을 향해서 해볼랍니다.
몇년전인지는 몰라도 한번 모임에 나간 잠수탔던 회원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전면 사진입니다. 스마트폰이라 올리기가 쉽지가 않다는,,,
거실에 설치한 처녀작과 약 5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실에 설치하고 나니 참으로 음악을 듣는것이 만만찮네요. 일단 거실에서 아이들이 공부를 할때는 큰 소리로 못듣고, 또 집사람이 집안일을 하거나 식사준비를 할 경우에는 집중이 않되고, 또 가끔 창 밖에서 들이는 차량소리나 소음 등--물론 이것은 크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찌 보면 기기만큼 청음 공간의 중요성이 차지하는듯 합니다. 그럼 설치한 사진을 간단히 올려보도록 할게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