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준비된 각각의 6단계의 스티로폴 막대를 적절(?)한 높낮이로 조합하여 글루건으로 신속하게 접합합니다. 글루건의 성능이 좋으므로 약 10 ~ 20 초 정도만 살짝 눌러주면 접합이 비교적 튼튼하게 이루어집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글루건이 바닥이나 쇼파, 기기등에 떨어지지 않도록, 즉 속어로 삑싸리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 * 만일 적절한 높낮이를 모를 경우 시중에 판매되는 R사의 그 제품을 참조하시길...

가능한한 다량의 막대기들을 잘라냅니다. 오차없는 크기로 자릅니다. 이때 칼같이 정확하게 단면을 잘라야, 후에 안정적으로 붙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티로폴 가루가 방안 곳곳에 침투하지 않도록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수시로 청소합니다.

*재단 및 절단 과정 R사의 제품을 참조하여 크기를 분석한 결과 45 * 50 mm 의 면적으로 높낮이를 다르게 준것을 착안하여 준비된 고밀도 발포성형의 막대기(아쉽게도 50 * 50임)를 각기다른(10 ~ 90 mm) 크기로 재단한다.

*준비물 스티로폴 막대 50 * 50 * 700 mm, 폼 보드(Foam Board), 글루건, 줄톱, 줄자, 신문지 몇장, 진공 청소기

오디오 시스템의 매칭이나 기기선정도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공간과 룸튜닝이란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우리가 매일처럼 듣는 리스닝룸의 구조가 연주회장과 비슷하다면 원음재생에 더욱 유리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연주회장을 비스무리하게 흉내내는 도구로는 기성품으로 출시된 제품이 더러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과 인테리어적인 측면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제나름대로의 분산재 룸튜닝 정보를 공개 합니다. 자기자신이 처해있는 리스닝 룸의 상황에 맞추어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들어 효과를 만끽하는 쏠쏠한 재미도 있습니다. 0 개요 : 리스닝 룸에 분산재를 '알맞게' 시공하여 음의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여운(Hall t

sacd를 즐겨 듣는 한사람으로 창당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그런데 포맷을 빼고 이번 대선에 진출하실 의향은....

마스테 테입 사운드와 가깝다는 차세대 매체가 아직 각광받지 못하고 이곳 변방(?)인 AV동호회로 시작되어 좀 안타깝군요. 앞으로 hifi동호회로 옮겨지길 기대합니다. 잠깐 SACD 듣다가 레파토리의 불충분으로 하이엔드 CDP로 가시는분 많습니다만 하이엔드 CDP는 그것대로의 맛이 있고 새술은 새푸대에 담는다는 말처럼 차세대 포맷기기는 그것에 맞게 새로 구입해야 합니다. 아직 쓸만한 기기가 국내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경험상 최초의 유니버설 플레이어는 파이오니아 747A 구입한뒤 딱 2일뒤 처분하였는데 일단 2채널 음이 무지하게 안좋더군요. 멀티채널은 음장감 때문에 듣는다지만 순도가 너무 떨어져 하이파이적인 맛이 전혀 없더군요. 쓸만한 SACDP나 DVD-audio가 없다고 느껴지는 현시

오늘에야 들어 와 보니 만들어져 있더군요.. 최근들어 제 주위에 계신 분들을 몇 만나면 생각외로 sacd 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음반도 꽤 보유하고 있더군요.. 그러다 최준림님께서 옛날에 언급도 하셨지만 잠시 조용해 졌고 그러다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니 함 만들어 보자고 하여 이렇게... 여기도 방장이랑 총무 필요 한감요???? 일단 최준림님을 임시 방장으로 임명합니다!~!!!!... 곧 첫 오프모임이 있는 날에 투표로 뽑기로 하지;요.~~...

(가칭)Biffusor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설명보다는 아래 사진이 더 효과적이겠습니다 ...韓 TO BE CONTINUED....

(가칭)Biffusor 밑에 있는 또 다른 썩다리음향판은 완전 실패작으로 폐기처분하려다가 측면벽에 설치할 음향판을 벽에 못질해서 고정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흡음판넬 받침대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가급적이면 이놈은 사진에 담지 않으려 했는데...

[쓰레기가 보석이 되다!!!] 위의 사진에 있는 썩다리홈통판은 홈통 안에 홈통 너비에 맞게 재단된 skyviva를 채워 넣으려고 만든 겁니다...그러니까 원래 목적이 측벽반사음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를 했던 거죠 (이런 구조는 처음에 저만의 know-how인 줄 알았습니다만... 나중에 RPG 홈페이지에 가보니 Biffusor란 이름을 달고 버젓이 사진이 올라 있더만요...내용은 아무것도 없었지만...저는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그러나 skyviva란 놈이 원체 수작업으로는 말끔하게 재단이 不可한 재질이어서 이 홈통판은 거의 사용처가 불확실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skyviva흡음판넬을 제작하던 중...이중보드형이었던 skyviva에서 벗겨내었던--

SKYVIVA흡음판넬을 측면벽에 설치한후...1차반사음은 충분히 흡음이 되었슴을 확인했는데...좀 불만스러운 부분이 생겼습니다 뭐~제 방에 있는 기기들이야 원체 싸구려라서 양질의 음은 아니었지만서도... 한참동안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앰프볼륨만 괴롭히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생동감이 없어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는데...그렇다면...이놈을 놔두면 어떨꼬?

캐리 SLP-50B 프리앰프를 쓰는데 볼륨포트에서 잡음이나서 고민을 하던중 오디오어자일럼에서 DACT에서 나온 CT-2라는 어테뉴에이터에 대한 좋은 글을 읽고 교환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주문을해서 어제 도착했고 막상 교환을하려고보니 이전 노블 볼륨포트의 노브 보다 두꺼워서 고민을 하기 시작, 더이상 기다릴수없어서 두시간동안 줄로 구멍을 넓혀서 교체를 했습니다. 음색이 보다 투명해지고, 스테이지가 좌우로 넓어졌구요, 깊이도 약간 증가 했다고 느껴집니다. 음상도 좀뚜렸해졌습니다. 아쉽게도 저음은 좀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좀더 사용해봐야 알수있겠죠. 이전에 볼륨을 올리면 음상이 커지고 볼륨을 줄이면 음상이 작아지는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좀더 중립적이 된거 같습니

완성된 흡음판넬이 시각적으로 세련되어 보이지 못하다면 MDF에 락카로 색칠을 하거나 흡음판넬전체를 탄노이 GRF나 스털링의 그릴천 비스무리한 것으로 마감을 하시면 리스닝룸내에 두어도 그리 보기싫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더 나은 흡음성능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덧대지 않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덧대기 천은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나일론으로 직조된 천이나, 너무 조직이 치밀한 천은 사용하지 마시길... 자료를 뒤적여 봐야겠지만...SKYVIVA의 흡음율은 대략 중,고역주파수 전체에 걸쳐 0.85~0.95의 흡음율을 보이는데(흡음100%는 1.0) 2평짜리 제 방에서는 청감상 중,고역의 반사음에 의한 불쾌감은 전혀 없었고 3겹으로 제작한 흡음판넬은 저역부밍이 발생하는 전면벽의 양쪽구

한개가 이제 완성됐습니다... 이렇게 한개만 더 맹글면 측면벽 중,고역 반사음은 문제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