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문을 열 것 같지 않은 점이 문제입니다. 모임의 장소를 제공한다면 가장 좋은 장소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장소를 알아봐야 겠지요. 김성준님, 우선 클럽의 시청실을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제가 서울에는 SACDP가 없는 관계로 대구에 있는 Marantz SA-1을 들고 가겠나이다. Sony SCD-1은 워낙 무거운데다 김성준님이 있으니까요. 만약 SCD-1, SA-1, AX-10 세 대가 모인다면 초창기 모델은 다 모이는 셈인데 흥미있는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누가 Accuphase 또는 Verdi + Elgar Plus 갖고 오실 분 없나..... 그리되면 High-end SACDP는 모두 집합하는 것이되는데, 음 이정도면 기사거리가 될 법도
최준림님께서 전에 말씀하셔서 싸이트를 올려 놓습니다. 해외에 4~5개 이상의 싸이트가 있긴 있으나 현재 제일 추천할만하고 꽤 많은 양을 보유한 싸이트는 http://www.elusivedisc.com 입니다. 대신 우송료가 20불 내지인것이 불만이지만 대신 주문하고 나면 4일정도 소요하고 도착합니다..빠르지요.. SACD 뿐만 아니라 LP 까지 꽤 괜찮은 타이틀과 잘 찾으면 레드북 씨디 중에서도 구하기 힘든 음반도 꽤 보이니 좋을겁니다.. 한국내 싸이트는 www.fineav.co.kr 와 핫트랙에 가시면 나름대로 인기있는 음반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신나라 레코드에 가면 꽤 있긴 있는데 다소 비싼 감이 없진 않지요.. 최준림님 음반 구매 싸이트 그때 물어 보셨는데 흐흐..이제 음반
이번 일요일로 정하고 장소는 하이파이 클럽 으로 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기기 섭외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마당한 DVD-audio 기기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제것 가져갈수 있는데 (파이오니아 AX-10) dvd-audio가 안됩니다. dvd-video소리는 좋스니다. digital audio disc 라고 들어 보셨나요? 제가 존 콜트레인의 이 블루 트레인 dvd video 최고 사양으로 만든 음반 듣고 차세대 포맷은 상상을 뛰어 넘을 포맷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어떤분은 음질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잘모르는 말씀 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에는 2채널 먼저 해 보는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2채널 기기 섭외 먼저 해보죠 일단 sony SCD-1은 김회원님이 가지고 계시것
시스템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되면 음반 값이 오히려 더 들게 됩니다. 그런데 음반도 녹음에 따라 엄청난 질적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점차로 auiophile용 음반을 찾게 되다가 나중에는 소위 "명반"만 찾게 되는데 이를 감당할 비용은 정말로 만만치 않고, 상태 좋은 것을 찾기도 또한 쉽지 않습니다. 이때 좋은 해결책은 SACD 또는 DVD-A판을 사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DSD 또는 24-bit 96kHz 로 녹음된 음반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음악성의 결여" 라는 문제, 연주자의 실력 문제 등이 있으므로 최신의 녹음으로 좋은 음반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다행히도 차세대 포맷의 시장 보급을 위해 과거의 명반을 DSD 또는 24-bit 96kHz 로 리마스터링 해서 Sony Music 측
저야 저녁 조금 늦게라면 언제든지 오케이 입니다.^^ 정하시면 연락주세요.
이홍규님 말씀따나 첫술에 배불를수 있겠습니까... 차차 서로 정보교환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자연히 이방의 분위기도.. 제가 하클에 건의하여 이 방의 존재를 부각할수 있는 표시를 해 달라고 해야겠네요.~!!!... 그런데 첫 모임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가요.. 첫모임이다 보니 뭐 비교시연회는 좀 무리?... 그냥 한 시스템에서의 cdp 와 sacd 에서의 레드북 씨디와 sacd 의 비교 정도하고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도 하고 이런식으로..?.. 장소는 하이파이 클럽 시청실도 괜찮고 아직은ㅇ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저의 집도 괜찮습니다..그럼 답글 도 남겨 주세요~~..
이번 일요일은 10월 19일이 아니라 10월 20일이네요. 저녁 시간이면 좋습니다. 제 집은 방금 이사가 끝나서 세팅이 않되었으니 김성준님이나 이홍규님께서 추진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아래의 "어깨"님, "Pride"님도 꼭 참석해 주세요. 2-channel 과 multi-channel 판 몇장 들고 가겠읍니다. 그리고 여건이 되면 神木 몇 조각도 가져가지요. 놀라운 변화가 있을 수 있읍니다.
생각보다 타 회원님들이 별 관심이 없나 봅니다. 이상하게 오디오라는게 상당히 보수적인 면이 많습니다. 진보적인 기술이나 스펙들이 자리 잡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스위칭앰프나 디지탈 앰프 소리는 좋아도 지명도가 아직도 떨어지더군요. 차세대 포맷도 그런 느낌 입니다. 소프트는 이제 즐길만하게 나오고 있더군요. 거두절미 하고 일단 한번 모여 들어 보고 싶습니다. 서로 토론도 해보고 많이 모이지 않더라도 뜻있는 분 몇명이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어떠신지.... 집안에 처박혀 음악 듣기는 있기는 아까운 계절이지만..(가족과 함께 해야 하는 계절입니다만) 차세대 포맷당 늦을수록 시들해 질 가능성이 많아서요. 이번주 일요일 어떠신지요. 김회원
역시 이홍규님의 차세대 포맷에 대한 정보는 대단하십니다. 언제 한 번 뵐려고 했었는데 모임 있으면 꼭 나오시겠지요 ? 게시판을 AV 동호회에 만든 것은 아마도 복잡한 저 동네를 떠나 신도시를 건설하라는 운영자님의 내심(?) 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아직 SACDP의 일반 CD 소리가 후지니, HiFi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고, AV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HiFi를 병행하려고 할 때 차세대 포맷은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말입니다. 몇몇 골수 분자는 제외하고.) 저는 이제 2-channel로 꾸민 SACD소리가 무르익어서 곧 multi-channel 로 시스템을 꾸미려고 합니다. 또 DVD-A 판이 좋은 것이 많이 나와서, 일반 CD의 소리는 후지더라도 두 포맷을
게시판을 만들어주신 하이파이클럽에 감사드립니다. SACD와 DVD-A는 기기의 보급이 활발해 지면서 제 주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은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특히 차세대 포맷의 소리에 귀를 버리고 나면 다시는 일반 CD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과 같아서 음반을 모을 때도 차세대 포맷 음반만 찾게 됩니다. 주위에 기기는 없으셔도 음반은 SACD로 사고 계신 분을 여럿 보았읍니다. 소스의 대역폭이 넓으므로 사용상의 주의점도 필요한데다가 아직 정보가 부족하므로 이 게시판을 통해 기기와 세팅, 음반에 관한 많은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면 좋겠읍니다. 차세대 포맷의 좋은 점은 "초고가의 하이파이 기기에 주눅들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AV와 HiFi를 공존시키며 좋은 음악을 들을 수
드뎌 홍규님께서도 여기에 글을.. 아무리 바쁘더라도 메일 확인하는 시간에 글이라도 남겨야 할것을.. 제가 너무 게을른 탓에..흑흑.. 낼이나 조만간 사진까지 첨부해서 하드웨어 소개를 홍규님의 멋진 소개에 이어 덧붙여 올려 보겟습니다. 포토샵 실력을 키워야 겠네요.. 그리고 av 게시판에 적으니 제 주위에서 못 찾는 분도 꽤 게시더군요..흠.. 근데 하이파이 동호회쪽은 모임게시판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좀 어지러울것 같아서 여기다 만들었는것 같은데 차차 글도 많아지고 활발해지면 이 삭막한 av 동이 살아 나지 않을까요..후훗...
요사이 너무 바쁘다 보니 거의 못 들어 오게 되었네요.. 첫 끈을 끊고 두문불출한 죄 용서를 해 주시옵고 프라이드님 반갑습니다 이번주에 첫 시연회 겸 모임이 있을 예정이니 참석을 하셔서 즐거운 모임 이 되었으면 하네요..많은 것을 아시는 분이라 질문 보다 답변이 많으실듯.. 저도 더욱 매진을..
언제 이런 것이 생겼져? ^^ 요즘에 SACD 에 관련된 정보가 좀 모자르는 것 같았는데... 여기서 그런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 사실 DVD-A 는 플레이어가 없어서 신경 안쓰고 있뜸. 암턴... 앞으로 자주 뵙길...
sacd를 즐겨 듣는 한사람으로 창당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그런데 포맷을 빼고 이번 대선에 진출하실 의향은....
마스테 테입 사운드와 가깝다는 차세대 매체가 아직 각광받지 못하고 이곳 변방(?)인 AV동호회로 시작되어 좀 안타깝군요. 앞으로 hifi동호회로 옮겨지길 기대합니다. 잠깐 SACD 듣다가 레파토리의 불충분으로 하이엔드 CDP로 가시는분 많습니다만 하이엔드 CDP는 그것대로의 맛이 있고 새술은 새푸대에 담는다는 말처럼 차세대 포맷기기는 그것에 맞게 새로 구입해야 합니다. 아직 쓸만한 기기가 국내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경험상 최초의 유니버설 플레이어는 파이오니아 747A 구입한뒤 딱 2일뒤 처분하였는데 일단 2채널 음이 무지하게 안좋더군요. 멀티채널은 음장감 때문에 듣는다지만 순도가 너무 떨어져 하이파이적인 맛이 전혀 없더군요. 쓸만한 SACDP나 DVD-audio가 없다고 느껴지는 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