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즐감 하시는 고수분들께 부탁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부쩍 에밀레 앰프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들어보고 싶은 조급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용기를 찾아보고자 해도 검색자료가 없어요..ㅠㅠ 제가 하클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에밀레 앰프에 대한 시청회가 있었음에도 참석해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공동구매하신 분이나 상급기종을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사용기 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음악듣는 장르가 보통 가요, 팝 정도이며 보통 라디오를 많이 듣습니다. 이런 장르로 에밀레 앰프가 잘 매칭될 수 있는지도 의견 부탁드릴께요
연일 내리는 빗줄기에 얼마나들 지겨우심니까..?? 특히나 물에 데였다는 김원장님 하구 공장이 물바다가 된 저하구는 아주 괴롭담니다. 빗줄기 피해서 인터넷 써핑중에 필립스 CD850 MK2 가 보임니다. 보자마자 얼릉 찜했는데 고넘이 좀전에 도착 했씀니다. 뒤면을보니 91년 12월에 생산됬다구 적혀있는데... 아이구....그려면 몇살이야.... 91....2001....2011 스무살이네요 근데..... 정말루 깨끗하구 쌩쌩 함니다. 시집올때 바른 립스
한 여름 속으로 돌진 하는 오후 입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커피 한잔 하시고 계는지요? 초복이 어제 입니다 다들 몸 보신 하셨겠지요 ㅋㅋ 중복에는 대경방 보신 번개를 개최 하게 습니다 많이 참석 하시고요 모두들 좋아 하시는 음식으로 선택 하겠습니다 ㅋㅋ 다음 공지를 기대 해주시고 한 여름 오후 크리스마스 가 그리 멀지 안구나 !!! 그런 생각이 스쳐 가니 시원 합니다
에바 캐시디가 지나간 자리엔 뭐가 남았나요? 상실, 이별, 추억 그리고 그 속에서 솟아오르는 실낱같은 희망? Eva에 심취하셨던 분들을 위한 애절한 음악의 종결자를 소개합니다. Lhasa de Sela 라싸 데 셀라라는 생소할법도 한 멕시컨 아메리컨입니다. 아버지는 멕시코, 어머니는 미국의 피를 타고나 알 수 없는 깊이와 심연처럼 어둡고 아득한 목소리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이지요. 이 여자는 1997년 첫 앨범을 낸 후 1998년 캐나다의 그래미상인 Juno Award에서 Best global artist상을 수상했고 2010년 1월 1일 남들은 새해 첫 아침의 축배를 들 때 생명이 꺼져버린 비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겨우
어디선가 본 이 턴테이블이 자꾸 눈길이 가는군요 허리케인 파워앰프 나온 회사에서 나온것인지,.... 한 뽀대 하네요 absolute sound? 알려주세요 루트를!
잊어먹고 그냥 넘어가시는 분 계실 까봐 초복 게시물 올립니다~ 글구 제 병아리에 군침 흘리고 계시는 분들 계시는 거 알고 있는데요... 제가 매일 지네 잡아 먹이면서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어디서 독사 한마리 잡아다가 먹여야 할 텐데... 독사 구하는건 쉽지 않네요~ 올 여름 날씨가 비도 많이 오고 있고 이러다가 비 그치면 찜통 더위가 이어질 거 같은데 몸 보신 잘 하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오디오메카 볼더가 가까운 덴버에 보름이 지나서야 조금 자리가 잡히는 듯합니다.~~~~ 일단 인터넷은 개통이 되었는데, TV는 아직 가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차는 최교수님 말씀대로 Honda Odyssey로 중고차를 구입했는데, 키가 고장나는 바람에 돈만 엄청 깨지고 아직도 덜 고쳐진 상태이고 어제 아침에는 한국 짐도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 덴버엔 RTD라는 대중교통이 있는데 전철역부근에 집을 얻어 전철로 학교 다니기 편합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오후에 거의 매일 비가 내리더니 어제부터는 아침에 비가 내리네요. 한국처럼 그다지 후덥지근하진 않는데 그래도 좀 습도가 있읍니다. 사진은 아파트 리싱아피스 앞
안녕하세요! 시디피 질문이 있습니다 가종은 중국 이사운드 E5 시디피입니다. 장기간 미사용 후 작동을 시키려니 시디의 인식 에러로 표시되며 시간이 지나면 노시디로 뜸니다. 이제품의 수입원이 있는지요? A/S는 되는지요? 아시는분 있으시며 상호와 전번 좀 부탁 드려요? 감사 합니다.
지난달 오디오 매니아 사이에 최대 화제가 강원저축은행 회장의 오디오 창고이었지요. 뉴스에서 소개되었던 그 오디오 창고에 대한 좀 더 상세한 기사가 인터넷에 실렸네요. 무슨 의도로 그렇게 고가의 오디오를 모았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이렇게 듣지도 않는 많은 오디오시스템을 창고에 쌓아 놓고 행복했을까 궁금해집니다. 아래는 한경인터넷판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 [비즈니스 포커스] 희귀 오디오 ‘수두룩’…마니아들 ‘군침’ 구속된 채규철 회장 오디오들이 화제인 이유 최근 부자들 사이에 수억 원 대
이넘을 구할려고 3년만에 구해 자랑좀 할려니까 컴이 안되서 무지 고생했슴다 컴튜터 가게가서 3번 프로 그램 바구고서야 xp는 안되고 7은 됩니다 참 xp에서는 구글 클롭 프로그램을 깔면 되고 이것만 바도 얼마나 내가 열심히...... 일명 bk10se+수퍼팩 포노앰프 구한날 아 해상력+질감 죽이드라구요. 다음날은 실망 전에것보다 푸근한맛이 덜해요(전 얼닉 1500se+피어리스k241) 하여간 우장님 대단히 고맙슴다 . 우장님이 버전물어봐서 배웠슴다.
하늘에 구멍이 뚤린듯 ... 주룩주룩 내리는 비가 권태기성 때문입니다. 무신넘의 비가 그렇게 내리는지.... 출근길에 앞이 안보이더만 출근해보니....공장이 물 날리 입니다. 이 날리가 왜 권태기성 때문이냐구요...?? 허허.... 거야.... 다 구멍을 좋아하기 때문임니다. 아... 또 두명이 더있네... 기뭔좡하구 이 대감 구멍덜좀 그만 파세욧
엊그제 토요일에는 많은 비가 왔습니다. 태풍을 동반하지 않은 비가 하루에 300mm 이상 내린 것은 첨봤습니다. 피해를 본 경우도 많겠지만 주암댐을 비롯하여 많은 저수지에 넉넉한 저수량 확보에 도움도 많이 되었을 것이고 저는 폭우소리에 맞춰서 제법 큰소리로 몇시간 동안 음악에 흠뻑 젖었습니다. 조슈아 벨이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dvd로 최근 여러 번 봤습니다만 반복해서 보고 들어도 질리지 않더군요. 조슈아 벨의 나이가 4학년5반인 모양인데 나이 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왠고하니.. 과장된 몸짓이나 기교를 앞세우지 않고, 노벨상을 받는 세계적인 석학들 앞에서 겸손하고 진지하게 연주하는 모습이 반복해서 봐도 질리지 않게 하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전에
파워앰프 두개 사용하다가 한자리가 비어있으니 아들녀석이 자동차 주차장으로 활용해서 서브 시디피로 공간을 체우기도 하다가,튜너로 체우기도 하다가,인티앰프를 넣어두기도 했었는데 어제 다른 한자리도 비게 되었습니다, 시원섭섭 하네요^^ 17일전 힘들게모셔온 소너스 아마티 애니버사리오는 앞으로고 계속 사용하게될것 같고요 CDP와 프리앰프도 그리폰 미카도와,소나타 알레그로 계속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워앰프는 마음속으로 정해놓았지만 현재는 비어있으니 옆구리가 영 허전한것 같습니다^^ 까만색으로 살까? 실버로살까? 진공관은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 까지는 안들이기로 했었지,,,, 케이블은 평소 관심도없던 실텍케이블 포브스레이크 G6,아르젠토 S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다름이 아니고 이번주 수요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공연티켓 2장이 있는데요 제가 가려고 했는데 그날 장모님께서 아이를 못봐주게 되어 어쩔수 없이 가지 못하는 상황이구요 표는 제가 받을 필요가 없고 그냥 그날 가서 이름만 이야기하시면 좌석배치 받으실겁니다. 오늘 늦은 밤안으로만 연락이나 문자주세요. 김규식첼리스트와 무누스앙상블의 공연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29/2011062900214.html 여기서 보면 13일 저녁 8시 공연입니다 010 9526 1111 문자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아까운 표니 꼭 참석하셨으면 좋겠네요..
호칭에 관하여 사람의 사회적 관계에 있어, 불리워지는 호칭만큼 쉽게 그 사람의 역할이나존재의 양상을 나타내 주는 것은 없지 않을까요. 본명외의 별칭으로, 여러개의별명 혹은 옛날식의 아호(雅號)를 쓰는 경우가 많은 데 어느 것이 되었든,피칭자나 칭자가 공히 공감하고 흔쾌히 수용되어야만 제대로 된 호칭이라 할 것이고, 어느 일방이라도 이에 미진하거나 걸맞지 않다는 정서를 가진다면쓰이지 아니함이 타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제가 우리 방의 공식 직함인 방장의 자리를 마칠 즈음에 몇몇 아우님들께서저의 의사에 관계없이 애정과 존중의 뜻을 담아 그 의미가 꽤 모호한 '방주'라는 별칭을 만들어불러 오기를 수년, 가타부타의 의견표시없이 묵인의 시간을 보낸 건 누가보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