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들 하신가요?? 방장댁 번개에 참석치 못하여 대단히 송구하옵나이다. 원활한 오디오라이프를 위해 처가댁에 노력봉사 좀 하니라고....^^; 우리의 빛, 임시방장께서 그 준수한 하이엔드시스템에 대한 방원들의 크리티칼한 평가를 원하고 계시는데.....법규에도 없는 "서기"라는 이상한 직함을 본인에게 떠 넘기시더니 지금 엄청난 린치를 가하며 글쓰기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으아아아악.... 남: 빨리 불어!.....이: 으으아아악.. 말 못합니다..... 남:아니 그래도 이것이 정신을 못 차렸나...어이 총무(님)...욕탕에 물 받아..) -- 영화 "아름다운 아저씨 동글님"중에서 -- 대저 초보에 막귀이기까지 한, 일주일에 2시간남짓 음악을 들을까말까한 고만고만한 잔챙이가 뭘 들어
오늘도 비가 부슬부슬 오지만, 시원해서 일단 좋네요. 점심시간이라 잠시 컴앞에 앉았읍니다. ^^ 자칫 찌부등해지기 쉬운 월요일이라... 이런 음악으로 한 주를 시작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비발디의 협주곡들로 오푸스레이블이구요, 바이올린에 비욘디, 유로파 갈란테의 연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반인데, 사실 자켓이 이뻐서 샀었죠..^^ 비발디의 사계 풍의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아마 비욘디의 팬이 되실 겁니다. 연주도 깔끔하고, 음질도 좋구요. 빠른 템포의 맑은 바이올린소리가 청량한게 힘찬 한 주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모두들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휘리릭.. PS 드디어 자켓 사진 올리는데 성공했읍니다..^^
주말에 좋은 모임을 가져서인지... 힘찬 한 주가 될 것 같네요..^^ 방장님댁 구경도 잘 했구, 대접도 잘 받고, 음악도 잘 듣고.... 머,,,,갑자기 장가라도 가고픈...ㅎㅎ JM Lab Alcor, Pass X250.... 눈버리고, 귀버렸읍니다.. 쩝.. 암튼, 여러분들과 짧으나마 좋은 시간되었읍니다. 특히,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추천해 주시고 하는 게 참 좋았구요. 다음에 모임이 있으면, 아직 못뵌 여러 고수님을 위시하여, 저처럼 풋내기들도 많이많이 와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초대해 주신 방장님께 감사드리고, 모두들 즐겁고 건강한 한 주가 되시길.. PS 아날로그가게에 방문하는거 이번주는 힘들거 같습니다. 시간이 빠듯해서,
이동민님은 토욜 번개에 못나오신다고 미리 몇일전 혼자 조용히 저의 집에 바람피듯이 다녀갔더랬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일청소감은 Sweet Point를 혼자 독점해 앉아 들어본 동민님이 적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고 감히 명령(^>^)해 봅니다. 왜냐면 동민님은 대경방 서기로 보직이 엄연히 있으니 방장의 주문을 내치진 못하겠지요.... 그라고 김정수교수님께서 윗글에 첨부해주신 JM 의 그랜드 유토피아는 제것과 다른 물건이구요, 그보담 못생긴 놈으로써 5~6년 전에 생산된 'ALCOR'로서 지금 사진 모델의 전신쯤 되는 물건입니다. 지금 사진의 물건은 6천만원 근처의 울트라 하이엔드죠...제가 어찌 감히 그런 물건을 쓰겠습니까. ####똥민님!! 조케 말헐때 쓰라이......ㅎㅎㅎㅎㅎ 미리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제서야 술이 께네요.다 잘들어가셨는지요? 먼저 정성껏 번개를 마련해주신 방장님,그리고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석 못하신 모노님,동민님.희재님 아쉬웠고, 방장님, 인환님,준우님, 용석님,그리고 저, 조촐하지만 따뜻한 번개였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모일때마다 음악에대한 열정과 진지함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동호회의 본질을 흐트리지않는 좋은 동호회가 되도록 회장님을 잘받들어 노력하겠습니다. >
방장님 시스템 일청하고 싶었는데 거기다가 뒷풀이 까지.... 아쉽네요. jmLab speaker랑 Pass X-250듣고 싶었는데... 어느분 번개에 참석하셨던 분 중에서 방장님 시스템에 대해 분석 좀 부탁합니다. 가능한 아주 critical하게 말입니다^^. 다음 모임에는 참석하겠습니다.
어제 저녁 7시에 저희집 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촌에까지 오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 김정수 교수님께서 못오셔서 아쉬운 감이 있었으나 김종박 총무님 이하 몸무게 많이 나가는 회원들로 인해서 저의 좁은 방은 만원사례를 이루었습니다. 꽉차게 해주신 장용석님, 김준우님 캄사..... 저의 집 시스템을 보면서 AV와 HIFI를 그나마 병행하고자 노력한 흔적을 보실수 있었을 것입니다. DVD볼때마다 TV를 옮기고, 다 보고나면 떼어내고...웃기는 일이지만 복권이라도 당첨되는 날에는 당장 에 있는 '바코'라도 업어올 생각입니다. 그전에는...그전에는...이래 살아야 함다. ㅋㅋㅋ 집에서 10시까지 보내고 연이어 집앞 호프집에서 2차를 주최해주신 총무님
맑은하늘에 번개라...그것 또한 흥미있네요. 그동안 얼마나 또 내공이 쌓였을까? 저는 뽐뿌에 지쳐 진이 다빠졌습니다.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대경방 뽐뿌... 무섭네요~~~~~~~ 어쨌던 오늘7시, 남우선님댁에서 숙명의 한판 대결을 펼칩시다. 그리고,대경방주위를 멤돌며 오됴에 관심 있으신분들 참석 환영합니다. ~~~~~~~대경방 총무~~~~~~~
오늘 방장님댁 번개 모임날이네요. 몇번의 모임이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오시는 몇분들만 참석이 반복되는 것 같아 이 기회에 그동안 오지 않으셨던 새로운 분들도 많이 참석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오됴, 음악이라는 공유의 취미생활이 있는 한 아무리 처음 보는 분이라도 금방 친해지고 나이 학력 직업 그 어느 것도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저도 몇번의 모임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나 음악에 대한 지식 등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불문가지 이구요. 방장님, 총무님 그리고 인환님 동민님 등 어느 한 분 예외 없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고(음악 들을 때만 그런지도 모르죠^^) 특히 재즈, 락, 가요 등의 장르에서 해박한 음악적 지식을 가지고 계시지요. 이런말이 있죠 "自知는 晩知
그런일이 있으셨다니 같은 고향사람 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늦게나마 그런 업체를 가르쳐 주시니 고맙구요. 앞으로도 저희방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그럼 즐음 하세요. ~~~~~ 대경방 ~~~~~~
이만 지울까 합니다
밤마다 뽕맞는 소리가 ~~~ 또 다른 뽐뿌하나 몬테베르디의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입니다.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장엄한 종교적 경건함을 느끼게하는 명연주 인 것 같습니다. 몬테베르디의 대표작으로 가디너는 연주장으로 쓴 성당의 울림을 절묘하게 이용하여 성서적 신비와 경건함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핫 트랙에서 얼마전 구하였습니다. 뽕너무 맞으면 폐인됩니다 ^^(농담입니다)
번개공지까지 내 놓고 저는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갑자기 부산갈 일이 생겨서... Pass 앰프를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방장님이시니까 언제 다른 건수로(케이블 비교 시청회 등등)으로 청음할 기회가 있게지요. 여하튼 좋은 청음회 가지시길 바랍니다.
x질때도 있답니다.특히 음반구입쪽에서는요.... 발품을 많이 팔거나(참고로 대구에는 맘씨좋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중고가게 "애플"이 있는데,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 참에 가게 홍보나 한번 하죠....위치는 시내에 있는데, 예전 룸쌀^^롱이 많던 골목길 아시죠?- 지금은 사라진 짱께집이 있는 골목, 그 골목에서 대구학원쪽으로 쭈우욱 나오다 보면 영어학원(아마 헤럴드? 가물가물하네요)이 하나 나오는데,고기 맞은편입니다요....) , 교보문고 지하 핫트랙 오프라인을 많이 드나들다보면 온라인에서는 없는 물건?들이 있답니다. 게다가 한번씩은 대구음향사에도 가보세요...알게모르게 일본에서 건너오는 물건?들이 꽤 있답니다.... 괜찮은 놈들은 죄다 온라인에서 전국의 동호인께서 싹쓸이해가시
방금 아쉬케나지 연주 사계를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