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잘보았습니다. 몇몇은 지금가지고 있는 것도 있네요. 또한 몇장은 포도그래프사이트에 색인에 없거나 재고가 없는 것두 있구요. 여하튼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몇몇 오타^^(다른 분들을 위해서) Cary - Gary wes montomemery:teoli는 Tequila가아닌지? vivica genaus for farinelli는 vivica genaus가 farinelli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더울거같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다음 번개때까지 건강관리 잘하세요.요즘 서서히 음반뽐뿌가 시작되는거 같은데 이런 뽐뿌는 아무리 해도 모자라지요.저는 덕택에 너무너무 유용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인환님과 우선님이 추천한 음반중에 안티폰블루스 죽여주데요. 뿅 갔습니다.이런맛에 하이파이 하는가 싶기도 하구요.요즘 어쨋든 이런맛으로 살아갑니다. 다름아니구 인터커넥터1~2개 중고 방출계획 없으세요. 장터에서 살려구해도 뭐 알아야 사지요.쓰시던거 저한테 양도하시면 금액은 후하게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장터에 나온거 추천이라도 해주세요.지금 당장 필요합니다. 연락처;011-529-3912******054-457-6611 항상 도움만 청해서

안녕하세요.. Barco Cine Max 시청회가 있어서 글 올립니다.. 다음은 본문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대구 전원 오디오입니다. 작년 9월에 Barco Cine 7 시연회에 대해 글을 올린후 처음이라 좀 쑥스럽네요. 다가오는 7월 17일, 18일 양일간에 Barco Cine Max 시연회를 조촐히 가질려고 합니다. 일시: 7월 17일 (수/제헌절) : 오후 3시, 5시 30분, 8시 7월 18일 (목) : 저녁 7시 30분 장소: 대구 전원 오디오 A/V 시청실 위치: 중구 대봉동 만리장성 옆 문의 전화: (053) 423-6444 참고: Barco Cine 7 은 상시 데모가 가능하니 날짜에 상관없이 언제든 방문하시면

추천음반이라고 하려니까, 좀 쑥스럽네요 ^^ 게시판에 자꾸 끄적거려야 안 짤릴거 같아서, 컴하면서 듣고 있던거 하나 올리죠. 다 아시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Duke Jordan의 Flight to Denmark라는 재즈 피아노트리오(?) 앨범입니다. 사실, Duke Jordan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하구요, 쟈켓을 보건데 흑인인가 봅니다. ^^ 피아노, 베이스, 드럼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트리오라고 하면 될런지... 혹시 틀렸으면 리플달아주세요. 재즈는 많이 듣거나 하지는 않아서, 자세한 정보는 여러 고수님들께 부탁드리구요, 쟈켓이 하얗게 눈이 내린듯한 흰색으로, 일단 보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피아노 연주에 맞추어 찰랑거리는 심벌즈도 시원하구 해

안녕하세요.. 날씨가 또 무더워지려고 하네요.. 더위에 약해서리..-.-;; 지난 번개때 반갑게 맞아주신 여러분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꾸벅..^^ 모임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환대해 주신 교수님..(이렇게 부르면 될런지..) 특히 감사합니다. 아직, 노총각에 부모님께 얹혀 사는 처지라. 내년쯤에 보건소에라도 발령이 나면, 모두들 한번 모시도록 하죠..^^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미루고 사는 습관이 되서 그런지, 모두들 열정을 갖고 생활하시는거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암튼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분들을 알게 되서 기쁘네요. 좋은 판들도 서로 추천해 주시고 하는 거 보니까, 저도 빨리 내공을 쌓아서 마구 뽐뿌하고픈 마음도 드네요.^^ 모쪼록 무

사실 끈적한 재즈나 "홀리"한 성가곡, 대체로 오디오의 성능을 별로 따지지 않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소편성 실내악곡등등의 이채로운 음악적 편식이 이루어지기 전....(그래봐야 제 경우 한 1년전쯤이죠...히...) 우리는 가요로 시작하여, 수많은 주옥 같은 팝송과 락, 메탈등을 자양분 삼아 그 속에 나름의 추억과 사랑과 눈물, 웃음등을 정성스레 심으며 "진정한" 음악을 들어왔더랬습니다. 지금도 몇장 안되는 CD장 한켠에는 아름다운 기억만 남은 예전의 그 음악들이 다소곳이 자리합니다. 때로는 자기들도 한번 신나게 소리통을 울려 볼 날을 기다리며 말이죠... 사설은 이제 그만.... 어찌하다보니 저의 [제안]이 별 실효를 발휘하지 못하는 군요. 대경방 생성 이후 최초의 [제안]인 소프트 뽐뿌에 방

남선배!!!! 수요일 뉴스당번인 소생은 어떻하라고 자꾸,왜, 연속적으로 수요일날로 모임을 잡으시려고 하십니까? 가능하면, 토요일이나 수요일을 제외한 날 잡으시면 소생도 한번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생업에 종사하시는 가운데서도 짬을 내어 이곳에 들러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알립니다. 다음주중 저희 Sweet home, a little nest에서 번개를 가져볼까 합니다. 제가 현재의 아파트로 지난달 20일 이사를 왔는데 거실세팅에 기대를 걸고 있었으나 막상 세팅해 놓고 보니 한국의 아파트 구조상 좌우 밸런스가 맞지 않아 소리에 만족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번 아파트엔 3 * 3.3 M의 작은방에 그 큰 스피커를 들여놔도 부밍하나 없는 명확한 음상을 느낄수 있었는데 지금의 넓은 거실에선 오히려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딜가나 TV는 오됴에 적!!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돌지난 우리 맏상주가 기계를 주물러 대는 통에 부득이 ... 그래서 이번 주말 저는 AV와 HIFI를

* cary karr;kol nidrei * kari bremnes;norwegian mood * lisa ekdahl;back to earth * eva cassidy;song bird * arne domnerus,gustaf sjokvist;antiphone blues * wes montgomery;teoli..... * katia guerreiro;fado maior * yoshikazu mera;romance * patricia barber;cafe blue * tchaikovsky;1812년 서곡외 * maria joao pires;moonlight * charlie haden&pat metheny;beyond the missouri sky * sonny rollins;saxo

물론 다들 아시겠지요. 70,80년대를 풍미했던 언더의 대부, 한대수와 더불어 한국적 포크의 양맥이라 할 사람인 것 같습니다. 여기 핫트랙에서 6천원에 파는 그의 CD가 하나 있습니다. 서울음반 1993년 3월 15일 제작 "김민기 4" 그가 '운동권가수'라는 멍에와도 같은 훈장을 떼내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즈음 김민기1,2,3,4라는 시리즈 앨범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녹음이 오래된 아침이슬, 친구, 작은 연못, 천리길 등등의 명곡들이 새로 녹음되었습니다. 그중 봉우리와 백구가 든 "김민기4"는 단연 자주 트레이에 걸려지는 CD이지요. 양희은이 부른적이 있는 "봉우리"란 곡이 1번을 장식합니다. 삶이 고단하고 지쳐갈 무렵, 이 곡은 또 다른 관조와 환한 희망을 마치 신의 계시처럼 나즈막하

물론 이치현과 벗님들의 이치현이 당근 맞습니다. 이 사람이 낸 앨범 가운데 UNPLUGGED앨범이 한장 있습니다. 음질도 나쁘지 않고 추억에 젖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다편성의 반주가 아닌 필요분량의 반주로 녹음 되어 있습니다. 저도 범물동에 있는 제제벨이란 카페에서 첨 듣고 구입을 핫트랙스에서 했는데 자주 듣는 앨범이 되더구만요. 나이세스에서 나왔구요. 주옥같은 그의 힛트곡 12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촛불이 이 앨범을 더더욱 살려준다는 그리하여 분위기는 죽여 버린다는 말을 보태며 20000.뿅!!

무사히 귀가하셨다니 다행입니다만 1시간 10분이나 집주위를 배회하셨다니 수상한 사람으로 몰리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미리 대리운전을 불러둘껄 괜히 시간낭비 했네요. 여하튼 좋은 시간가졌습니다. 특히 동민님의 새로운 쁘리는 한 물건 할 것 같은 예감이 팍팍드네요.. 김총무님 빨리 새로구입한 시디 리스트 공개하시지요 혼자서만 즐기시지 마시구요. 아캄에 너무 빠져 잠수하시면 절대 아니되옵니다. 기대하였던 대로 인환님의 활약은 대단하였습니다. 가장 탐나는 것들이 음반들이죠. 무궁무진한 장르에서 희귀음반까지 언제 한번 댁에 들러 리스트를 뽑아 와야할텐데... 방장님은 남우선을 외쳤지만 결국에 만장일치로 내우선으로 방장님이 되셨고^^ 장용석님은 바쁜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접이 소홀하였던

어렸을때 테잎이 다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이젠 구하기 힘든 음반이군요. 혹시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좋겠는데.. 음반가계는 물론 김수철 홈피에도 절판상황.. ㅡㅡ;

멋진 번개였습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마음의 공허함을 달랠길 없어 밤낮으로 방황하기를 몇일... 타오르는 음악의 불길 속에서 편안히 이루어진 번개였습니다. 우선 한국인의 주거정서와는 많이 다른 대단히 이국적인 아파트 구조로 인하여 주차장소를 알지 못해 아파트 단지 주변을 돌기를 3차례....결국 델타마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겨우 빠져 나온 통로가 103동 정반대편... 낑낑거리며 겨우 입구를 찾으니, 수위아저씨의 군기 바짝 든 모습...이내 날카로운 심문이 이어집니다. 아저씨 : 어디 가십니까? 동민 : (약간 쫄아하며) ooo호 김교수님 뵈러가는데요... 아저씨 : (아래 위를 조심스럽게 탐색하며) 무슨일입니까? 동민 : (약간 난처한 듯이) 저...모임이 있어서..

아... 번개를 하셨네여 부럽습니다. 다음엔 저도 가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