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도 좋습니다. 저는 플라트네프와 아쉬케나쥐 둘다 있는데 아쉬케나지 음반도 추천할만 합니다. 이쁘지 않은, 그러나 이지적인 옆 포트레이트가 표지로 되어 있는 음반임다.

누구 말했지요?. 기기 뽐뿌는 하지말자구요.차라리 기기뽐뿌가 더좋아요. 이거이 장난이 아니네요.강추음반 다살려니..... 자동차 몇년 타고나면 기름값이 더 많이든다는거 아시죠. 가랑비 옷 젖는다는 말도 있구요. 그럼 사지말까...? 그건 더욱 찝찝하구요. 인환님,효종님,우선님꺼, 동민님꺼,정수님꺼,준우님꺼, 희재님꺼...다살려면...끔찍합니다. ~~~~~~~~~~~~~~~~~~~~~~~~~~~~~~~~~~~~~~~~~~~~~~~~~~~~~ 그래도 지구는 둥글고,난 내갈길 갑니다. 낮에는 인터넷에서 음반 구입하구요. 밤에는 매일 뽕맞고 몽롱한 하루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강추 해주셔야지요. 얼마나 고마운데요. 한여름밤, 달빛어린 거실에서 강추

라고 하면 너무 심한 표현일지 모르나, 회원님들의 음반 추천 중 마음에 이끌리는 음반이 있어 검색해 보면 여지 없이 없는 물건입니다. 실체를 볼 수 없는 음반에 대한 경이와 상상이 주는 고통....ㅋ~~~~~~ 이제 부턴 살 수있는 음반 위주로 추천합시다요. 소용없는 노릇이 돼버려 회원님들 저처럼 마음 아프게 하지 마시고요~~ 맞죠? 총무님? 아마도 성미 급하신 총무님은 벌써 다 검색해보시고 투덜거리 셨을 것이고만요...

이 한밤에 들어 왔습니다. 술한잔 약속이 있어서 나갔었는데 나가서도 이 앨범이 계속 듣고 싶었네요. 나가기 싫을 만큼 오늘 좋았던 앨범입니다. WINTER MOON 1980년에 FANTAZY에서 나온 앨범입니다. 제목과 달리 따스함이 부드럽게 배어 나오는 좋은 앨범입니다. 그가 죽기 2년전의 작품이라서 삶에 회한이 묻어나온다고 평하고 있는데 그런걸 둘째로 접고 아주 좋은 감상곡입니다. 좋은 재즈바에서 늦은 시간 시원한 에어컨이 몸을 뽀송뽀송하게 말릴 때 들으면 동화 됩니다. 음악이 내가 되고 내가 분위기가 됩니다. ㅎ~~ 일단 아트 페퍼를 소개하면.. 웨스트코스트 재즈의 이정표를 세우며 백인 특유의 감수성을 담은 연주자로 평가받는 아트 페퍼(Art Pepper)는 192

구하기 어려운 음반을 갖고 있다는 건 차~ㅁ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이기도 합니다. 부럽네요. 두장은 있는데 두장이 없네요.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로린도의 음반은 가급적이면 구하는 편입니다. 지금도 미국에서 9일 부친 우편물 속에 끼어 있을 로린도의 씨디를 목을 뺐다 끼웠다 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인 이름의 머릿글자를 딴 L.A 4의 음반도 좋아 하지만 로린도의 개인 타이틀로 나온 음반을 더 좋아 합니다. 아~~부럽고 들어 보고 싶어라... 뽕파 할아버지의 멜로디도 좋아 합니다. 집에는 ITHAMARA KOORAX의 뽕파 송북 앨범이 하나 있네요. 이 앨범도 참 좋잖아요? 그리고 PACO DE LUCIA &AL DI MEOLA & JOHN MCLAUGHLIN

음반추천란에 현악이 많이 등장하는것 같아 오늘은 기타쪽으로 두개, 보컬쪽으로 하나, 흐름을 바꿔놓은 명반 하나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혹시라도 고수님들께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 개인적으로 듣기에 부담이 없는 쪽으로 추천하는게 보편성을 띌것 같아 가능하면 편한 앨범들로 추천합니다. 1. "OUTRA VEZ" - Laurindo Almeida 요기 밑에도 추천음반이 하나 올라온 것 같은데, 이 앨범은 실황앨범입니다. 브라질음악을 재즈에 도입하기로는 스탄게츠 못지않게 이 사람도 꽤 한 몫하는것 같습니다. Concord 레이블에서 나온건데, 전 맘씨좋은 중고가게에서 구했는데, 일본에서 발매된거더군요.

아는것도 없는 음악초짜가 주절주절 올린 글에 좋은 답글 올려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초짜지만 이래저래 아는바를 주절주절 글올리는건, "정보공유"라는 시대흐름에 부응?하고자 함인데, 고수님들께서 괜히 눈흘기시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대구-경북에 많은 분들이 좋은 음반/기계를 추천하는데, 일조를 하고자 함이니 다시 한번 고수님들의 애정어린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숨어계신 고수님들께서도 정보공유의 일침?을 꽉 이자리에서 놓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요즈음 음반 빰뿌가 점점 그 뜨끈한 경염을 펼쳐내는구만요. 최초 제안자(?)로서 아무튼 뿌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또 옛날 이야기 하나 끄집어내죠. 일전에 제 고3시절 취침습관에 대해 잠시 언급드린바....당시와의 연장선상에서 "음악 좀 듣는다" 싶은 논다니들이 주로 찾았던 이름하여 "음악감상실"에 대해 모두의 추억을 더듬어 보겠습니다. 지금은 그 화려했던 명성만 남아 빠르게 바뀌어진 세상의 경박함을 한탄스럽게 바라보게 되는 추억발전소.... 예전 (그래봐야 10여년전쯤) 동성로에는 음악감상실과 DJ부스가 마련된 다실들이 참 많았었죠. 이름은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참 많았다는 기억은 있습니다. 음악소스를 충분히 마음 놓고 구하지 못하던 시절...음악감상실은 참으로 엄청난 "아우라"를 형

안녕하세요. 하클 총무입니다.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공이 상당하신거 같은데 번개때 나오셔서 서로 정보 나누시고 득음 하시는데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ON,OFF상 어디든지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합니다. 이번 번개는 20일날 남우선님 댁에서 있을예정입니다. JM LAB의 위용과, 우선님께서 그동안 갈고닦은 음악 세계를 조금이나마 였볼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무더운 날씨네요.건강관리 잘하시고 번개때 뵐께요.

낮에 하클에 들어와서 이 동민씨의 음반 구입기에 자극받아 구입열기로 몸이 달아 있는데 방송이 끝나고 남피디님이랑 신나라에 갔더랬습니다. 이 동민님 태풍이더군요. 싹쓸이 해 간듯 우리는 몇장 건지지 못하고 부족한 목마름을 핫트랙스에서 해소키로하고 옮겼는데 오호라~~ 그렇게 구할려도 없던 얼 클루 두장이나 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기타 음색과 연주 좋아합니다. 인터넷에서 발췌한 그의 소개는 이렇습니다. 얼 클루(Earl Klugh): 밥 제임스와 더불어 화이트 소프트 재즈를 정립한 흑인 재즈 기타리스트. 어쿠스틱의 부드러운 스치는 소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펑크와 블루스를 접목하는 상큼한 연주를 들려준다. 오늘은 그의 앨범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세장을

아래와 같은 머신을 소개합니다. 파토스 트윈타워..... 그냥 잘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럼.

안녕하세요 김종박님? 이제 드디어 나만의 오디오 setup에 들어 가셨군요. 인티 하나 추천합니다. 오로라 KT90입니다. 저도 KT90을 들어 본 바는 없습니다만 소리 경향은 KT88과 EL34의 중간 성향이라고 합니다. 오로라 사운드의 그동안의 진공관 앰프를 만드는 경험이나 노하우로 보아 믿을 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AS도 확실 하구요. 진공관 앰프는 중고 잘못사면 애 먹죠^^ 고치는 값이 사는 값이나 막상 막하일때도 있구요. 다음의 오로라 사운드의 공구 글을 카피 한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aurorasounds.co.kr의 공구란을 참조하시지요. 가격은 상당하네요^^(230만원) --------------------------------------------------

음...소개만 하고 글을 올리지 않다가 이제서야 한 줄 올려봅니다. 뭐 고수는 아니지만 관심분야가 오로지 jazz라서....요즘은 classical쪽으로 많이 옮겨왔지만요... 추천음반입니다. 1. "Soprano Sax" - Steve Lacy 그리 흔치는 않지만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입니다. 세션맨으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Wynton Kelly가 피아노를 담당하고 있는데, 녹음이 57년도산 fantasy 레이블 계열로 아주 좋습니다. 6번곡 "Easy to love"도입부분은 여지없이 Wynton Kelly의 깔끔한 연주가 환상적입니다. 참고 : http://www.towerrecords.com/product.asp?pfid=1006778 P.S - S

대경방 여러분 B&W 1NT에 물릴 진공관 인티 하나 뽐뿌>해주시죠. 적당한선에서 신품, 아니 중고면 더좋구요. 저녁에 맏상주 공부하는데 거실에서 울리기가 좀...그래서, AV 리어로 쓰던 1NT 를 떼어내서 서재방에 간단한 시스템 하나 할려구요. 어차피 쩐은 제몫이니까 부담없이 뽐뿌 해보세요>.

대구 동구 방촌동 영남네오빌아파트 108동 201호입니다. 전화 053-984-2498. 018-522-0007 위치는 까르푸에서 반야월방향 1킬로미터 차 진행방향 우측에 유일한 대단지 아파트가 보입니다. 또는 파크호텔지나 우방강촌마을 안으로 진입하 셔서 맨 안쪽 둑길따라 500미터 오시면 있습니다. 어제저녁 작은방으로 모든 시스템을 해체해 옮겨 놓았습니다. 거실에서 산만하던 소리의 문제점이 해결됐습니다. 포커싱,음장,등등이 뚜렷해졌습니다.단지 4평의 방안이 온통 장비와 소파로 꽉찼다는거 빼구요... 오실때 방안에 다 들어오실수 있게 살좀 빼셔야 할겁니다, ^.^ 참 시간은 역시 7시로 하지요,뭐 ....빨리 오시고픈 분은 6시 30분부터 점포 열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