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궁금합니다.   오디오곤에 많이 떠 있는 걸로 봐서 실패작인지?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열심히 활동을 할 여건이 되지도 않고 자주 들리지도 못합니다. 새로 방장을 선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경방 회원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어김없이 날이 밝았다. 참 고마운 일이다. 매일이 여생의 첫 날이고 동시에 개인적 혹은 천문학적으로 내일이 또 다시 온다는 보장은 없으니, 오늘 하루에 감사하고 그나마 주어진 시간에 충실해야 하겠다.   피터 드러커의 자서전에 보면 3년단위 학습기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 일생에 입에 풀칠 하기 위한 노동을 빼고 뭔가 성취하기 위한 노력을 말 그대로 제대로 해 내 본 기억이 없다. 내가 끈기를 타고 나지 못한 탓일 가능성이 크지만, 스스로 게으른 천성이라 치부하고 싶지는 않으니 운이 따라 주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오늘 아침까지는 다행히, 하루를 채워 나갈 방법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는 않으나 머지않은 장래에 갑작스런 권태와 무위도식에 따른 허무감이 나를 덮칠

  방장님의 명을 받들어 2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 날짜 - 2월 28일(목요일), 저녁 "7시"   * 장소 - 오징어우니 - 지난 11월에 정모를 가졌던 오징어를 비롯한  해산물전문점입니다.   마라도수산 길 건너에 있지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옛날 해변마을 바로 뒷건물이라고 하면 바로 기억하시겠지요.   전화 - 031 - 924 -2063 ,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125 - 1       * 위 내용을 어딘가에서 본 듯 한데...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입니당~^^*      

안녕하세요 제가입문초보라서 질문합니다 요 기기만있으면 앰프없이 스피커에바로연결해서 사용가능한가요?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잘 살고 못 되고 찰나의 것이니흉흉한 암초는 가까워 오도다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돈도 명예도 내 님도 다 싫다         에혀~~~~

해도 바뀌었고 해서 2012년 결산보고 올립니다. 현재 대경방 정회원 35명 이며 연회비 175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3월 22일  번개선물 25,000원 4월 24일   감사패 2개 6 만원 4월 29일   정모식대 16 만원 6월 18일   남우선님 화환 10 만원 7월 20일  최영준님 조화 10 만원 9월  4일   정모식대및 선물 20 만원 10월 31일  정모식대및 선물 15만2천원 11월 7일    이승규님 조화 10 만원 11월 17일  방장님 화환 10 만원 12월 14일 

저는 오늘 예매하였습니다. 행사장인 코엑스 도착일자는 3월1일이 될 것 같군요.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않고 참석했는데 눈은 호사하고 주머니가 비었음을 한탄하는 자리일망정 오디오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없는 무릉도원입니다. 회원님들 한번 같이 올라가 봅시다.

티볼리 라디오에서 음악이 흐른다. KBS classic FM이다. 엊저녁부터 오락가락하던 가랑비로 길은 젖어 있고 바깥은 어둑하다. 조명을 켜지 않아 티볼리 라디오의 조그만 Led램프 두 개 만이 점으로 빛날 뿐인 내 오두막에선 눈을 뜨고 있어도 명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아침이다. 날씨정보를 보니 기온이 4도란다. 부산 겨울 끝자락으로 치면 쌀쌀한 축이다.   책상에 앉으면, 음악소리가 왼쪽 귓등을 때린다. 때리기 보단 어루만진다고 해야 하나?!! 30세제곱미터의 내 공간을 음악소리로 채우는 데는 라디오 하나면 족하다. 위치를 잡고 결선을 한 직후에 소리를 들으면 사람의 말 소리가 어둡고 둔탁하다가 전원를 켜둔 상태로 시간이 지나다 보면 그 막이 걷힌다. 수 십 년을

겨울도 막바지인지 봄비를타고 날씨도많이 따뜻하게 풀린것 같습니다, 1박2일 나들이^^ 하루벌어 하루사는 서민인지라 추운겨울은 너무힘들어요   주말 영천운주산 자연휴양림 1박하고 휴양림 앞에있는 승마장가서 말도 한번타고 왔습니다 승마장에서는 딸아이의 키가안되서 다른말높이 2/3 사이즈의 쪼랑말을?? 탔습니다 말도 사람봐가며 만만하게 보이면 우습게보고 말안듣고 조롱한다고 들었는데,정말 그렇더군요^^   아들레미 봉* 칭구인 **공주와,딸래미 *알 칭구인 **남매 식구들과 같이갔는데 그집애들이 어떻게 낳다보니 우리애들과 생일도같고, 나이도같아 잘어울려 다니고 있습니다만,,,   칭구하면 그냥 칭구아입니까? 요즘 애들은 칭구끼리 뽀뽀도하고 그라데요^^

빨리 받아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간만에 오됴 얘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린 LP-12  손덱 좋아하시는 것은 다 아실테고.... 이번에 린 턴테이블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린 LP-12는 출시된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신품으로 나오는 현역기종입니다. 린이라는 회사의 특징은 모델 체인지보다는 동일 모델로 계속 업그레이드 혹은 버젼업을 통해.. 한 모델로 롱런을 하고 동일 모델이라도 버전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다릅니다.   LP-12 턴테이블도 업그레이드 키트와 시리얼 번호에 따른 버젼이 하두 종류가 많아서.. 이것들을 정리해 놓은 웹싸이트도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나온 SE모델은 2만불(2200만원)이 넘기도 합니다.   각설은 그만 하고 본론부터

2013년 첫정기모임겸 새임원진 선출 을 합니다. 뜨끈한 짬뽕 한그릇 하시면서 멋진새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석 바라오며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 꼭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안다시고 가끔 오시는분들 계신데 미리 미리 다시어 원만한 진행 될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일시 :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오후7시 30분 장소 : 어린이 회관 맞은편 홍구원 (반점)    

오랜만에 몇 자 올립니다. 어제 이사를 했는데 20평이 줄어들었습니다. 아담했던(???) 스피커가 한 덩치 합니다. 방이 하나 줄어들어서 마눌님이 온갖 오디오 기기를 한 방에 몰아넣었는데 장관입니다.   혹시 주변에 방음 문 시공 잘하는 곳 아시는 분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시공 아무리 잘해도 비싸면 못하오니 가격도 저렴하면 더욱 좋습니다. 조만간 그랜드 엑스퀴지트 스피커 들어오면 놀러들 오세요.  황금동 입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번모임에 형재님 따라가서 인사드렸던 김창현입니다. 모임에서 눈과 귀가 호강하고와서 한동안 즐겁게 지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닉네임에 실명써야되는지 몰랐습니다. 수정이 불가하여 어쩔수없이 그대로 놔두었는데 방법알아서 바꾸겠습니다... 오디오나 음악에 대해서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싶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