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입문한지 이제 2년남짓한 초보가 좀 건방진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몇번 바꿈질을 해보니 나름대로 묘미가 있지만, 갖춰진 시스템으로 갈때까지 가보는 것도 오디오의 재미라고 생각되어서 몇년간은 이대로 듣고싶습니다. 1. 인티앰프: 최재웅씨 소리사이 레인보우 2. 스피커 : 스펜더 LS 3/5A (11오옴) 3. CDP : DENON DVD 1650AR 4. 케이블 - 인터: 김치호님 실버스타(은선, 언발란스) - 스피커선 - 고역: 김치호님 캔바스 - 저역: 벨덴 8447 (박창영님께 구입) 5. 스탠드 : 사제 대리석 기둥 (20*20*65cm) 음악은 80-90% 클래식위주로 듣고요, 가끔 팝,가요,째
그동안 먹고살기 바뻐서 신경쓰지 못했던 오디오를 다시 잘챙겨 보려 가입합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 조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가입 한지 몇일 되었으나 늦게나마 인사 드립니다.꾸벅 저의 시스템이라야아주 뒤떨어 집니다만 소개 해보겠습니다 파워:인켈tema a-1 프리:인켈tema p-1 시디피:데논1650ar.필립스951 t.t:롯데lp1000 스피커:jbl4344 케이블:몬스터m1 보잘것 없는 시스템 이지만 오됴 생활에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취향:이것저것 안가리는 잡식성 입니다 앞으로 여러 고수님들의 도움 바랍니다
안녕하세요.가입인사드립니다.아직 오디오력이나 음악에 대한 깊이가 일천해서 여러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망설여지지만 앞으로 배워나간다는 마음으로 용기내서인사드립니다. 라디오나 카세트로 음악을 듣다가 오디오기기에 관심을 가진때는 대학이학년부터인데,처음으로 장만한기기는 인피니티 스피커, 피셔 인티앰프,온쿄 CDP 였던것 같습니다.현재 ATC SCM20 스피커, 삼성 앰프러15S 파워앰프,크렐 KBL 프리앰프에 태광 TCD-1을 MSB 컨버터에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기보다 음악에 집중하려고 합니다만,기계를 좋아하기도 하고, 예쁜놈을 보면 가지고 싶은 마음에 충동적으로 구입하곤 해서,오디오란것이 마냥신선놀음은 아닌듯도 싶습니다. 하이파이저널,오디오같은 잡지에서 남의 글만 읽다가,이렇게 제글
현재 제 HIFI 현황입니다. 별도로 AV도 운영중입니다만 AV에 대해서는 AV 동호회쪽에 소개 올리기로 하지요. CDP : Teac VRDS-25X PRE : Mark Levinson 38L Power : Emperor M15S Speaker : FocusAudio FS-78 Inter : Nirvana SL XLR, 김치호님 실버스타 XLR SP cbl : AudioTruth Argent (김승욱님 순은말굽 처리) 기타 : 디퓨져, 흡음판, 음향 블럭등. 위의 기기중 CDP를 제외하고 한번에(1주일내에) 모두 갈아치운 겁니다. 물론 바람직한 업그레이드 방법은 아니지만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보아온 기기들이라 별 부담 없이 교체에 성공 했습니다. 각각 소개를 드리면 다음과
오디오를 진공관으로 시작해서 진공관의 특유의 음색에 반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파워&프리 혹은 모노모노 파워& 프리를 이렇게 계속해서 발전하다 바이앰핑까지 해 보았지만, 이제는 너무 이러한 것이 복잡다 생각도 들고, 음악을 듣기 위해 간편하게 시스템을 정리했고 시 처음으로 인티로 왔습니다. 또한 이제 AV도 조금은 하고 싶은 마음에 시스템을 간편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공존은 한계가 느껴집니다. 이전에 서브로 가지고 있는 시스템은 또 진공관을 시작하려면 구하기 어렵고, 금전적으로 힘들고 해서 이번에는 그냥 놔 두고 7메인만 한번 바꾸었습니다. ************************* ****** 서브시스템 ******* ******
업그래이드? 다운그래이드? 오랫동안 동고 동락하던 탄노이 코너 요크 모니터 실버 15"를 은퇴하시는 분이 찾는 다는 말에 맘 약해져서 양도하고 새로 프로악 리스폰스 3을 마련했습니다. 스피커 성능을 값으로 따질까요(돈이 많이 남기는 했습니다만) 아니면 소리로 따질까요 하여간 쬐끔은 시원한 마음을 쬐끔은 섭섭한 맘을 감출 수 없군요. 무엇이든 하드 드라이브하고 싶어하는 제 성격으로 보면 엄청나게 까다롭고 예민한 모니터 실버를 내보냈다는 안도감이 시원한 것일 테고 섭섭하다면 엄청난 가능성을 다 발휘 못한 듯한 느낌이 섭섭인 듯 합니다. 스피커를 바꾸고 새 출발의 의미에서 제 시스템을 간략하게 소개 할까 합니다 스피커 프로악 리스폰스 3 AR2ax 프리앰프 오디오리써치 LS15 럭스맨
스피커를 코인시던트사(Coincident)사의 트라이엄프(Triumph)로 업해서 라인업 다시 올립니다. 파토스 클래식 1 인티 김치호님 실버스타 언밸런스 인터 msb link dac 김치호님 종달새2 디지탈 케이블 cec cd 3100 cdp 트라이엄프 스피커 스피커는 에이프릴에서 시청용으로 개봉해놓은 놈이라서 아직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은 것이라 합니다. 한 1-2개월 가량 사용후 시청기 올리겠습니다. 첫인상은 생김새도 깔끔하고 소리도 마음에 드네요.. 오늘 하루 들어본 바로는능률이 좋아서 소형 중에 그나마 울리기가 쉽고 현대적인 소리면서도 귀를 자극하지는 않으며 중역대가 아주 충실합니다. 거실이 좁아서 제대로 셋팅을 못하고 스피커케이블을 잘 갖춰주지 못햇지만 한번 열심히 길들여
이 명기님의 조언 감사합니다.지금까지 여러군데 조언을 구해봤지만 이렇게 명쾌한 답변은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이명기님께서는 앰프와 스피커를 팔지말라고 하셨는데,저의 경제력상 또다른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은 거의 무리군요.제가 잘 가는 숖에서는 먼저 앰프를 바꾸라고 하는데,제가 원하는 것은 Krell의 KAV-500i입니다.가격에 좀 무리가 있지만 시간을 들여서라도 소유해보고 싶은 앰프입니다.스피커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최근 읽어본 잡지의 기사중에서 PMC의 FB1이라는 스피커를 한번 시청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B&W의 Nautilus803도 관심이가지만 가격대가 좀... 이명기님께서 추천해주실만한 기기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요.자세한것은 하이파이 질문과 답에 제가 자세하게 올려
이해돈씨의 글을읽고서 본인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본인도 5년전쯤에 인피니티9.2i제품을 써보았기에(매칭:와디아+클라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싶어서경험담을 적습니다.특징을보면 저역은 뭉치지않고 퍼지며 중역은 별로 특징도없는 무의미한소리. 고역은 시끄럽기가 그지없고 본인도 마음고생을 3년간 하다가 지금은 윌슨오디오로 교체해서 듣고 있습니다.그런데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괜히 팔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왜냐구요 나름대로 장점이 있기때문이죠 얘기가길어지니 장점만 얘기하자면 소스가 클래식이거나 아니면 약간흘러간국내가요중에서 경음악이라 일컫는 음악중에 플릇악기가 들어간 애틋한곡이라면 웬만한 스피커가 못따른다는 점입니다 그외에 다른곡을 들으면서 다른특징을 찾으려 하신다면 죽어도 답이 안나옵니다 제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에 동호회에 가입을 했고 경북구미에서 샐러리맨 생활과 회사 기숙사에서 거주하고 있는 정지영입니다. 앞으로 여러 고수 회원님들 말씀에 많이 끼워주십시요. 기숙사에 거주한다니 혹시 처녀OR 총각이냐구요? 아닙니다. 저는 현재 대2, 고3, 중3, 세아이를 둔 대한민국의 가장입니다. 그동안 경인지역에 근무하다 '99년1월에 회사가 이전하는 바람에 구미로 혼자만 이산가족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몇달동안 밤마다 할일없어 포장마차.노래방.... 전전하다보니 몸+돈+시간을 모두 허비하고 드디어 왕년에 별표 전축을 가지고 놀던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뭉칫돈 메고 용산이나 테그노마트에 가서 매켄토시,크라세.노틸러스 팍팍 사오고 싶지만 주제를 파악하기로
천리안 하이파이 동호회 소리골(부경방) 회원입니다. 통신상이 아닌 인터넷상의 동호회!! 참으로 가뭄의 단비같군요.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47세의 남성이며, 은행원입니다. 동시에 남편이자 대학과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음악과 오디오에는 중학교때 부터이니 상당히 경력이 오래됐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워낙 건성건성 지내와서 아는 건 별로 없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시스템은 스피커:탄노이 GRF MEMORY HW 프리앰프:MINOR 사제 진공관(7308~6DJ8계열 고신뢰관 사용) 파워앰프:MINOR 사제 진공관(300B SINGLE,TRANS-INTERSTAGE,300B DRIVE채용) 소스기기-CDP:COPLAND CDA288(작년에
클럽 운영자이신 양규식님과 동연배이시며 좋은 글을 올려주신 성면님께 진심 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그 많고 넓은 사이버 공간에서 생면부지의 사람끼리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음은 불교에서 말하는 과거의 끈끈한 연이 이어졌나 봄니다.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뿌려주는 단비가 올해의 풍년을 예고하는 것 같네요. 먼저 양규식님께: 몇몇 동호인들이 의기투합하여 정보를 제공할수 있는 이런 싸이트를 운영하시 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회원간의 토론에서 결론을 정리하고 화해와 절충, 일 일이 건건이 답신을 보내 주시느라 많은 시간과 정열을 즐거움과 더불어 애를 쓰시는 것 같네요. 좀더 많은 오디오매니아와 음악애호가들이 많이 방문할수 있도록 리뷰어들
어제밤 드뎌 본 클럽에 가입하게 됐읍니다 매우 가슴 뭉클 하고 기대가 가득히 부풀어 올랐읍니다 이름을 들어 알수있는 고수님 들도 많이 계시고 특히 낮설지 않음이 마치 아우가 형님 집을 형님이 아우집을 찾어 간것마냥 아주 편안하고 정이 금방 이라도 솟아납니다 fly 양규식님 ! 이렇게 저를 또 환대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본 클럽 이구석 저구석 또 해매며 즐거움 가득 캐낼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배가 불러오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역시 이곳에서의 매우 인간적이고도 가족적인 내음이 확 풍기는 군요 무쪼록 hifi club 의 무한한 발전을 바라며 먼저 가입하신 선배님 들께도 인사 드립니다 -꾸-뻑- 자주 들를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줄
산중 생활을 일탈 하시고 속세로 내려오셨나요? ^^ 가끔은 속세의 어지러움이 좋을때도 있답니다. 자주 들러 덕유산의 맑은공기도 불어 넣어 주시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올려 주시는것을 부탁 드립니다. 요즘은 장마라 쉬는날이 많겠군요. 엎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자주 들러 주시와요~~~ 양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