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러 방장을 하라하시니 사양은 안하겠습니다. 전 아는 것도 없고 성격상 외향적이 아니기 때문에 큰기대는 하지마시길.... 저희 방의 명칭은 가칭 하이파이클럽 충청 모임으로 하고 방장이 정해졌으니 방장의 권한으로 제 맘대로 참모를 지명하겠습니다. 유사시 테러를 대비하기 위하여 부방장에는 박연규님, S1(인사참모) : 이승모님 S2(정보참모) : 박주호님 S3(작전참모) : 신준호님 S4(군수참모) : 김철식님 S5(통신참모) : 봉경희님 홍보사절대빵 : 김지연님 기쁨조 : 그외 모든 회원님 참모님들의 열열한 활동 기대합니다. 일단 우리의 1차 목표는 부산/경남방 보다 재민는 모음으로 맹그는 것입니다. 12월 13일은 정식 모임이라 생각하시고 많이들 참석 바랍니
하나 올려드립니다. 제가 아는건 없고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다른분들 많이 아시겠지만) 하나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잔잔한 실내악과 보컬(특히 성가곡) 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레이블 : Harmonia Mundi 연주자 : Anonymous 4 앨범명 : On Yoolis Night 입니다. 악기반주가 전혀없는 여성 4인조 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릴 만한 것으로, 너무나 맑고 고운 음성이 특징입니다. 다른분들 많이 추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졸지에 총무가 되어버린 이승모입니다.T.T 어제 고문기 님을 방문하여 여러분들께서 참석하여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1차 첫모임때 말씀드렸던 것을 이제 방장님(문수만 님께서 해주시기로 하셨답니다... 박수!!! 짝짝짝~~) 도 정해지셨고 해서 12월 중에 2차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많은 분들을 뵈었으면 합니다. 잠정적으로 정한 일자는 1. 일시 : 2001. 12. 13 (목) 저녁 6시 30분부터 쭈~욱 2. 장소 : 대덕연구단지 롯데호텔 1층 (여기에 포장마차집이 있다네요...) (근데 제가 그 가게 이름을 모르겠는데, 방장님, 좀 알려주셔요~~) 이후 방장님 댁을 방문하여 음악과 술 등등등... 입니다.
다먹은 빈그릇 앞에 놓고 찍으면 보시는 분들이 좀 그렇겠죠?~~ 푸짐한 상 앞에 놓고 찍었으면 먹음직스런 광경에 다른분들께서도 많이 참석을 하시지 않을까.... 해서요... 어쨌든 무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것을 배웠습죠... (아, 난 언제나 그런 공간에서 시스템을 굴려보려나~~~?)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자리를 마련해주신 고문기 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어제(11월 28일)저녁... 고문기님 댁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미국의 유학문제 때문에 시스템 전부를 내놓으신 고문기님! 그 때문에 시스템의 마지막-미국에서 따로 하시겠지만- 구경을 빌미로 대전지역의 몇몇분과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 보이는 문수만님, 우리 충청지역의 총무 이승모님, 얼마전에 독일에서 귀국하신 박연규님, 음악에 대해 상식이 많으신 박주호님, 돌풍이 예고될 여성매니어 김지연님, 그리고 자리를 만들어주신 고문기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김지연님은 먼저 자리를 일어나셨지만 나머지 분들은 늦은 저녁식사때까지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방장은 문수만님으로 추대되었으며, 총무로는 이승모님이 맡아 주시기로 최종결정을 하였습니다. 모임후 근처 식
그간 건강히 잘 다녀오셨지요. 두달동안이나 머나먼 타향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밀렸던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고... 잠도 편히 푹 주무시고... 그리고... 다음 정모때 꼭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어쩌면 그 전에 기회가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승모입니다. 출장 잘 마치시고 무사히 돌아오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원하시던 음악을 맘껏 들을수 있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종종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길 바라고요, 다음 모임때 꼭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고행자 올림
안녕하세요? 두달간의 긴 출장을 마치고 지난 금요일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독일에서의 마지막 밤엔 한국에 돌아온다는 설레임에 잠도 잘 안오더군요. 토요일에 대전에 내려온 후 먼저 집청소를 했고요. 그 후 오랫만에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음악 안듣고 어떻게 살았었는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2차 모임은 언제 하나요? 1차에는 참석 못했지만 2차에는 기필코 참석해야지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박 연 규
오늘밤은 별이"반짝반짝" 잘도 보입니다. 오밤중에 우성이산에 올라가서 둔산 쪽을 보니 야경이 너무 좋습니다. 사진은 그 깨끗한 조명 불빛을 표현을 못하는군요. 이런건 실제로 봐야되는데...
국내에 4대인가 들어온 제품입니다. (파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수입계획도 없을 껄요..) (판매가가 4000만원인가 그렇죠..) 싱글인데 100Watt인가 그렇죠. 초단관이 그 비싼 체코제 300B죠.. 1610 진공관 값이 아마도 관세물면 200만원 정도할 것입니다. 구동력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아마도 구동못할 스피커가 거의 없지 않나 생각되던데요. 그것도 진공관 싱글로 말이죠.. 허참.. 아마 유토피아와 같은 제품에 물려서 구동해야 할 듯합니다. 틸 3.6과 구동했는데.. 초저음이 밑으로 깔립니다.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그러면서 진공관 음이 나더군요. 참말로 경이적인 소리였습니다. 하이텔 하이파이 클럽에서 시청을 했는데.. 그날 같이 참석했던 모든
김지연님, 안녕하세요? 하이텔,'소리맥'인가요..? 알게 됐지요. 캐리사랑..나의사랑... 뭐 이런거였지 싶은데... 당시 가격에 너무 어이 없어서 알아 봤었는데요. 7천은 아니구 4천인가 한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에 맞는 프리, 소스, 스피커...맞출려면 "으아아~어억"...소리가 나오겠더군요. 사게 된다면... 정말로 사게 된다면(되겠지만..) 꼭 가서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규식님의 까다로운 비숍을 가져가서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보기도 하고 진공관 닦이 수건도 백장쯤(선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이파이클럽에도 이렇게 멋진 아짐마가 계시는군요.
서상원님.... 안녕하셨어요? 내가 좋아하는.....아니 내가 반한 캐리가 집채만한...캐리라는것을 아시나봐요....흐흐.... hifi 쑈에서 보았던.....그 캐리는 가격이 7천만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용산의.... 그 캐리를 파는 점방에 가서.... 보았는데 그넘이 없더라고요..... 나중에..... 다시 소리 들어 보고... 살겁니다...... 일단 목표 사항이여요. 꿈은 원대하게 발은 땅에......이게 제 인생 목표이니... 흐..... 하여간에....캐리 사면..당근..... 여러분들 초대 합니다. 그럼요...... 한다면 합니다..... !
그런 정말로 소박?(맞을) 한 파워앰프를 구하신다고요? 정말 스케일이 크시군요. 겨울철 난방용 으로 겸하실 라고요? 암튼 그 앰프를 구하시게 된어 번개를 집에서 하신다면 가운데 그 KR-1610 진공관은 제가 닦아 드리죠 ^^; 두꺼운 수건 한 두어장 들고 가서 이틀 닦으면 되겠죠? 오후에는 Test Pilot 로 차출 되는 영광? 을 얻었습니다. 엔진 교체 해온 비행기를 성능 테스트 를 하는거죠. 근데 어째 좀 찜찜하네요. 바람도 세지고 안개도 끼어 있 고. 주절주절~~ 양규식
애고 이를 어쩌나...흑흑... 제 튀어나온 눈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이종환님 자주 뵈면 좋겠군요.. 즐거운 주말되시길...
보라카이는 혼자서, 가족과는 제주도라...하하하 잘 댕겨 오셨구먼유. 다시 뵙게돼서 방가워유~ 근디 제가 알고있는 북풍(?)님께서 갖고싶은 캐리는 그냥 예뻐 보이는 모델이 아니고 항공모함(?)이라는 사실, 아실라나..모르실라나... 아마 그게 CAD-1610se 이라는 모델인가 그렇죠? 그 정도면 비숍도 한방이면 날아갈 것 같은데요. 오디오 하다보면 남녀가 따로 없지요. 까짓거 화끈하게(?) 살아보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