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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집안에 뭔 일이 있다는 군요. 제가 장손이라는 군요. 평일은 안되남요. 벌써 부터 날자 잡기 힘드네요.

안녕하세요..이종환입니다.. 번개모임 참가못했습니다..가고싶었지만 음악회에 가보느라... 두번째 모임 빨리합시다!!(목소리만 커서..) 감상회나 시청회같은건 언제하죠? 출전시킬 허접들이 많이 있는디..(허접,허접입 니다!!) 고향이 청주라서 청주에서 오신분들이 더욱 반갑게 느껴지네요.. 그럼..후다닥!!

안녕들 하신가요? 다들 여기 계시다니... 정말로 놀랍네요....... 나만 빼고.... 그래.... 섭섭하다... 아줌마라고 날 왕따 시켰남????????? 하여간에.....넘넘 반갑네요. 여러분들도 반갑죠? [무조건 반갑다고 해야합니다.....] 그럼.... 안녕히.

그 날 제가 386이 아니라 486이란 것을 첨 알았습니다. 너무들 점잖으신 분들이라 서먹 서먹 했지만 자꾸 자꾸 만나서 망가지다 보면 형, 동생 같은 분위기로 가까워 지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가끔 기쁨조가 되겠습니다. 12월 모임에는 할 일은 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방장선출-----투표합시다. 참모는 방장이 지명합시다. S1, S2, S3, S4, 통신, 기쁨조 및 기타 방 정식 명칭 각자 연구해서------- 투표합시다. 경품은 그날 사다리 탑니다. 필히 참석 바랍니다. 12월은 모임이 많은 달이니 미리 날자를 잡아봅시다 제 생각은 12월 15일 토요일 6시 30분 정도 그 날은 이승모님에 이어서 제가 쏩니다. 장소는 저희 집근처로 하겠습니다. 8시 쯤에 저희

번개 후기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지가 집에 인터넷이 안되서 피씨방에서 쓰느라.. 글로만 뵙던 분들을 직접 뵈니, 오디오 뿐 아니라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장어 맛도 좋았구요. 첫 모임이어서 어색한 분위기가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둘째 모임부터는 아주 재밌을 것 같습니다. 청주에서 고생해서 오신 봉경희님과 현현식님께는 약간 죄송했습니다. 자리가 너무 일찍 끝나버려, 모임 시간보다 차를 탄 시간이 더 많았을 것 같아 마음이 쫌 찝찝했습니다. 간단하게 2차라도 할 걸 그랬나요? 여러가지로 애쓰시고, 돈까지 전부 지불하신 이승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일 분위기는 분명 이승모님이 주도하셨지요. 개인적으로 만나 술 한잔 해도 될 듯한 친근한 분이셔서 마음이 참 편했습

안녕하세요 첫 모임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승모님께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셔서 첫모임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식사까지...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문수만님은 건강도 좋아지신 듯 보이셨고, 가끔 던지시는 농담은 오디오를 능가하는 수준이셨습니다. 특히 사다리는 정말 백미였구요. 김철식님도 반가웠구요.. 기회 되면 스피커 소리 한번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오신 봉경희님과 현현식님, 오시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봉경희님 복사해주신 시디 감사합니다. 워낙 명반이라 숙제하긴 별로 어렵진 않을 듯 싶은데요.. (어디서 배껴온다???)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저 역시 다음 모임이 기대됩니

안녕하세요, 이승모입니다. 토요일 저녁의 첫 모임은 예상 외로 많이 재미있었습니다. 한참 재미있을려고 하는데 초치신 분 한분 빼고요... 누군지 아시죠? 바로.... "영업 끝났는디요~~" 하고 외치신 분입니다...^^ 근데... 경희님 바로 선수를 먼저 치셨군요... 저는 선배님 앞에서 후배가 못올라가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습죠... '충셩!!~" 잘 아시겠죠~~ 글구... 그냥이 아니구 리포트를 작성해 내시라고요~~ 숙제까정... 어제 먹은 장어가 갑자기 요동쳐서 소화가 안되는 기분입니다그려...^^ 그리고 전 그냥 총무 하고파요, 제 적성도 살릴겸... 계산 잽싸게 하는거 보셨죠~~^^ 회장님은 연배나 실력으로나 여러모로 능력이 있으신 문수만님

안녕하세요! 충청지역 여러 매니어님들... 어제(11월 17일) 저녁 7시쯤에 조촐한 첫모임을 대전의 "여자만 장어구이"에서 가졌습니다. 제가 조금 늦어서 벌써 일차 시식이 끝났다고... ㅜㅜ 청주의 현현식님과 동행을 했는데, 토요일의 교통혼잡이라 쬐금 늦었습지요. 죄송... 저를 포함하여 여섯분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문수만님, 이승모님, 김철식님, 박주호님, 현현식님 그리고 저... 두어시간의 오고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흐르고... 전투기 얘기까장 나왔었죠? 초면이라 조금은 어색한듯... 장어구이집 아주머니의 "우리 영업시간 끝났는디요?"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자리를 일어나야했던.... 아스라한 추억으로 간직해 보렵니다. ^^ 뭐 오됴기기의 비교시

안녕하세요? 봉경희님! 드뎌오늘 모임을 하는군요 근데 댁이 내수쪽이라 하셨죠? 그럼 오늘 저녁에 저와 함께 가시죠 제게 그레이스가 있는데 같이가셨으면 합니다. 연락주세요 휴대전화: 019-426-4453 직장 : 043-257-6178 연락주세염 ^^

안녕하세요, 이승모입니다. 오늘 17일 저녁 6시 30분에 아래 말씀드렸던 장소로 예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장소는 : 여자만장어구이 (042-486-6687, 489-6681) 2층 방 시간 : 저녁 6시 30분 예약자 이름 : 이승모 (019-537-0442) 예약인원 : 10명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모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소는 여자만장어구이 집으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은 저녁 6시30분 정도가 적당할거 같네요.(요즘은 날이 금방 어두워져서...) 먼저번에 제가 총대메신 분을 헷갈리게 해드린 죄로 장소는 제가 예약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참석이 가능하신 분으로는 고문기님, 김태윤님, 문수만님, 박주호님, 봉경희님, 현현식님, 그리고 저 입니다. 내일(토요일) 아침에 장소를 좋은 곳으로 예약을 해놓고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인원은 10명 정도의 공간으로 준비토록 하겠으니 추가로 참석이 가능하신 분들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제 연락처는.... 직장 : 042-868-7742 손전화 : 019-537-0442

안녕하세요! 현현식님 일단 전화좀 주세요! 017-317-3577 이곳에 글을 남기시게 되면, 사무실에 컴이 없는고로 낮에는 검색이 불가하오니 필히 전화좀 꼭 주세요. 봉경희 올림

이종환님 안녕하세요? 이런... 이걸 우째 ㅡ.ㅡ;; 다음 기회에는 꼭 뵐수 있겠지요? 아쉬움을 달래며... 봉경희 올림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전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소선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 여자만 장어구이인가는 여인네들(?)만 운영을 하는지.. 이름이 뭐 그렇다 치더라도 김태윤님이 추천을 하시니 일단 글루해욤!! 오늘 낮에 사실... Monteverdi님의 L'orfeo를 신나게 사무실에서 듣고 있던 차에 갑자기 전화벨이 겁나게 울려 Pause를 눌러야만 했던...씁쓸한... ㅡㅡ;; 고문(왜이리 저를 고문하시려는 분이 많은지..)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넘의 차때문에... 가능할런지.... 시간과 정확한 장소 공지좀 해주셔~유~!(걍 밀어 부치세욤!) 아무래도 우리 충청지역 소모임에 계신분들이 호응도가 쬐금... 문수만님하고 고문기님은 통화로 강제 예약(?)당

어쩌죠? 시청에서 만돌린음악회가 있어 가족들 데리고 거기 가기로 했는데.. 환장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