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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매뉴얼을 드립니다..(제목만보고 기계를 공짜로 주는줄알고 눈튀어나온분 도 계실듯..^^) 안녕하세요..'효동 게거품' 이종환입니다.. 대전충청방 회원분들께 많이들 쓰시는 린 손덱 LP-12 와 마란츠 7,8B 한글 매뉴 얼을 복사해드리고자 합니다. 약 13년전에 한 잡지에 소개되었던 글이며 특히 '린손덱의 어리석고 위험한 변형들'편은 아주 곱씹어볼만한 내용입니다.또한 각종 서스펜션,모터와 풀리조정법,린 이톡과 밸할라 설치법등도 별도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렇다 저 렇다 말이 많은 린의 설치에 종지부를 찍는 매뉴얼이 아닐까합 니다.심지어 각종 볼트와 스크류는 어느정도의 장력으로 조여야 하는 지도 세심하게 설명해두고 있군요..

2치 번개 언제 하시나요? 제가 가도 된다면야... 가야죠... 그리고... 여러분들을 초대 하는건....시방 당장은 어려울듯 싶으나.. 자리가 잡히는대로.....[오됴와... 생활의 자리...히....] 초대를 하겠습니다... 비엔나 커피...그거.... 연번에서... 오백년 묵은 비엔나 커피라서... 거의 환상입니다. 한번 맛보면..... 죽어도 잊지 못하고... 두번 맛보면..... 저희집에 매일 놀러 오려고 합니다. 세번 맛보면..... 어찌 되느냐고요? 제 눈치 보게 됩니다.... 담에는 못오게 하면 어쩌나....하고.....요..... 다만 비엔나 커피 마시고.... 살아 계시옵기를 바랄뿐이옵니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거든요.....

양규식 입니다. 제주 푸른 바다에 몇일 눈을 물들이고 어젯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 몇일간 자리를 비운 사이 김지연님 께서 가입을 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아마 대화는 해 보지 않았지만 누구라는건 서로 알고 있었죠? 왜! 썩다리 에서요 ^^. 뒷모습을 찍어 드린 사진사 입니다. 김지연님이 뒷모습이 자신 이 있으시다 했는데 그날 사진 찍어 댈라고 하셔 놓고는 친구분의 완강? 반대가 잇었지 않았나 싶네요. 그때문에 뒷모습만찍었던것 으로 기억이 되 구요. 캐리를 사고 싶으시다~~~ 찬성 입니다. 소릿결이나 분위기로 보아서 여성분에게 아주 좋은 시스템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어떤 캐리를 사느냐 도 중요 하겠지만 매칭되 는 스피커 역시 프리 역시 중요 하지요. 어떤 도구를 쓰느냐

안녕하셔요. 점점 이사할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이사하는곳은 친정 아버지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석교동에 자리하고 있는 남대전 정형외과라는 병원 건물입니다.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은 마음에...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손볼곳이 너무나 많더군요....... 그러다가 문득..... 인테리어에 들이는 돈으로 오됴나 폼나게 장만하자.....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마전에..... 프리첼을 통해서.... 대전의 오됴 매니아 분들의 댁들을 방문해 보았는데.........뜨아.......기절할만했습니다. 저렇게.... 방을 차지하고.... 부엌을 점령하고도 마나님들께 살아 남을 수가 있다니....... 정말 놀라울뿐입니다.....

김지연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님의 글을 하이텔에서 대하는 순간 무진장(?) 놀랬답니다. 열성적인 여성 매니어님이 계시다니... 이곳에서도 김지연님의 좋은 글... 많이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하고 나면 꼭 초대해주세요. 2차 번개때도 꼭 나오시구요. 무늬만 여자... 봉경희 올림

안녕하세요. 저도 정말 훌륭한 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아내는 특히 더 그랬구요.) 신혼의 추억(물론 아직도 신혼이시지만)까지 듬뿍 배어있는 그런 곳에서 이사를 가시려면 정말 아쉽고 섭섭하시겠어요. 오디오도 들인 정이 못지 않으실텐데...아마 그래서 일괄판매로 올리신 거겠죠. 조만간 한 번 뵙고 이런저런 얘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군요. 좋은 음악 많이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이승모입니다. 저번에 대전에서 첫모임 있었을때 뵐수 있을줄 알았었는데 참석 못하시고 하시더니 바로 온 기기를 처분하시길래 무슨 일이 일어난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별일 아니시라니 다행이고요, 이사하시기 전에 번개모임 함 더하죠..^^ 제목은 '이사가기전...' 어떨까요? 12월중에 좋은 날을 잡아서 좋으신 분들을 다시 만나뵙고 싶습니다. 빨랑 좋다고 생각되시는 날 올려주셔요~~~ 오늘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습니다.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그럼, 담에 만나뵐 날을 기약하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고행자 올림 P.S) 음악파일 하나 올려놓을랬더니 양이 많아서 그런지 안들어가네요..

다음달 초에 이사하고 나면... 아마도 지금과 같은 음은 당분간 들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거실이나 서재에 앉아서도 길건너 공원이 훤히 보이는 전망좋은 아파트를 구하게 되어 아내와 함께 직접 고쳐서 보금자리를 꾸몄는데 소문을 듣고 몇몇 분들이 오셔서 눈독을 들이시다가 결국에는 며칠 전에 한 교수님 부부께서 집을 계약하셨거든요. 무척 공들여서 아늑하게 고친 집이라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둔산에서는 그래도 제일 전망 좋은 곳인데... 작년 겨울 어느날 아침 일찍 눈이 떠지길래 거실로 나가보니 집앞의 시애틀 공원이 온통 흰눈으로 덮여있었습니다. 꼬마 아이들은 등교길에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구요. 곤히 자고 있는 아내를 조용히 깨워 블루마운틴 커피에

다음주쯤 이사하고 나면... 저도 집에 폼나는 음악실 하나 가질 예정입니다. 제가 아줌마이고 여자이긴 하지만..... 제가 폼나는 음악실 생기면..... 여러분을 초대해서..... 제가 자랑하는 비엔나 커피 한잔씩 드리고 싶습니다. 썩다리 페어에서 제 뒷모습 이쁘게 찍어주신 양규식님께서도 어부인 모시고 같이 오신다면 영광으로 알겠삽나이다. 물론 자랑할만하다고 생각되어질때.....초대하고 싶습니다. 근데 고민은.... 제가 여자인고로.... 여러분들께서 제 초대에 응하시지 않을까봐서.....그것이 고민이기는 합니다. 하여간에...이사한 다음에.... 봐야겠죠? 모두들.... 동부인해서 오신다면...... 저는 더 대환영입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살아들 계셔요~!

요즘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 글올릴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자판을 두들기는군요 죄송합니다.....꾸벅 -.-; 지난번 모임은 정말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차가밀려 약간(사실은 많이)늦었지만 모두들 반가히 맞아주셔서 감사했구요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전의 고행자 이승모님,문수만님,박주호님,김철식님, 그리고 청주에서 저와함께 동행한 봉경희님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다음번 모임때는 더욱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겠지요 시간은 되는데 차를 가지고가서 술한잔 같이 못한게 조금은 섭섭하더군요. 이제 여러 고수님들께 많은걸배우면 막귀가 황금귀가 되려나..ㅎㅎ 하여간 앞으로 공부를 더많이 해볼생각입니다. 앗....글을 올리고 있는데 봉경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네여 제가 저번에 이승모님께서 플리니우스8200앰프를 쓰고계시다

정말 죄송 합니다. 불참의 변이라도 드렸어야 되지만. 그마저 못하고 말았네요. 12월 모임은 저도 어떻게든 참석하 겠습니다. 주말은 너무 번잡하니 평일로 날짜 를 잡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양규식

안녕하세요, 변변치 않은 첫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선배님을 한분 알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금요일도 괜찮습니다.(14일이죠? 7일도 괜찮을거 같고요) 단지 좀 멀리 계신분들이 좀 걸립니다만, 대전에 계신 분들은 가능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직장 퇴근하고 바로 출발하면 시간이 될거 같은데요...^^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별 부담도 없을거 같고요. 저는 괜찮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날짜 확정되면 연말모임 제1순위로 예약입니다. 답글 많이 올려주셔요... 고행자 올림

안녕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대전의 자칭고행자 이승모입니다. 대전에 계시는가 보네요... 저는 제 와이프가 여기 글을 올린줄 알고 무지 깜짝 놀랐습니다..^^ 제 와이프 성은 '임' 입니다.^^ 비슷했죠? 초면에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 여기 돌아다니는줄 알면 거의 죽음임다... 자주 나타나 주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셔요...

안녕하세요? 저만 빼고 다들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이번주엔 저도 귀국하는데... 1주일만 늦게 모였어도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말이죠. 모임이 즐거우셨던 것 같아요. 그러니 벌써 다음 모임 얘기가 나오고 그러죠. 아래 박주호님이 말씀하신 날 중 12월 7일 저는 시간이 안될 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저도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정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당분간은 인터넷에 접속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귀국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박 연 규

안녕하세요. 저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국내에 없을 예정입니다. 이때만 피해주세요.. 다른 날은 어떻게든 시간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말로 밀리게 되면 더 힘들어질테고... 금요일 저녁도 괜찮치 않을까요? 7일이나 14일정도 제안드려봅니다. 벌써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