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어쩌다보니 제가 모임장소를 계속 선택하게되네요. 이번 정모장소는 다들 잘 아시는 홍태화님이 운영하시는 "소동" 맞은편에 위치한 "생태 한마리"입니다.(MBC 정문앞) 음식 맛은 별로이지만 깨끗하고 조용하며 장소가 넓어 모임에는 좋을 것같아 선택하였습니다. 전화번호는 031-904-6692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울에 있을때 함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동해안으로 온지 두달이 되었네요 눈속에 파묻히고, 바람에 시달리고 하다보니 후다닥 지나간 두달입니다. 정모소식도 그립고, 해외 활동하시는 분들도 그립고 해서 동해안에 와서 찍은 일출사진 올려봅니다. 오디오가 아니라고 욕하시 마시고 건강하게 즐음하시길 바랍니다.

3월 31일(목)에 정모를 하려고 합니다. 장소는 일산으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조용해서..^^ 소리소문없이 무엇들을 업글 하시는건지.. 아시죠? 몰래 하시다 걸리면 환수 조치 되는거..^^ 즐거운 한주 되시길..^^

시간이 나서 주말 이시간에 이것저것 웹 서핑하다가.. 문득 고경방 간판사진을 보게 되었네요. 지금은 연락도 안되시고 뭐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는 하지만 궁급하네요. 잘 지내고 계시겠죠..^^ 주말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웃을일 많이 생기시기를...^^

사무실에 흔히 사용하는 파티션으로 좌우비대칭인 청취공간의 가림막이나 흡음판으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높이는 180cm,폭은 120cm 이며 스텐드가 있어 자립이 됩니다. 색상은 하늘색으로 깨끗합니다. 운반은 승용차는 안되며 용달이 필요합니다. 일산시내면 대략 만원정도 하지 않을까요? 제가 사용하려고 가지고 왔는데 마누라에게 욕만 먹었습니다. 아~~~ 고경방 식구들에게만 드립니다.

   오랜 기간 쉬다가 개비했습니다. 이쁘게 봐 주세용!!!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쯤이면 대충 정리가 될 듯합니다. 해서....번개 한판 칩니다. 시간은 6-7시 쯤이면 좋겠고 장소는 제가 좀 헤깔리니 여러분이 추천해 주는 장소로 찾아 가겠습니다. 일산에서 만납시다. 한분도 좋고 두분도 좋습니다....^^; 제 전화는 010-9268-4580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 끝에 싫다는 아내 제쳐두고 저 혼자 20일 올림픽 체조경기장 가기로 했습니다. 혹시 고경방 회원님 중 그날 그곳에 가시는 분 계신가요?

안녕하십니까? 저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당분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근무를 해야 합니다만 한국에 좀 더 많이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출근하였으니 아직까지 좀 바쁜 상황입니다. 기러기 아부지의 숙소는 우선 일산으로 정할 예정입니다. 주변 정리가 되는대로 번개 한번 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태경 드림

고경방 선배회원님들 신년엔 오됴좀 열심히 하시자구요.. 저만 열심히 하는거같네요.. 지금 있는 오됴들 다~~ 팔아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의미에서 제 방 사진 몇장 올립니다..헤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김현필배상..

2011년도 한달이 후딱 가버렸네요. 요즘 한참 유행인 말이 새해 세운계획 실천 못하면 구정 지나고 다시 세우면 된다는..우리나라 특성상..ㅎㅎ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유익하고 좋은음악도 많이 듣으시길..^^

5년만에 HOLLYWOOD BLVD에 있는 Amoeba에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 매장 레이아웃엔 약간의 변화가 있군요. LP 코너가 50% 정도 축소되었고 그자리는 CD, DVD가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한 진행이겠지만 있는 LP들도 상태가 이전만 못하고요, 허름한 음반들은 Clearance Sale 코너에 널려있는 신세가 되었더군요. 특히 JAZZ, BLUES, CLASSICAL 장르의 음반 코너가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플라스틱 골을 타고 바늘이 여행하며 들려주는 정겨움과 따스함 편안함 유쾌함 그리고 감동들이 이제는 더이상 주목의 대상이 아닌 불편하고 쓸모가 없는 폐비닐 덩어리로 전락된것 같아 왠지 마음이 스잔해졌습니다. 토이스토리3의 버즈라이트이어가 느낀것과 유사

정초에 좋은일 많이 생기시란 인사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두바이에서 전통 금시장 구경을 갔었습니다. 여기는 장신구로 쓰는 금은 22K를 사용하고 선물용만 24K 막대로 만듭니다. 그걸 감안하셔서 가격을 판단해야 하는데, 요즘 금이 한돈에 얼만지 몰라서.... 금방이 참 많기도 하거니와, 금을 육곳간 고기널듯 고리에 걸어놓은 모습이 참 특이합니다. 제 모습이 들어간 사진이 부르즈 두바이에서 부르즈 칼리파로 이름이 바뀐 바로 그 빌딩입니다. UAE-아랍에미레이트는 7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인데 왕은 아부다비 부족이 수상은 두바이 부족이 하고 있답니다. 두바이 수상이 야심차게 개방과 개발을 밀어부치다 그만 재정이 나빠지는 바람에 아부다비가 보증을 서주며 랜드마크 이름을

EL34 진공관 여벌로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지요? 제가 이번에 미국 방방곡곡을 뒤져서리 피셔 X-1000을 모시고 갑니다. 근데 출력관이 허접해서 TEST 후 제외하고 구입하는 바람에 현재 앙코 없는 찐빵이 되었습니다. 멀라드 00게터를 구하고 있으나 구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잡표라도 좋으니 혹시 EL34 여분 있는 분은 제가 구할 때까지 좀 빌려 주시면 뜨거운 가슴으로 소주 사겠습니다....너업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