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작년 한해는 정말 편안하게 보내려고 했다가 이상한 TFT에 포함되는 바람에 정말 정신없이 보낸듯 합니다. 아마 올해에도 쭉 이어져 7월까지는 야근의 연속이 되지 않나 싶네요. 쩝.... 얼마전 현필님만 업무상?으로 만난건 외에는 참 시간내기 힘드네요. 올해는 가능한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묘님에도 선배님들과 회원님들의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건강하시고 하는일마다 운수대통하셔서 오됴 업글 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은 늦둥이딸 200일 사진입니다. 벌써 11개월이나 되었네요. ^^;;
바로 이 사진이라 대단히 죄송합니다... 우선 형님, 동생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운수대통하는 한해 되시길 빕니다... 보승행님이 가지고 있는 비스카운튼가....C36인가 하는 넘입니다... 족보내역 생일 : 1962년 4월 02일 조합 : D130 + 075 + N2600 ==> 3개 모두 연번입니다. 아폴로하고는 다른 소리가 납니다. 물론 앰프(아폴로 : MC30, C36 : 500C)가 달라서 다른 소리겠지만 그래도 아주 풍성한 소리가 납니다. 오래된 넘이라 빈티지 진공관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500C 튜너만 듣고 있습니다만 곧 매킨 빈티지 리시버나 피셔 인티를 한번 물려 볼 생각입니다. 뽀스행님...보시다 시피 이넘이 앉은뱅이라..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음하세요.^^ 그리고...... . . . . . . . . . . . . . . . . . 대박나셔서 좋은오됴 하나만 사주세요..ㅎㅎㅎ
번개장소는 성저마을 15단지부근에 있는 "전라도 술상" 으로 전화번호는 031-914-8080입니다. 메뉴와 찿아오는 길은 아래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여넣기를 하여 보세요. http://blog.daum.net/mohara/16142705?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mohara%2F16142705
아까 존경하는 문방장님과 잠시 통화를 했습니다. 송년모임건에 대하여 물으니, 진즉 공지를 하려고 했는데... 요즘 너무 바쁜 일들이 많았고 또 계속 지방을 다니느라고 공지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무리 정신없는 연말이지만 얼굴은 함 봐야되지 않겠느냐고 머리맞대고 고민타가 번개를 치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제가 대신 공지를 올립니다. 다들 바쁘신 줄 뻔히 알고 또한 워낙 급작스런 번개인지라 송구한 마음입니다만 혹여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앙망하나이다.*^^* 시간 - 오늘(화) 저녁 7시 정각. 장소 - 종관형님이 자세한 위치를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라페스타 부근일겝니다.
할아버지가... 오늘새벽 3시43분 3.34kg 예뿐 여아출산...
날씨가 겨울 문턱입니다. 오디오 하기 좋은 계절이죠..따끈한 차와 오디오 음악..^^ 그러나... 저는..올 겨울 등으로 느끼는 체온을 경험해야 할것 같네요. 요번주 남자아이 순산 했습니다.^^ 이제 잘 키우는 일만 남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오디오 생활 하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일산권내에서 거문고 배워보실 회원님 이나 주위분 계심 연락 주세요.... 연락처가 바뀌어서 아랫글 삭제하려했는데 삭제가 안되어 재게시 하오니 방장님 양해 부탁드리겠 습니다. 010-2378-2800 입니다.
선용이만 보삼~~~~~~~~~~~~~~~~~ㅋㅋㅋ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0X4JLbdN3I0&feature=related
마츠다 류헤이의 원작만화 "우울한청춘"을 영화화한 동명의 영화ost를 담당한 밴드가 thee michelle gun elephant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공격적이고 헤비하고 그리고 우울합니다. 오쿠다 타미오의 인생을 달관한 유유자적한 음악을 듣다가, thee michelle gun elephant의 음악을 들으면 얘들은 뭐가 그리 심각하고 우울할까 궁금합니다. 뭐 얘들도 무대밖에서는 개그프로보면서 낄낄대고, 여자꼬시는 얘기하겠지만 일단 음악으로 보여지는 면은 폭발직전의 그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멋진 음악을 하는 난놈들입니다. 우울한 청춘ost중에서 thee michelle gun elephant의 boogie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
약 30년 동안 이런저런 공연을 보았습니다. 거의 쟝르불문입니다만... 예외는 있습니다. 비디오나 DVD룰 통해서는 보지만 절대 공연장에는 가지않는... 그것은 발레공연입니다. 오늘 7시에 아람극장에서 마린스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이 있습니다. 진즉 티켓을 두 장 예매했는데... 아내와 선용이보고 가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말합니다. '나는 가면 졸기나 할텐데...좋아하는 당신이나 가라.' 살다보면 양보못할 일들도 있는 법이지요. 단호히 말합니다. '나는 많이 다녔잖아. 세계적인 발레단이야. 재미있다니까. 선용이랑 맛있는 저녁도 먹고...' 속 모르는 아내는 내심 좋아하며 말합니다. '나는 발레 잘 모르는데... 알았어
방이 조금 커진것 외엔 달라진것 없는 제방입니다. 10년후에도 별변화가 없을듯 합니다.
태경형님 잘 지내십니까? 우리말 아직 잘 하시지예??? ㅋ 나는 경상도 출신도 아닌데 사는게 무뚝뚝하여 연락이 뜸 했습니다. 뭐 무소식이 희소식인걸로 넘어가 주시길 ^@@^ 얼마전 부터 다시 태평양을 날라다니는 패턴으로 옮겨왔습니다. 그래서 신고식겸 라성을 방문합니다. 날자는 18일 편명은 017 도착시간은 현지시각으로 오전 9시경입니다. 이글 보시면 연락처를 알려주십시요. 도착 즉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만나서 더 많은 얘기 하시지요. 아울러 형수님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이만 총총..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 노래가 유행할때 민나던 여학생은 그야말로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기고 떠나갔지만 10월의 끝 날 즈음이되면 희미해진 추억 언저리에 새록하게 떠오르는 사람 공간 노래들이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조금 시간이된 애기입니다. 사무실에서 나와 밭에서 일하고 있을때 띠리링~~ 휴대폰이 울립니다. "택배인데 사무실이 어디죠?" "저 지금 퇴근 하였는데 옆사무실에 맡겨주시죠.근데 어디서 온거죠?" "교보에서 왔습니다." 이상하다? 주문한게 없는데??? 담날 옆사무실로 택배를 찿으러 가니 얇은 서류봉투가 반으로 접혀있어 무신 광고 DM으로 알고 개봉을 하였더니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말로 동백아가씨 CD 구입고객 대상 추첨증정 이벤트의 당첨자분들께 보내드리는 경품입니다." 라는 쪽지와 함께 2만원을 충전한 교보문고 드림카드와 4,000원 활인 쿠폰이였습니다. CD가 13,400원이였으니 횡재한 것이죠. 고경방식구 모두에게 술한잔씩 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