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경방 공식 취재기자? 김배성 입니다. 기억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2006년 9월에 제가 "코아시스의 유혹" 이라는 제목으로 현 방장님의 방문기를 쓴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2탄?으로 그동안 8년 가까이 애정을 쏟았던 애첩 템테이션을 시집 보내고 요즘 최고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매지코를 들이셨다 하여 몇몇분들 과 다녀 왔습니다. 방문하시기전 사진으로 나마 즐거우시라고 글 올립니다. 전체 시스템 전경 입니다. 어마 어마 하죠? 하나하나씩의 면모를 살펴 보겠습니다. 최근 영입 하신 오르페우스 헤르티지의 전원부 입니다. &
배성응아가 사진 올려서 저도 함 찾아봤는데.... 멋지죠? 이런 공간에 이런 시스템..... 근데 난 왜... 슬프지?
이앰프에는 무엇을 물려야 하나요? 솔루션에는 메지코 인가요?? 소스기는 간단하게 ch정밀 이 좋겠죠? 솔루션엔 포노단이 좋으니 턴은 이넘으로 물리고요~ 케이블은 소소하게 실텍 물려야 겠죠~ 요래요래 하면 소리가 잘나겄습니까 ?? ㅎㅎ
인도여행의 핵심! 기차여행입니다. 늘 여행자들을 긴장시키는 이유는 예약도 어렵고 타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기차역이 너무 크고 넓어요... 레인이 수십개!!! 게다가 기차시간이 수시로 바뀌고 도착레인이 10분전에 바뀌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제가 타고 갈 기차는 4시간이나 연착했습니다.....오 마이 갓. 세계 2위의 인구대국답게 기차역사안도 바글바글...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그런데 모두들 커다란 짐들을 들고 옮깁니다. 마치 이민가방같이 크고 무거운 짐을 기차로 끌어올립니다. 다들 어디로 떠나는 것일까요? 역 입구에도 사람들이 어깨를 부딪으며 지나갑니다. 시속 70km남짓, 인도 전역을 느긋하게 달리는 이 철마는 세월의 더께가 켜켜히
강가, Ganga. 성스러운 강. 갠지즈를 일컫는 말입니다. 인도인들은 이 강물로 몸을 축여 죄를 씻고 영적인 교감을 나누며 또 새로 환생할 수 있는 축복을 얻습니다. 갠지즈의 물은 한 방울만 몸에 닿아도 그 효과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우리 눈에는 오물이 흐르는 강으로 보입니다. 역겨워 손조차 안 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손을 씻고 세수도 했습니다. 평생 돈이 없어 갠지즈 근처에도 못가는 가난한 인도인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친구들은 갠지즈에오면 페트병에 강물을 담아 고향으로 가지고 갑니다. 고향의 우물이나 저수지에 이 페트병의 강물을 풀어 놓으면 그 저수지나 우물은 성스러운 Ganga가 됩니다. 인도인들은 그리 믿습니다. 가난한 마을사람들은 그 물로 마
인도의 핵심중 하나인 북인도 골든 트라이앵글 Agra에 있는 타즈마할입니다. 궁전이 아니라 인도를 지배한 북방 무갈(무굴이라고도 하죠)제국의 5대황제인 샤자한이 먼저 세상을 떠난 왕비 뭄타즈 마할을 사모해 1만마리의 코끼리와 2만명의 인력을 투입해 22년간 건설한 왕비의 무덤입니다. 1629년 세상을 떠난 부인을 위해 1631년에 착공해 1653년에야 완공했지요. 무덤의 가장자리로 4개의 기둥이 보이시죠? 저것은 정교하게 바깥으로 기울게 세워져 있습니다. 지진이 일어날 시 밖으로 무너져 부인의 묘를 덮치지 않게끔.... 대리석과 루비, 갖은 젬스톤으로만 수작업 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어졌습니다. 인간이 지은 건축물 중 가장 정교하고 '대리석의 꿈이 실현되다'는 평을 얻을
아주 아주 오랜만의 업로드네요.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았어요~~재충전도 하고 그동안의 염원도 달성할 겸 오래오래 기다려 왔던 그 나라로 배낭싸고 떠났습니다. 인도 네팔 1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참 복잡하고 분주하고 뒤엉켜 돌아가는 거대한 나라지만 한없이 매력적인 나라 Incredible India!!! 행복은 물질순이 아니잖아요~~~를 증명하는 밝은 인도 네팔인들의 표정을 보며 맘껏 힐링하고 왔습니다. 아그라에서 만난 5살박이 아이의 눈망울 좀 보세요! 크면 미인이 되지 않을까요?? 아래 사진은 Amber Fort에서 만난 수학여행온 아가씨들^^ 사진을 같이 찍자는 통에 찍혀줬습니다. 어딜가나 저보고 같이 찍자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직은 피부가 흰
아직 5월인데 전국적으로 날씨가 매우 무덥습니다. 이런 무더운 날엔 에어콘 틀어놓고 편안히 집에서 음악이나 TV를 봐야 되는데.... ^^ 모든분들이 그러하듯이 요즘 경기가 말이 아니죠~ 그래도 이 한분 만큼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어렵다는 경기에 러브리한 새집으로 이사오시고... 거기다 정모를 위하여 ^^;; 하이엔드 오디오로 중무장한 후 우리를 초대한~~ 5월 정모는 이영교 사장님댁에서 성대히 개최하였습니다. "지름의신" 인 이영교사장님댁 소리가 매우 궁금해서 인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시스템 사진입니다. 윌슨 샤샤~~ 와 매킨토시와의 조합 &nbs
바빠서(핑계)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5월정모(저의집) 바쁘신중에 많은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초고가 시스템으로 한층더 높아지신 여러분들귀를 세단계쯤 내려드린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제시스템은 사이트를 통해서 잘아시겠지만 윌슨샤샤에,매킨 프리파워,DCS 푸치니 이게 다입니다 집에서 정모를 한다는것이,여자들이 장롱속에 옷꽉채워놓고 옷없어서 잔치집에 못가겟다는것과 비슷한것 같다는 그런생각이?? 자꾸들어요, 음반에관한 말씀이예용^^ CD장속에 널린게 음반인데,,, 제딴에는 이번에는 재즈쪽으로 색다르게 진행해보려고 한달전부터 음반레퍼토리 구상하고 음반구입과 타지방 동호인분들께 빌리기도하면서 부족하지만 준비해 놓았었습니
요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역시 5월인데도 대구의 날씨는 실망을 시키지 않는군요. ㅎㅎ 좀 더 따뜻해지기전에 대경방 최고의 오디오 매니아~~ 이영교님 댁에서 정모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모에는 이영교님께서 그동안 갈고 닦으신 숨은 튜닝 실력을 보여주실거 같습니다. ※ 참고로 이번 정모는 이영교님댁에서 청음 후 식사를 갖기로 하겠습니다. 일시 : 5월 23일(금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 : 황금동 롯데캐슬 1차 (밴드 참조)
거실에 먼지를이 굴러다니다가 스피커케이블에 피복에 붙어싸서 다른분들처럼 붕 띄워놓으면 될까싶어 소노**에 케이블받침 가격알아보니 헐~그것도 하이앤드라??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몇군데 알아보다가 하이앤드는 포기하고,,,직장근처 공방에 의뢰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나무몇조각 잘라서 붙이고 색칠하는데 얼마 들었겠어요^^ 제조원가는 아주 저렴하게 들어갔습니다 두께를 4cm로 하려고 했었는데 한장두께가 3cm라 2장겹쳐서 6cm로했고,색칠도 했습니다 나무재질이 뭐랬더라?? 기억이 가물가물,,,아주 단단하고 무거운 무슨? 나무인데 까먹었습니다^^ 짝퉁으로 만들어놓고 케이블밑에 깔아놓으니 제법 그렇싸하게 하이앤드 비슷한 느낌이 나는것
[연재를 시작하며] 편하게 듣는 클래식-신동애2014.05.01 | 매일신문사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은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운 장르로 여기지는 않는 것 같다. 클래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는 몇 해 전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런 작품을 챙겨보지 않더라도 각종 CF와 방송물의 배경 음악으로 클래식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클래식에 꽤 익숙하다. 클래식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서 사람들이 클래식에 자주 노출되고 익숙해지는 요즘의 현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될 때도 있다. TV 속에서 웅장한 클래식 곡을 바탕으로 우유 업체의 거대한 트럭이 지나가고, 때로는 고급 승용차가 도로를 질주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식의 노출은 반복되지만, 그것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대경클래식 동호회에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제목과 같이 ATC scm100 sl tower 스피커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예산 관계로 그리폰 디아블로 인티앰프로 갈까 하다가, 좀 무리해서 그리폰 안틸레온 시그니쳐 스트레오 파워앰프와 소나타 알레그로 프리 혹은 미라지 프리로 구입할까 고민도하고 있습니다. 주로 클래식80%(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을 많이 듣습니다. 가끔 올드팝, 가요, 째즈를 듣기도 하고요. 1. 깨끗한 중고로 모두 구입하면 각각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 2. 스피커는 ATC로 굳였습니다. 그럼 그리폰 앰프말고 다른 추천 앰프가 뭐가 있습니까? 3. 염치불구하고 혹 ATC 스피커 보유
아날로그와 디지털 우리 생활 주변에서 디지털이 아나로그를 대체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부터이지만 나에게는 2000년 부터다. 1970년에는 사진은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고 있었고 1980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컬러 TV 방송이 시작되었다. 음악도 CD가 LP를 대체하고 있었고 그리고 곧이어 VTR이 출시되고 Sony Camcorder가 나왔다. 나도 VTR로 동영상를 즐기다 켐코더를 구입하여 직접 동영상을 만들었다. 음악감상은 80년대 당시에는 오디오가 아닌 음악 애호가라서 물론 CD를 들었다. 1990년대에 들어와서 오디오를 하기 시작한 후에 아날로그를 다시 시작했지만 CD도 함께 듣는다. 2
세월호 사고 이후로 매일 반복되던 일상이 왠지 죄짖는 기분이들어 근신하듯 자제하며 지내온열흘 아이들에게 어른들께 미안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가야할것 같아서,,,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기기바꾸면 선질은 수십가지 바꾸면서 튜닝하는 스타일인지라 수많은 케이블질 해왔고 그중에 저와는 인연이 닫지않아 애를태우던 케이블이 실텍사의 전설의선줄?? LS-288 골드 스피커케이블 왠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살다보니 예고없이 이렇게도 만나지더군요 샤샤들이고 스피커선줄을 킴버3038 고역이 차가워서,솔리톤 SSS11 중역이 조금만더 두터웠으면, 트렌스페어런트 레퍼런스 MM1 조금만밝고 중고역쪽 생동감 있었으면,실텍 LS-120 중저역의 살집이쫌 리버맨나이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