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상복의 여자의 속마음]<59>뭐든 못하게 하는 아내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집 ‘오 해피데이’에 이런 단편이 있다. 한 샐러리맨이 아내와 별거에 들어간다. 텅 빈 아파트에 남겨진 남편은 집 안을 고급 오디오와 홈시어터, DVD, 옛날 음반, CD 등으로 채워놓는다. 회사 동료들이 몰려들면서 그의 집이 남자들의 놀이터가 된다. 한 사람이 말한다. “여자들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집 안을 꾸미지. 하지만 이 집의 좋은 점은 남을 위한 부분이 전혀 없다는 거야. 얼마나 편해.”여자들은 거꾸로다. 남한테 보여줄 수도 없는 걸 왜 하느냐는 생각이다. 오디오나 홈시어터 같은 것들은 개인적 취향이다. 인테리어처럼 친구들을 초대해 탁월한 안목을 자랑하며 즐기기
비발디의 사계 연주로 세계적으로 비발디 광풍을 몰고 왔었던 파비오 비욘디 와 에우로파갈란테가 드뎌 대구에서 공연을 합니다 연주자들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우리 대경방 회원분들도 워낙 좋아하시고 잘 아시기때문에 여기에선 생략합니다.. 5월8일 8시 동구 아양문화센터 자세한 내용,예매는 티켓링크 에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현재 홍보가 덜 된관계로 1층 좋은 좌석 여유있습니다 강력추천 ***** 저는 와이프랑 2장 예매완료했습니다.. 경북대 출신은 30% 할인되네요(좌석은 지정가능) 주위 경북대 출신자 성함으로 예약하
올해 들어 대경방에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 권기현 원장님! " 오늘 동산병원에서 귀하디 귀한 공주님이 탄생 하셨답니다. ^^ 대경방 여러분 모두 축하해 주세요~
아름다운 4월 봄날에 대경방 정모가 총무님 댁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총무님이 북치고 장구치고 하시긴 힘들거 같아서 이번 후기는 제가 올려 드립니다. ^^ 미처 참석 하지 못하신 분들은 사진으로 나마 눈요기 하세요~ 홍구원에서 맛있는 요리와 와인,식사를 정말 배불리먹고 총무님댁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총무님이 정성껏 준비 하신 다과상~ 다함께 부라보~~ 너무 배가 불러 미처 따지못한 와인들~~ 오늘의 메인~ ch 프리시전 cdp 입니다. 구입후 그동안 미공개로 아껴두다 정모기념으로 만천하에 공개를 합니다.^^
다들 잘 계시지요 2월 정모를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중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4월 중순이 넘어가기 전에 정모를 개최합니다. 일시 : 4월 10일 (목) 오후 7시30분 장소 : 홍구원 식사 후 저희집으로 모시겠습니다. 이날 시간 되시는분들은 많은 참석 바랍니다. 댓글도 필히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집에 자그만하게 한셋트 구성 햇습니다. 스피커만 구매했습니다. 나머지는 안 팔리는 기기들 재활용을 했고요. 혼자 그런대로 들을만합니다. 집에서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피시파이를 할려고 하는데 익숙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오히려 마구 주네요. 정말 짜증이 아리조나 들소떼들처럼 밀려와요...지난 토요일에는 제가 정리하다가 리핑시켜놓은 하드까지 깨먹어서 복원 시킬려면 돈도 많이 들고 완전히 되지도 않는다고
어제, 효성병원에서 우리 김현태 총무님께서, 벗꽃보다, 목련꽃보다 만배나 더 이쁜 따님을 출산하셨답니다. (딸바보 김총무님의 말씀) 산모와 따님모두 건강하시답니다. 하늘에서 예쁜 천사가 내려 오셨습니다. 김총무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뭔가 다시 시작하고픈 때입니다. 오늘도 숨죽여가면서 듣는 음악 음~~ 60% 정도 만족이나 될까요. 그래도 방금 들은 코렐리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는 상큼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바로크 바이올린과 합시코드. Every detail, every nuance.. 모든게 그저 every every입니다. 볼륨을 높이면 높일 수록 더욱 더 믿음이 가는 음을 들려주는 그리고, 거기다 한발짝 물러서서 여유를 보여줄줄 아는 저의 시스템입니다. 그래도 필요합니다. 서브시스템. 뭘로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김배성 사장님 모친께서 오늘 저녁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인이 24일 이므로, 조문 하실분은 23일(일요일)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장례식장 :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208호 발인 : 3월 24일(월요일)
이번엔 번개 후기를 바로 올립니다. 지난번 정모후기를 넘 늦게 올려 많은분들 애를 태웠는데~~ 번개는 번개인 만큼 빠르게 후기 남깁니다. 어젠 총 7분이 오셨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재밌는 모임이었습니다. 참석인원은 배영일 방장님, 김철규 원장님, 김정수 교수님, 김배성 사장님, 김상훈 사장님, 이영교사장님 & 승윤이^^ 그리고 저~ 이렇게 총 8분이 모여서 거나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김정수 교수님이 오시고~ 대경방 모임에서 소주가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모두 맥주파~ 들만 있어서~~ 외로워하던 김상훈 사장님께서 간만에 얼굴에 화색이 돌았습니다. 장소를 옮겨 대구 최고의 바리스타 커피와 그리고 맥주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이제 한번 모여서 그동안 못나눈 얘기라도 나누고 싶었는데~~~ 이런 제 맘을 이해했는지 배영일 방장님께서 오랜 외국 출장을 마치고 오셔서 모임 자리를 마련하셨습니다. 번개 모임인 만큼 모임 일자도 아주 타이트합니다 ^^ 일시 : 3월 18일(화) 내일입니다. 시간 : 오후 7시30분 장소 : 지산동 달맞이 숯불갈비 (트럼프월드 맞은편) 입니다. 그동안 쌓인 얘기 보따리 한번 풀어 보지요~ (참석인원 댓글필수)
M방송사의 군체험 예능프로 "진짜사나이"도 아닌데 일주일 간격으로 신고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하는짖이 맨날 그렇고 그렇자나요 ㅋㅋ 반지의제왕은 한편압축해서 만들면 끝날것을 3년동안 1년에 한편씩 한편씩 푸근하게 만드시고,,, 해리포터 시리즈는 10년동안 만들어 우려드셔서 다외우지도 모하겠네?? 전체 몇편이고^^ 기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시기가 에메하게되 3번으로 나누어 올리게되어 그렇게 돼버렸네요,,, 스피커를 바꾸고 VTL프리의 밝은톤의 선굵고 두터운 성향에서 살짝어둡게 아주살짝만 섬세하고 변화를 주고싶어 파워앰프와 원브랜드로 매킨토시 C-1000T 진공관프리 로 교체했습니다 우리방에 김정수교수님
2년전 구정연휴 끝나는날 갑자기 빈티지한다고 마음이변해서 사용중이던 모든시스템 다내보내고 선줄하나까지 몽땅다 정리했었는데 마지막 스피커가 샤샤였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탄노이**,탄노이**,JBL43**,굿맨,보작등,,,300B,리크20,리크50등 빈티지 진공관앰프에 ,,,그쪽동네 진상들땜에 8개월도 못버띵기고 원위치로 조금씩 다시 되돌아오게 되더군요^^ 살다보면 한번씩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고,특별한것도 없었는데 예전이 그립고 뭐그런거 있자나요! 그때그게 오디오쪽로 불똥이 튀었던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랫었던것 같아요 호호^^ 1월초에 이사하고 지난주 오랜만에 시스템사
울산 돌직구 님의 턴 테이블 입니다. 셋팅을 마치고 신촌블루스를 듣고 있습니다. 김현식의 목소리가 짠 합니다.~~
정직한 제목.... 그냥 심심해서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