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날이면 날마다. 모여 있는 사람들 입니다. 또 모였답니다.

식구들 상경 전날은 고문성님, 감방장님 만났으나 허접 저녁식사 때문에 악몽꾸다 새벽 4시에 잠깨서 잠못자고, 다음날은 첫돌총기념 음악회 참석하여 음악 듯느라 잠못잤는데(이제 생각해보니 그날은 저혼자만 술마신것 같네요?)오늘은 집나갔다 돌아온 와이프 자식들 품에안고 11시 부터 아침 8시까지 푸우욱 잤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쯤에 대천으로 달려가서 그맛있는 회한접시 먹고 와야겠습니다. 규식이성 그횟집 더이상 소문 내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눈팅회원 장시영입니다. 하클 전주방 분위기가 너무 재미있게 돌아가는것 같아서 샘이나서 도저히 회원가입을 해야지 않되겠더라구요.(사실은 나도 규식형님댁 대천가고시퍼 잉....) 방장님이 허락하신다면 열심히 재미있게 놀아보고싶구요. 혹시 남는 부장자리 없나요? 만일 없으시면 그냥 놔두시고 회사에서 부장하는것으로 만족할랍니다. 하클 전주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요. 오늘도 눈이 왔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내일 토요일 한양으로 낚시하러 가시는 분을 위해... 좋은 것 물어오셔서 좋은 글 남겨주시고 좋은 구경 부탁합니다. 제목에 "잘들..."이라 표기했듯이, 김아무개 기수님...^^ 조심 운전하세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빨간 장미 한 송이 잊지 마세요...

전.전방에 "고문" 감투를 쓰고. 첫 모임 이었네요. 누구를 고문을 할까 아무리 둘러 봐도 나한테 고문을 받을 만한 분이 안보이는 것 같아 포기 했습니다. 고문 기구도 준비가 안되었으니 당연 하지요.... 무척이나 유쾌했던 모임 이었습니다. 먼곳 까지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고. 즐거이 이야기 하는 시간 은 항상 즐거움 자체 인것 같습니다. 늦게까지 누옥에서 같이 지 냈던 시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누추 하신분들이 어떻게 귀한곳 까지?" 라고 했던말은 취솝니다. ^^ 같이 추운 바닷가를 거닐으시고. 미리 오셔서 기다리신 강선규형님과 형수님께도 깊이 감사 드립니다. 라면박스 만한 씨디를 들고 와서 놓고간 이경근님께는 심심한 감사 의 말씀을 드리고 필요한 것 있으

잘 어울리나요?? ^^

잘 어울리나요? (이따가 같이 있는 사진을 올려드겠습니다)

요넘 징하게 이쁘네요.....참 여려명이서 공구할까요? 오늘 저녁만도 몇번 쳐다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왜이리 이쁩니까? 소리야 양고수님이 검증하는 것이고. 이리저리 모아보았습니다. 샨링 팬클럽 회원같군요. 모델명이 CD－T100 HDCD Player for Radio Tube Model 이더군요 http://www.shanling.com/CD-T100.htm 에고 정신 차려야지....이거 원....

새로 나온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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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클럽에 이런 소모임들도 있었군요.^^ 전 맨날 메인 만 쓰윽 훓다가... 갔는데.. 장규원님이 방장님 되셨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축하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방장님 방장님..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소병율입니다.. 방장님 말씀에 감히 이의를 제기합니다!~(예전 모 코메디 프로에서 처럼) 전전방 임원진을 보니 전 회원의 임원화와.. 완전히 낙하산 인사네요.. 그리고 임원 명칭이 고문기술자, 섭외부장...흐흐흐.. 이번에는 어쩔수 없이 방장님 말씀을 따르겠지만.. 낙하산인사를 하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청문회, 특검을 실시하게 되면 뒷감당 어떻하실려고.. 모두 낙하산으로 인사를 하십니까..? 다음부터는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서 임원진을 구성하기를 제안합니다(?) 지금까지 횡수 였습니다.. 전전방 임원진 여러분들께 건투를 빕니다.. 그럼 이만..

히히히. 이제야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술먹고 잠자는 재주이외에는 가진 재주가 없어서 가입 인사도 못하고 지냈는데 가장(家長) 이외의 감투를 써본적이 없는 제가 인사도하기전부터 섭외부장이 되었습니다. 근데 도대체 섭외의 내용이 무엇인가요. 섭외의 대가 강부장님 잘보필 하여 옆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이나 주워 먹다가 고문님이 고문하다 지치는 경우에는 대신 고문하고 방주님 설교하시다 힘들면 대신 설교하여 살기좋은 우리나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낫. 곡괭이. 째끼칼 .가죽채찍 . 등등 을 준비하면 되는건가요? 그사람 찾아와야 할텐데....고문기술자....^^ 지금 은행에 잠시왔는데 핸드펀 메세지로 고문이 되었다는 연락이 다른 방 회원님 게서 보내주셨네요. 빠르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