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제조회사 : TANITA 원 산 지 : JAPAN 모 델 : 1480

가능한한 무겁고 어두운 쪽으로 쪽으로 가다보니 너무 둔중한 느낌도 듭니다. 너무 골탁골탁한 놈들하고만 있으니 싱싱한놈 한번 써봐야 겠읍니다 마란츠 7C(신형)을 쓰면서 포노스테이지를 다치우고 현재는 승압트랜스만 쓰고 있읍니다. [턴테이블] Garrard 301 (헴마톤) Thorens 124 QRK 12-C (매각예정, 만들때는 똥뺏는데 잘안팔리네요) [톤암] Ortofon RMG 309 Ortofon RMA 309i SME 3012 SME 3009 [카드리지] 코에츠 Rosewood standard 코에츠 Black SPU Old SPU Classic GM SPU Classic AE SPU

조용로님의 Acutus 기다리시는 마음을 이곳 이국멀리에서도 느낍니다.^^ 사전조사를 충분히 하시고 구입결정을 하셨겠지만, 몇마디 거들어도 되겠지요? Acutus + SME V 조합과 Acutus + Graham 2.0 조합은 들어봤는데, Triplanar와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 경험으로는 Triplanar는 리지드타입 테이블과 좋았던것 같고, 특히 린12와는 영~아니었는데. 카트리지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제 취향에는 조금 analytical하던데, 특히 파너서스DCt와는 너무 analytical하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하기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제 귀에 analytical한 소리가 조용로님껜 neutral한 소리일지도 모르지만요^^ (저는

울 옆동에 사시는 분의 토렌스에 달려있던데...다시 가서 들어보아야겠네.. 역시 뭐 알아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지...

그림보다 눈아픈 분들을 위하여^^; 누군가가 Triplanar, Graham, SME V를 장단점 비교해 놓은 것이 있군요. Triplanar는 MKIV 기준이고 Graham은 2.0 delux, SME는 V 기준이랍니다. 꽤 일리있는 주장이라 옮겨봅니다. 재미삼아 보시지요. Pro는 좋다는 거고 Con은 나쁘다는 거겠죠?^^; [Triplanar] Pros 1)Dynamics and transients are its selling points and there are no arms capable of matching it. 2)The amount of air it presents in the soundstage is 2nd only to some air-suspended

SME V 못지않게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SME IV이지요. 가격도 조금 저렴하고... SME를 레퍼런스로 하는 턴테이블 회사도 많이 있고 AVID도 그중 하나 입니다. AVID에서는 SME V를 제일 먼저 권하기는 합니다만 아래 사진에서는 SME IV를 달고 있습니다.

SME 암의 명성은 전제 부터인가 톤암의 대명사격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SME V는 그야말로 턴테이블 가지고 있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SME V가 최고급 톤암중 하나라는 것은 누구도 이견이 없지만 최근에는 조금씩 색다른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SME V암 내부 배선을 바꿔야 진짜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유니피봇 암이 대중화되다보니 이지무스 조절이 안되는 것에 불만도 생기고... 그래도 SME만큼 정밀가공이 가능한 회사는 몇 않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SME의 그 유명한 V암입니다.

업그레이드 했으니 완성된 모습을 봐야 겠죠? 베어링 캡 색만 바뀐 건데 그래도 훨씬(?) 보기 좋네요. 2.2 사진입니다.

그라함 사진보고 의아해 하시는 분이 많으셨을 겁니다. 치사한 놈.. 최신 버젼이 2.2라더니 2.0 사진을 올려 놓냐.... 사진 못구했나부다... 더런놈... 이렇게 생각하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키트 사진입니다. 업그레이드 키트에는 새 베어링과 새로나온 파란색 실리콘 댐핑제, 그리고 2.2 라고 써진 스티카카 하나 들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꽤 하지만 차이가 크지는 않다는 군요. 그래도 그 차이에 목숨걸게 되는 것이 오디오광이들의 본성이 아닌가 합니다. 2.2 업그레이드 키트 사진입니다.

Graham의 유니피봇 톤암은 누구나 한번 가져보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현재는 2.2버젼까지 나와있습니다. 3번째로 올립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급 유니피봇 톤암이지요. 그라함 톤암은 암보드 부착부분이 두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하나는 SME 타입이고 다른 하나는 그라함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방식입니다. 그라함에서는 그라함 방식이 더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다고 추천을 하지만 SME타입이 더 호환범위가 넓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SME 방식입니다. 정말 편한 것은 암 완드가 간단히 분리되어 여분의 암완드만 구입하면 여러 카드릿지를 쉽게 바꿔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암완드가 좀 비싸더군요.^^: 세라믹 버젼은 레가 RB600 하나 가격이네요. 그라함은 다

덤으로 하나 더 입니다.

Triplanar사는 30년이상 톤암을 만들어왔지만 2001년초에는 거의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군요. 이때 이 회사를 인수해간 사람이 Dung Tri Mai라는 베트남 보트피플 이랍니다. Papier씨 밑에서 일을 배우고 있었다는데 Papier씨도 흔쾌히 OK 할 정도였다는 군요. 이 친구 사진도 기념으로 올립니다.

두번째는 제가 사용하려고하는 Triplanar MKVI Ultimate입니다. 사실은 Triplanar에서는 최신버젼인 MKVII Ultimate가 출시되었답니다. 그런데 아직 홈페이지나 그어디에도 언급이 없네요. 저는 다행히도(?) 먼저 소식을 듣고 Triplanar MKVII Ultimate으로 주문했습니다. (마이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Triplanar MKVII에 대해 Triplanar사에 문의 했더니 Tri Mai라는 친구가 무지하게 놀라더군요. 광고도 아직 전혀 안하고 아무에게도 이야기한 적이 없으며 딱 하나 만들어 놓았는데 어떻게 알았냐는 것이죠. 마이클님 소식통은 혀를 내두르게 하더군요. Triplanar는 특히 다이나믹스와 정밀한 조절에서는 타

그 유명한 Air Tangent의 Model 2002 입니다. 잘~ 생겼네요. 누구나 인정하는 특A급 톤암입니다. 구버젼은 바람 빠지는 소리가 신경에 꽤 거슬렸다는데 최신 버젼들은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1착입니다.

아날로그 방이 생겨서 반갑습니다. 저도 지금 쓰고 있는 기기들을 신고할까 합니다. 1. 소타사파이어+ SME 5 + 오트로폰 MC30 + 룬달승압트랜스 + EAR 864프리의 포노단 2. 린 LP12 + 이톡3 + 벤츠 L0.4 +EAR MC3 승압트랜스 + EAR 834p 포노앰프 3. 가라드 301 + SME 3010 + SPU Mono A type + peerless 4722 승압트랜스 + EAR 834p 포노앰프 이렇게 3조를 골고루 운용하고 있습니다. 1번 시스템으로는 음질이 좋은 재즈나 바로크 기악을 주로 듣고 2번은 70년대발매된 음반위주로 골고루 듣고 있으며 3번은 모노음반 전용입니다. 진공관을 좋아하여 포노에도 항상 진공관이 들어갈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