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땅콩 (톤암)
심심풀이 땅콩으로 보는 톤암 사진 하나씩 올려 보겠습니다. 세상은 넓고 톤암은 많더군요. ^^;
Re:반갑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윤욱님의 글은 거의 읽고 있습니다. 그라함 소리 들으러 가야하는데..... 즐거운 날 되시길....
Re:여기서 또 뵙는군요.
emt와 개러드 관련글은 지금도 기억에 선합니다. 안녕 하시죠. 언제 얼굴이라도 홤 봐야 할텐대요.. 반갑습니다.
Re:반갑습니다.
전에 통화 한후로 아나로그가 제대로 되어 가시는지 궁금 하던차입니다. 완비되면 한번 불러 주시죠. 궁금 합니다. 저야 뭐 소개할것 있나요. 맨날 그 기기가 그 기기니.. 카트리지야 들오고 나가고 그러지만..
Re:감사합니다.
다윗님! 온라인 상으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Rega P25로 Analog를 처음 접하고 난뒤 굉장한 매력을 느껴서 digital 소스와 기기를 모두 처분하고 LP매니아로 전락하여 버렸습니다. 3개월 반동안 모은 LP가 대략 500여장 되는데,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많아 소스구입에 심혈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오됴파일에게 있어 음질은 생명과도 같은일... 하드웨어를 손볼요량으로 암을 그래험 2.2로 바꾸어 볼생각이 있는데, SME 10 베이스에 V 암 보다 나을지 의문이 듭니다.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조언해 주실 말씀있으면 주저하지 마옵소서. 반가운 마음에 횡수 몇자 나부렸습니다.
Re:아...
포노단이 MC만 지원되는군요... 그것도 모르고 질문을 했네요^^ 지금 형편으론 룬달 승압트랜스를 구해서 포노단 소리를 들어봐야 겟읍니다. 감사합니다..
Re:그 포노단이..
애석히도 MM단이 아닙니다. 그럼 MC단이냐고 반문 하시겠죠.. MC단 맞습니다만. 게인이 다소 낮아서.. 출력 전압이 약 1mV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소리가 납니다. 카트리지를 하나 하시는 것이 나을듯.. 일반 승압 트랜스 사용시는 게인이 너무 높아지는 단점이 있죠. 승압비가 낮은 승압 트랜스를 구해야 하는대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굳이 추천 드린다면 룬달의 13배나 10짜리를 추천 할만 합니다. 가격대비로..
의견을 듣고 싶읍니다.
얼마전 프리앰프로 C.A.T Mk2가 들어 왔읍니다. 현재 린 LP12+린토+C.A.T 라인단을 이용해서 듣고 있읍니다. 현재 카트리지가 린 Arkiv 인데 출력전압이 0.4mv 로서(임피던스 40오옴) C.A.T의 MC포노단엔 안맞는거 같아서 아직 C.A.T의 포노단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읍니다. 여기다가 적절한 승압트랜스를 이용해서 MM단에 물려서 고양이 프리의 포노단 소리를 들어보고 싶은데 이게 괜히 돈만 들어가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린의 린토와 라인단을 이용한 소리와, 승압트랜스를 거쳐서 MM단을 이용한 소리가 경향이 다른 음이나온다면 2가지를 운영해 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혹시 승압트랜스 몇일만 빌려 주실분 있으면 연락좀 주세요^^
Re: 최윤욱님도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최윤욱님 시스템도 소개 한번 하시지요.^^; 좋은 말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Re:재밌내요...
린에 SPU 달아 쓰는 사람 보았습니다. 어떻데 다냐구요.. 통으로는 이톡암에 달수가 없죠. 원칙적으로 헤드셀 분리형이 아니면.. 간단하고 무식하죠. 까서 다는 겁니다. 까면 자체 중량도 줄고 해서 달아 쓸만한 모양입니다. 저도 토렌스 MCH2 까서 달아 쓰고 있습니다.
Re:하이파이 테스트 레코드
안녕하세요, 봉경희님. 미국에 사는 다윗이라합니다. 데가 중량판 다량구입으로 출혈이 심하신 모양이군요 ^^ 가디너판은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하이파이 테스트 엘피 마지막은 일명 torture test라 불리는 악명 높은 트랙입니다. 통과하기 아주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노단이 있는 프리를 생각하신다면, 제가 아래 소개한 Supratek의 Syrah 나 Cortese를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 시스템을 거처간 프리중에 CAT Ultimate도 있었습니다.) Happy Listening!
저의 장비 입니다.
엊그제 Decca 중량반을 죄다 쓸어버리는 바람에 두달간 근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Base - SME 10 Arm - SME V Cartridge - Benz Mocro Ruby H (0.8mV) Phono amplifier - CAT SL-1 mk2 (교체예정임) Phono cable - XLO Signature 3.2 Audience, Siltech, XLO 파워케이블등 잡다한 악세사리 일체. 가장 아끼는 음반 - Bach Mass B minor, Gardiner 나중에 시간되면 시스템 소개를 할까 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Hifi news test LP에서 A면의 맨마지막 트랙 +18db 에서
아날... 시작이 반 입니다.
안녕 하세요... 좋은 정보만 귀동냥 하다 가입 인사겸 사용기기 올립니다. 좋은넘 하나 보다는 웬만한것 여러대 쓰는 스타일 입니다. 앰프나 스피커도 마찬가지고요... 판돌이는 노팅엄 스페이스덱(앰방 약간개조) - 윌슨 act2 암 - 헬리콘 - 진선암 - spu 골드레퍼런스 암대 별도로 만들어 사용중. 메인으로는 노이만 프리앰프로 사용하고 서브인 유리디체 프리를 사용할때는 얼닉 1500 포노앰프에 오르토폰 T5000과 연결해 사용. 음반은 소편성곡들을 즐겨 듣고요... 대편성은 아직 지루함을 느낌니다. 그래도 3~4일에 한곡씩 선택해 우격다짐으로 전악장 듣고 있습니다만... 피곤한 날에는 졸거나 잠까
재밋는 아날로그
지금도 하수지만 몇년전에 잇었던 일입니다. 당시에도 린손덱 턴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용산의 **전자에 카본브러시하고 바늘크리너를 사러 갓다가 그곳 사장님과 몇마디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아날로그에 아주 정통한거 같아서 그 당시 나를 괴롭히던 문제를 물어보았다. 나-->"사장님 V.T.A 의 정확한 뜻이 머에요?" 사장님-->"그건 쉽게 말로 설명 하기 힘들지 너무 전문적인거라" 나-->"그래요? 그게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사장님-->"그럼요 그건 전문적인 거라 말로 쉽게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나-->"그럼 사장님 사람들이 V.T.A를 잘 조정해서 사용하라 그러던데 그건 어덯게 조정하나요?" 사장님-->"그건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V
Re:슈,테레즈,레드포인트
레드포인트는 테레즈 디자인 초기 참여자들 사이에 의견의 차이가 있었는데, 그중 콜로라도에 사는 Thom Mackris가 그 팀에서 나와서 아리조나에 사는 Peter Clark과 함께 디자인했습니다. 소리의 성향은, 제가 표현력이 부족한 관계로, 특징만을 아주 간단히 말씀드린다면, 테레즈는 다소 화사한 음색이고, 레드포인트는 다소 묵직한 편입니다. 슈테이블은 동현님께서 써보시니 잘아시는대로 다른 두 턴테이블보다 중립적입니다. 12인치 슈 클래식암을 아직 설치하지 않으신 모양이네요. Happy Liste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