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뽐뿌를 하면서 제일 부닥치는 게 아무래도 품절이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과 저한테 있는거만 소개한다는 누명 아닌 누명을 쓰게 됐습니다. 흑흑 T*T 그래서 이제는 음반 뽐뿌를 '있거나 말거나' '팔거나 말거나'로 타이틀을 정해 하도록 합니다. 이번 음반은 새봄과 이라크전이라는 테마로 음반을 골랐습니다.' 한 앨범안에 봄의 생동감과 전쟁의 아픔이 공존하는 앨범이 우연히 눈에 들어 하게 됐구요~~ 좋은 스테이지 감이 오디오적 쾌감을 준다고 생각 되어져서 올리는 음반입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앨범이라고 생각 되어져 구입하라는 이야기는 않겠습니다만 길 샤함이 바이올린을 켜고 보스턴 심포니가 뒤를 받칩니다. 지휘는 존 윌리암스구
째즈바 에서 맥주한잔 하며 좋은사람 이랑 취할때까지 살아가는 얘기나 실컷 했으면.. 연락 주세여~~~ 011-529-3912 이쁜 사람이면 더욱 좋으련만~~~
안녕하세요? Synthesis Nimis & Harbeth super HL5를 PC (MAYA 7.1 Gold; 20-bit digital converter, 90dB dynamic range)에 물려 듣고 있습니다. Cable은 PC-amp에 Audioplus Y cable (5m; 45,000원)로 연결하고, amp-speaker에는 Siltech MTX Professional Series (New York)을 연결. 임시로 빌려쓰고 있는 CDP Micromega Stage 6와 비교하여 저역은 더 울려주는 느낌인데 중고역은 Micromega가 더 단아하고 해상력이 좋아보입니다. 그 외에는 동료의 의견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질문1: 이 차이는 컨넥터의 차이일까요? soun
프리가 없어....^^*** 어제는 김기훈님이 멀리서 실바월드 프리를 들고 방문도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루악에 변변찮은 것만 물린것만 들려드렸다가 어제는 그동안 보다는 나은 소리를 들으셨는데... 따듯한 소리와 해상력까지 겸비한 실바월드650프리덕이라 생각됩니다. 하여튼 프리가 구해질때까지 서브시스템인 장덕수 ds-140과 nht슈퍼제로와 듣는데 문제는 들으면 들을수록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둘을 구입하는데 다해서 한 30들었나 하는데... 솔직히 어중간하게 메인에 투자될때보다도 훨 좋습니다. 흑...저의 집에서 들어보신분도 계신데..아니라 하시면... 정정합니다. 제 막귀에는요를 첨부하겠습니다. 갈수록 막귀에 가까워 지는것인지... 좋아해야 하는것인지... 한
안녕하세요? 95년-2000년 경까지 3/5a의 중고가는 울 나라에서 선호되는 로저스가 65-70선, 스펜더는 55-60선, 케프나 하베스는 그보다 조금 더 가격 이 낮았구여. 하여간 요즘 중고가가 75-80선이니깐 마니 올랐죠. 저도 중고 가 격에 대해선 전적으로 판매자 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판삼님께선 캐리 303/200 CDP를 사용하고 계신줄 알고 있습니다. 저한텐 어쩌다보니 303의 리모컨만 덜렁있습니다. 그리된 이유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 니다만 하여간 일체형 CDP중에 어느 한구석 나무랄때 없는 CDP로 린,아캄,스텔로 레가, 티악, 마란쯔,CEC 등등에서 동가격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가 다시 들일 계획인데 주머니가 불황이네엽.. muna
아날을 하면서도 턴테이블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항상 아쉬운 마음에 지내다 어제 우연한 기회로 조희제씨와 통화와 만남을 통해 내린 결론 하나를 소개 합니다. EMT930사용자 중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몇이 모여서 930의 구조에 대한 공부를 하자고요..그래서 분기별 손질도 유저 스스로가 하면서.... 그리고 이번 기회에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시는 다른 턴테이블이용자라도 정보교류차원에서 한번모였으면 합니다 .... 결론 : 뭣을?...1차 모임은 홍박을 교수님으로 모셔서 턴테이블 전반적인 구조적인 설명과 용어 해설을 듣는다. 언제쯤?...4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오데서?...조국장사무실(연산로타리 목화예식장쪽 코리아나부페빌딩
안녕하세요. 여러 고수님들의 글을 잘읽고 있는 초보입니다. 현재 마그네판 스피커를 쓰고 있던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 도움을 청하려합니다. 방에서 쓰던 오디오를 거실로 빼야 되는데 아무리봐도 아파트 베란다 유리창 앞이외에는 스피커가 있을 곳이 없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마그네판 스피커 뒤에 큰 유리가 있다면 너무 안좋다고하던데 좋은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기기를 보통 주욱 세워놓으면 약간은 기계적이 되고 삭막해지는데 화분을 스피커 뒤에다 살짝 가미하신 부분이 참 좋습니다. 공간이 기냥... 자연친화적이 되며 인간미가 돌며 싱싱해지는군요. 스피커의 나무 인클로저에서도 푸른 이파리가 돋아날 듯합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화분에 물주다가 물을 전원선에라도 쏟을까봐 걱정 되어서 시도 안했더랬습니다. 물은 어떻게 주시는지염?^^
muna님, 예전보다 중고가가 올랐길래 신기했습니다. 품귀구나... 하면서 이 스피커 가격은 '중고품은 인기도에 따라 가격이오늘 수도 있고, 중고기기 가격은 어느 정도 파는 사람 마음이다'라는 논리의 예로 쓰이고 있습니다... 요즘 장터의 잡음과 관련하여 님의 말씀 귀담아뒤겠습니다. 석고대죄... 까지야ㅎㅎ
여기 하클에서 스테레오파일 1년 정기구독하니까 덤으로 주던데요.. 시장에서 풀빵을 많이 사면 덤으로 주는 것을 낼름낼름 받아본 버릇이 있어서 하클에서 주는 로버트 할리 번역책도 낼름 받았습니다. ^~^ 근데 두꺼워서 읽어볼 엄두가 나질 않아서 아직 책꽃이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애들 다 키워놓고 시집장가 보내뿔고 할일 디지게 없을때.. 마누라 얼굴만 쳐다보기 지켜울 때 그때쯤 심심풀이로 자세히 읽어볼 심산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안녕하세요, 접니다... 여러분들의 호응 속에 드디어 공개하셨군요.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동호회 분위기나 새 스피커 교체를 염두에 둘때) 사진으로 보니 실물보다 더 멋지네요. 님의 리스닝룸에서 부러운 전용룸과 화분, 그리고 책들... 언젠가는 전용 룸 튜닝재를 쓰지 않아도 튜닝이 완성되는 날이 오겠지요. Critical Listening이 가능한 오랜기간의 음악청취 경험으로 세심하게 만든 공간이죠. Music Lover가 오디오를 하면 이렇게 된다. 월말이라고 일이 바빠서 밤 12시 넘어 회사를 나오면 택시도 안 잡히고 광화문에 멍하니 서있습니다. 마음 속에 선율 하나를 떠올리는데 어제는 님이올린 사진도 생각나더군요... 이번에는 제가 초대하죠. 담주에 프리앰프 오고
현재 사용중인 기기는 마크26(mc), 브라이스톤4bst, b&w801-3, 마크39cdp이고요, 클레식 90%, 째즈10%, (대편성50%, 소편성30%, 기타20%)섬세하고 해상력 높은 것 을 좋아합니다. 적합한 턴테이블과 카트리지 추천 부탁드립니다.(예산은 200이내) 참! mc카트리지중 저출력과 고출력은 용도가 다른지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걸 한방에 해결해 주시는군요.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입때 말씀만하시면...^^ 감사합니다...좋은 봄날 되세요~...
말씀드렸던 카탈로그와 같이 그리고 포토샵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교수님 글은 언제봐도 잼나요^^ 어제도 좋은 음악 좋은 모임이었다니..못갔지만 저도 즐겁습니다. 담에는 꼭 참석하길 바라며..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