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덕수님 사시는 LG 빌리지인가요? 석현님도 근처로 오실 가능성이 크다는데... 기준님 스피커, 시그니쳐 소리를 들어 볼 기회가 있겠네요.. 다 수지로 모여 매일 뽐뿌나 합시다. 그리곤 뽐뿌파를 결성하면 어떨까요? 서로 격려하는 뽐뿌파 말입니다.

생각보다 글 올리기가 쉽질 않네요. 하클 사이트에 하루 한번 접속이 요즘처럼 어려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교수님의 재치있으신 글은 저에게 한줄기 청량제와 같답니다.^^ (답글 안 올려도 저와 같은 맹렬팬이 많을 줄 확신합니다) 이번 금요번개도 참석한다고 했다가 결국 가질 못했구요..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 다 만나려 했는데..약속을 못 지켰습니다.죄송합니다. 계속,,바쁘군요. (원래 일 잘 못하는 사람이 항상 바쁘고 점심밥 많이 먹는다는 ..흑흑) 오늘도 좀전까지 노가다하다 좀전에 들어 왔습니다. 아버님과 함께 조그만 묘목들을 땅파서 열심히 심고..가지치고.. 아싸,,하리가 유연해집니다. -__-;;(아이구) 음.. 저는 무슨 파일까..생각해 보았는데.. 역시.."잘 모르

제가 언젠가 말씀 드렸죠? "장터보고 글일고"가 지금까지 읽었던 어떤 것보다 재미있었다고... 지금도 그 글만 떠 올리면 웃음을 참기 힘들답니다. 역마살파라니.. 참 재미있는 파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파가 또 있네요. 그런데 AR이 왜 병났습니까? 아니면 아드님 때문에? 자작파 역시 대단한 파죠... 가장 초고수만 모여 있는 파니 나같은 막가파는 꼬리를 내려야 겠네요.

서방파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 하군요. ( ..파 하면 생각나는 "파" 라서 ) 교수님 안녕하세요 가게가 좀 바뻐서 글도 못올리고 번개도 참석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제 스타일을 분류 하자면 제사파와 추모파를 몇개월 간격으로 왔다갔다 하는 역마살파 입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제귀를 즐겁게 해주던 AR 턴테이블이 지금은 랙에 포장되어 잠자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쯤 이면 다시 내귀를 즐겁게 해주거나 다른녀석으로 교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다음은 독수리공방? 파와 개방파 인데 사실 전 독수리공방파를 더 선호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집 구조상 거실보다 안방이 훨씬 크기 때문에 안방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무조건 믿고 매칭에 관한 불안감을 뒤로한 채 왠지 불안해 하는 와이프의 의견도 무시하고 샵에서 중고 구입하여 지금 듣고 있는데 저로서는 기대 이상입니다.^ㅇ^;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초 박성순입니다. 당연히 사용했던 판매자한테 물어보셔야져? 음..아무래도 제가 초보라 ㅋㅋ 당연히 누르구 사용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프리에서 핫선이 바뀌니까요^^ (2번에서 3번으로 가니까..3번을 2번으로 바꿔주는거져^^) 자세히 들으시면 차이가 현격히? 엄청? 사실 조금 남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사려는데 무얼 사면 좋을까요~ㅇ? 많은 조언 바랍니다. 1.주목적 : wife 회화 소재용 고품위 인쇄전용지 출력 (인물사진/확대사진 등도 필요함) 2.기본사양: 고해상도가 필요함(4~500만화소 정도) 3.예산 : 1백만냥 전후 4.기타 : 가. 너무 가벼운 것 보단 그래도 기계적 중량감이 좀 있어도 무방함..아니 오히려 그게 좋겠음. 나. 그리고, 줌도 좀 잘 되는 것이면 금상첨화임. 다. 당연히 기계적으로 이상없는 신품급 중고라도 무방함. 라. 메모리도 좀 충분했으면 함. 마. 삼각대는 없어도 됨(집에 튼실한게 하나 있음) 바. 기존 가지고 계

일본 가신다더니 아직 안가셨군요. 편안히 다녀 오십시요.

저의 짧은경험으로 미루어 말씀드리겠읍니다. 우선은 베란다 샤시를 최대한 rigid시킬 필요가 있읍니다. 여유가 허락되신다면 샤시유리면에 신목이나 기존에 나와있는 동그란 진동패드(제품명이 기억안나네요ㅜㅠ)를 붙혀서 유리가 갖는 경질의 울림을 적절하게 순화시키는것도 좋을것 같읍니다.(돈이 좀 들어가겠죠?^^) 정작 중요한것은 샤시를 손으로 움직여봤을때, 덜거럭 거리지 않도록 최대한 잡아주는겁니다. 전 얇은 고무판을 샤시에 끼워서 전혀 들거덕거리지않도록 하였읍니다...조금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만 소리는 분명히 향상되는걸 느낄수 있읍니다. 담으로 할수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적당한 커튼으로 베란다샤시를 덮는것입니다. 당연히 2중커튼으로 하시면 유리합니다. 더불어 요즘나오는 우드브라인드도 좋은 방편

ATC SCM 20을 두 조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중저가형 인티앰프에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크렐 300iL은 ATC 20SL을 잘 울려줄 것입니다. 제대로 구동하지 못한다.. 저음이 안나온다는 이야기들.. 저는 제 인티앰프들이 ATC를 제대로 구동하지 못하다거나 저음이 안 나온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좋은 스피커 들이셨네요.. 북셀프라기보다는 대형기기와 막짱뜨는 스피커죠 어큐페이즈도 소리함듣고싶군요 즐음하세요////////

후하게 쳐 드립니다 후하게 값을 쳐 드리는게 아니라 후하게 쳐 드립니다 SACD 쎄게 팍 쳐 버려야지 ^^ PS. 국어 실력 뽀록났다 기본형 치다 쳐라 쳐버려...등 처 가 아니라 쳐가 맞습니다

청취료를 받고서 들려줄 예정임. 분(시간)당 얼마와 CD당 얼마의 병산제로 말이죠.ㅎㅎ 그래야 돈을 마련하지 않을까요. 나가는 놈들은 훈구님에게 0순위로 알려드리죠. 조금 후하게 쳐주시면 청취료는 안받습니다.ㅋㅋ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SACD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 히히 근데 솔직히 말하면 방장님이 새 기기를 들여 놓으시는것 보다 새 식구가 들어옴으로써 밀려 나가는 놈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뭔 말씀인지 아시쥬?

말씀대로...지역동호회... 만나기 쉽게 나눈거 뿐이지 니편 내편 어디있겠습니까? 모두 하나같이 오됴쟁이죠...^^; 저두 서울토박이로 살다 여기(충남 홍성군 광천)에 내려온건 2년 조금 넘은 정도라 아직도 서울에 있는 집이 고향집같죠...^^ 수원엔 제가 자주가는 아주대병원이있어 또 그렇구요...^^; 여기서 읽은 교수님글들... 시원 시원한 글들 보기좋았습니다. 성격도 시원시원 하실듯... 교수님 '팬'해도 될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