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무언지도 모르는 제가 주제 넘게 답글 드립니다.. 좋은 소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들었을때 듣기 좋은 소리를 내어주는 것이 좋은 매칭이란 생각입니다... 본인이 듣기에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고 생각되는 기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최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크렐 300iL 에 노틸러스 802 cdp는 스텔로 200se를 쓰고있습니다.. 어찌보면 엽기적인 메칭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듣기엔 너무나도 좋은 소리를 내어주고있습니다.... 그럼 즐음하시길....
ATC20sl가 왠만한 엠프로는 울리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인티 크렐300iL로는 어떤가요...만약 안된다면 대체 어느정도급의 엠프여야 하는 가요? 왜냐하면 저는 엠프는 300iL인데 ATC를 들어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요.ㅠㅠ
하이고 옛날에 올린글을 보셨나 보네요. 제 이름으로 검색해서 무슨 내용의 글을 보셨나 찾아봤지만 저도 못찾겠네요. 아뭏튼 질문의 내용으로 보아 언젠가 제가 올린 전화선을 이용한 실용적 FM안테나 얘기를 보신것 같네요. 지금도 저는 그 안테나를 애용 하고 있지요. 그러나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는 적용키 어려운 문제가 있지요. 저같은 경우는 상가건물의 2층이 집이라서 별문제가 없지만요. 만드는데 무슨 노하우가 있는것 아닙니다. 그냥 집 크기에 맞게 넉넉히 철물점 가서 전화선을 사온 다음 옥상까지 끌고 올라가서 두가닥을 벌려서 전방송이 고루 잘잡히는 위치에 묶어 놓으시면 됩니다. 저희집은 밖에서 보면 건물 전체 양쪽 끝이 빨래줄 처럼 이 전화선이 쫙 벌려져 있습니다. 물론 빨래는 못넙니다^^
이 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쥴
많은 글들은 머리속에 잘 입력이 되지 않고 알고자 하는 욕심은 끝이 없으니...ㅠ.ㅠ 따뜻한 봄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가정에 행복이 항상 넘치시길 빕니다.
방장님께서 먼저 환영해주시니 넘 감사드립니다.. 술이 있고 음악이 있다면 언제든지 찿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철희입니다.. html이 걸리지 않아 링크 시켰습니다.. 양해 드립니다^^ http://dvdprime.intizen.com/board/viewbody.php3?code=sacd&page_num=1&number=3395&keyfield=&keytext=
반갑습니다. 속 좋은 머스마들 많습니다. 한번 오프라인에 오시면 오실 때는 그냥 오셨지만 빠지기 힘들낍니다^^. 많은 글 혹은 참석 부탁드리며 즐음!
안녕하세요, 남철희입니다. 등잔및이 어둡다고 이곳에 대경방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자주 방문하기는 어렵지만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음악사랑에 한번 포근히 기대어 보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헤아릴 수 조차도 없는 무지막지한 오됴기기의 섭렵 무려 수년.... 드디어 입신, 열반의 경지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오됴는 오됴요 소리는 요물이라.. 오됴소리 자기최면 면벽수련 수일에 마참네.. 이기저기고 요기조긴가 마구 헷갈리고 헛게 들리고 아미타불...
거의 끝까정 왔습니다^^ 밤나들이에 이제는 배달 방법까정 통달하셨으니... 이제는 어디로 튀실라나 자못 궁금하네요.. 저는 이제 이대로 살다가 죽기로 했심다. 나름대로 소리도 좋은 것 같구(아니면 어떻하겠시유) 즐음!
죄송합니다. 지금 밤 10시가 넘었네요. 방금 하던 일을 마쳐서리... 어제 잠을 못자서 눈이 천근만근입니다.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불러내어 술사달라고 할낀데.... 대구에 좋은 째즈 바가 있나요? 째즈 바 하나 있으면 장사가 잘 될 것 같은데 없으면 선배님하고 저하고 동업하여 하나 차릴까요? 대경방 식구는 팍팍 깎아 줄 수 있는디 그나 저나 선배님 밤일? 도와줄 시디는 언제 줄까요? 하루가 급할 실 것 같은디 아니면 말구^^
팔불출 같이 따라 다니며 품절을 외치고 다녔더니만 인환님이 있거나 말거나 작전으로 나가시네용^^ 다음부터 있거나 말거나 딴지 않걸께요... 여하튼 좋은 음반 많이 많이 추천 부탁해요~ 요즘 음악 들으신다고 뿅 가셨겠네요. 저는 어제 서울 출장 같다 오늘 새벽 2시 30분에 도착하여 아침 컨퍼런스 참석한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잠이 부족하여 영 아니네요 -_- 집에서 음악들으면서 다른 작업(강의록 작성)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대충 끝나갑니다. 저도 나름대로 현재의 기기에서 나오는 소리에 만족합니다. 음이 뚜껍네요(질감이라 하나요...) 좋습니다. 몇시간을 들어도 지겹지 않고 귀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인환님 시스템으로 들으면 그냥 음악이 귀에 콱콱 꼽힐 것 같은 생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미님... 스피커와 귀 사이의 거리는 2.5미터 가량 됩니다. 스피커를 약간 더 벽에 가까이 붙이고 소파를 벽에서 좀 떼어보기도 했으나 별로 좋은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공간활용이 어려워져서 지금처럼 놓았습니다. 다행히 피곤한 소리는 아니고요. 뒤통수에는 계란판스폰지를 2겹으로 붙였는데 스카이비바 두꺼운 것으로 붙이는 게 더 좋을 듯합니다. 최준림님... 최교수님 관심 가져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집에 오신 분 중에도 시계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저의 답은 그저 "시간 보려고 거기 달아 놨어요..." ^^; 트위터 높이가 85센티 정도인데 시계 높이가 170센티 이상이라서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은데, 한 번 떼고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북셀프형 스피커에 맞는 스탠드를 알아보니 타겟을 추천하시는데 추천하시는 모델은 전부 R시리즈인데 지금은 판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하는 모델은 HM, HR, K등인데 어느 것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아니면 중고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낫습니까? 의견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