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전용룸 아니 전용 아파트가 일주일 후면 생긴다... 이 말씀이렸다. 독수공방파가 한 분 느네요. 기대됩니다. 그러나 룸 튜닝, 정도껏 하세요. 정신병동인지 사람 사는 집구석인지 분간을 못하겠더라구요... 나는 그런 방구석에선 정신 사나와 음악이고 뭐고...., 농담입니다..

의 험난한 여정에 들어서신 것 같아 축하와 위로를 동시에 드립니다. 조그만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진정한 오디오파일이 아니면 있을 수 없겠지요. 그러나 여기에 빠져들면 헤어나질 못하죠.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십시요... 어느 편이 속 편하게 사는 길인가.... 그런데 어디서 파나요? 가격은 어느 정도입니까? 나같은 짠돌이도 살 수 있는 가격대인가요?

오디오를 10년 이상 해오고 있습니다. 원래 진득하지 못한 성격이라 너무나 많은 기기 바꿈이 있었고 원래 분주한 성격이라 한시스템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여러 시스템을 벌려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집을 지으면서 와이프의 "십년쯤 해왔음 이제 뭐좀 보여줘"라는 멘트에 느낀 바가 있어서 새집에는 나름대로 완성된 새 시스템을 짜 놓고 3년쯤은 바꿈없이 살아 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여러 생각이 있었습니다. 모든 총알을 한군데로 집중해서 초하이엔드를 짜볼까, 아님 하이엔드 하나, 빈티지 혼타입 하나, 니어필드 타입 하나의 시스템을 짜볼까....하지만 자동차와 오토바이, 시계와 선글래스까지 하나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수집하는 버릇이 있는 저의 성격상 한 시스템에는 도저히 만족하지 못할거 같아서 다

발란스 케이블에 대한 질문입니다. 발란스 아웃CDP를 대응이 안되있는 앰프에 연결하려면, 두가지방법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 즉, 언발란스 인터선끝에 언발란스->발란스컨버터를 다는것과 발란스 인터선끝에 발란스->언벌란스 컨버터를 다는것이 있겠지요. 그리고 컨버터를 사용할것이라면 발란스혹은 언발란스 앰프 모두다 100%대응하기위해 발란스케이블을 사용하는게 나을것같네요. 왜냐하면 언발란스앰프를 만났을때에는 컨버터만 사용해주면 언발란스케이블처럼 사용할수있고 발란스앰프일경우에는 원래의 발란스 효과를 볼수있으니까요. 언발란스케이블을 발란스 컨버터이용해봤자 효과가 없지않습니까? 그런데 컨버터가 두종류다 있기는한건지요? 있다면 구입은 어디서, 그리고 어떤제품이 신뢰할만한지요?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이곳을 찾아오는 것이 큰 즐거움 중의 하나인 영원한 초보입니다^^ 벌써 몇년째 이곳 분들께 손톱만큼도 도움은 못 드리고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이상욱님,김지태님,서규석님께 다시한번 꾸벅-) 그리고, 또한번 도움을 얻을려구 합니다 -.-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티앰프- 자디스 오케스트라 + 테슬라 블루 선별관, 테슬라 초단관 스피커- 클립쉬 헤레시2 CDP- 티악 VRDS 25XN 아날로그- 마란쯔 고물(?), 카드리지-슈어 MM 스피커케이블-MIT T2 싱글 인터커넥터(CDP)- 김치호님 랩터2 위의 시스템으로 주로 거의 재즈를 -5,60년대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헌데 일단 장소가 24평 아파트 거실이라는 것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인협성님!!! 프로젝트는 오디오 보다 더 어렵지요 싸구려 DLP 로 영화 한편 볼려면 안약까정 준비해야하는 현실 내가 지금 와서 후회합니다. 얘이구 그때 좀 무리해서라도 좋은 것 살껄...^^

하하 큰형님 넝담입니다.^^ 잘 지내시죠? 아직도 들어보지 못한 시스템 소리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니 행복하시겠습니다. 저두 빨랑 들어보구 싶네요 그런데 저도 반심반이었는데 프로골드가 그렇게좋나요? 음..저두 공구 보구선 저걸 사서 다 쓸수있을까? 하고 포기했는데.. 나중에 저희집에서 벙개하면 갖고 오실꺼져? 음냐..얌체짓 ^*^ 오늘 들어갈 오디오방에 대충 공사를 의뢰하고 왔습니다. 마루깔고 베란다마루하구..벽체 몰딩..방범창..무신 코팅.. 휴~~ 머가 그리 공사가 많은지..하루종일 자로재고.. 기기만 욕심내다가..공간이 바뀌니 돈도 만만치않게 들어갑니다.^^ 이번 기기다운 하면서 약간있던돈두..모두 쓰고 이젠 소스살돈두 없네요 TT 그래두..셋팅을 빨리 끝내놓고 하루속히 수경방

얘가 어릴때부터 신동끼를 보여주더니만 아직도 연주하나는 기*차게 하더군요 꼭 들어보고 싶네요. 번개때 들려주세요.... 존 월리암스와 같이 했다고 하니 좀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인환님!! 음반 구입처도 알려주세요.

제가 오늘 일을 하고 밤 11시에 퇴근했슴다. 피곤한 가운데 성순님의 답글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피곤이 싸악---가십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1000번 당첨자 겸 **용품 샵주인 임훈구 입니다 심야 포도주 뽐뿌(뽐뿌? 유혹?)는 정말 치명적이었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생각이 삼삼하더군요 명호님이 제 몫까지 다 드셨겠군요 요즘 회사일이 좀 많아서요 쉬는날도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곤 합니다 혼자 바쁜척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번에도 정발산양조장 사장님 답게 심야에 알콜로 유혹을 하셨는데 이번에도 뵙지 못하고... 4월5일 정도까진 좀 바쁠것 같습니다 이후엔 제가 심하다 할 정도로 괴롭혀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야근중임다 음악도 듣고 싶고 술생각도 나고 명호님한테 스피커 빌렸는데 아직 한시간도 제대로 못들은것 같습니다 아 로또....

CAIG Lab.에서 나온 Pro Gold G5가 사람을 웃게 만드는군요. 5%(2%가 아니고..) Spray라고 통 표면에 써있는 접점 부활제를 어제 음악 듣기를 마친 심야에 BAT75 파워앰프의 진공관 10개를 모두뽑고 다리와 소켙에 적당히 뿌린후 하루밤이 지나고 오늘 오후쯤에 진공관에 불을 댕겼습니다. 그리고 슈베르트 For Two를 맨처음 걸었을때.... 찌이~잉 ...느낌이 옵니다. 다르다...무언가... 해서 데모용 씨디를 이것 저것 걸어 보았습니다. 현악기의 질감이 향상 되었더군요. 그리고 악기의 여운이 좀더 살아 나는군요. 오디오 생활 처음으로 3개짜리CD(Mozart Complete String Quintets/Grumiaux Trio,Arpad Gerecz

님,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평 정도의 열악한 리스닝룸에서 플로워형 스피커를 니어필드로 듣는 초보 입니다. 얼마전 앰프를 업그레이드 한 후, 음질이 향상되어 이전보다 큰 볼륨으로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몰랐던 이상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교향곡, 협주곡 등 대편성 음악을 들을 때는 모르겠는데, 소편성 또는 독주곡 그것도 피아노, 바순, 오보에 곡 들을 때 이상한 현상이 니타났습니다. 그것은 곡의 특정한 부위들의 음 나올 때, 음이 심하게 찌그러지는 것입니다. 반복해서 들어 봐도 똑같은 데서, 계속 그러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혹시 내가 너무 크게 틀어 스피터가 고장난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으나, 그런 경우는 정말 드믈다는 말을 듣고, 다른 원인을 찿아 보게 되었습니다. 우

음..일요일 하루종일 생각중입니다. 어찌보면 모든쪽에 조금씩 해당이 되는것두 같구 ㅋㅋㅋㅋ한 열흘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어려운 숙제 ㅎㅎㅎㅎㅎ

면빨님이 부채까지 동원을 하신다니... 일단은 보류로 들어가야 되겠는데요... 전 일단은 울리기 좋고 편한 스피커가 좋으니깐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