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모노님이 아주 바쁘십니다.^ ^ 저야 이야기 쓸려고 해도 쓸것도 없고 막귀라 그냥 줏어 듣는게 도움 드리는 길인것 같은데 한번씩 주접이나 떨어야 겠읍니다. 요사이 LP를 상당량 구입 했는데 클래식으로 5-600장 정도 구입 한것 같읍니다. 다행히 음반 상태는 괜찮네요. 아니 아주 좋읍니다. 기존에 300장정도 있던것 하고 합하니 양이 부담이 될 정도네요. 언제 다 들을까 걱정이 되고 더군다나 클래식에는 문외한이라 어떤게 좋은놈인지 알수가 없네요. 시간이 나는데로 음반 소개책을 꺼내놓고 명반으로 불리는것은 따로 표시를 하고 있는데 참 힘듭니다. 덕분에 공부는 좀 되네요. 여유가 좀 생기면 턴테이블도 쓸만한 놈으로 사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좋은 놈-비용대 효과-있으면 소개 해주시고요. 기억해 뒀다가 살 때

일전에 산 포카스파니엘(이름은 코코)데리고 가족이 함께 형제봉이 바라 보이는 천년약수터까지 다녀 왔습니다. 코카스파니엘은 큰딸아이가 약간 비만인데 산에 가길 싫어해서 그아이의 소원풀이겸 산에 같이 다니기 위해서 샀는데 결과는 대성공 입니다. 큰아이의 산행 속도가 평소의 두배정도는 되었으니까요. 산에서 내려 오는 동안 하클의 잡음이 자꾸 생각 나더군요. 결론이 난듯 하지만 무언가 찝찝한.... 상쾌하지 못한 기분을 떨쳐 버릴수 없더군요. . . . . . . 좀더 썼다가 올리지 않고 망설이는중 점심식사를 하게 되고 식사 하면서 생각에 또다른 분란이 염려 되어 지워 버렸답니다. . 교수님이 오늘도 일등 이시군요. 교수님의 분류방식에 저자신을 대입 해보면 추모 예배파,개방파 그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남,대전방은 수경방과 거리도 멀지 않아 가까운 생각이 든답니다. 컴 앞에서 하는 일이 많고, 돌아 다니지 않는 직업이라 심심하면 하클에 들어와 주책을 떨곤 한답니다. 언젠가 충청방에 들어가 보니 천안에서도 모임을 하시더라구요. 한 번 인사드리고 구경갈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주책 같은 생각도 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보면 본업을 아예 팽가칠 것 같아 참았답니다. 어쩌나 보니 지역방이 폐쇠적으로 느껴지고 있어 가슴이 아픕니다. 오디오 취미가 Off에서 만날 가능성이 많아, 가까운 지역에 사는 사람끼리 서로 모일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방이 필요하지만, 폐쇠적이 되거나 배타적이 되면 없느니만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겼습니다. 요즘 조금 침체되어있는 분위기를 SACD플레이어로 찾고 싶고요. 새로운(그리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포맷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봄이 오니깐 슬슬 주머니에(?) 바람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어떤것이 좋을지 추천들 해주시기 바랍니다. 플레이어가 정해지면, 지금 갖고 있는 V2 CDT와 P-1,3는 내보낼 예정입니다. 현재는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SONY XA-777ES와 Musical Fidelity의 Nu Vista 3D가 고려대상입니다.

전 여기 회원은 아니고 충청방의 임형재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교수님의(여기서 님을 그러게 호칭하니 저도 실례가 안된다면 교수님이라 부르겠습니다) 글을 읽고 재밌어서 덧말해 봅니다...^^ 제가 실례한건가요?... 두가지씩으로 나누신 '파'에서 저의 경우는 어느쪽일까...^^; 제사파 & 추모파... 아날은 항상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지만, 몸이 온전하지 못해서 디지털을 들으면서도 마음은... 독수공파 & 개방파 여기선 독수공...이네요...^^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촐삭파 & 끝장파 B&W 801로 많은? 경험하고서 비교시청?은 접었습니다. 요즘은 사서 들어보길 먼저합니다... 이렇다면 촐삭판가요?...ㅎㅎㅎ...^^ 하드파 & 소프트파

기다리다 지쳐 내글에 답하고 컴을 끄다보니 답글이 올라와 당황했답니다.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 어느 정도 투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비싼기기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늬파가 왜 오디오파일이 아닙니까? 진정한 오디오파일이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내글에 내가 답글 올립니다. 글 좀 올려요!!!!! 이제 컴퓨터 끄고 음악이나 들을렵니다. 최근에 산 드보르작 첼로 콘체르토 xrcd나 들을렵니다. 한 동안 미치게 좋아했던 곡이지요. 특히 2악장을 정말 좋아했답니다. 지금도 물론 좋아하지요. 작곡한 사람 머리 속을 들여다 보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오후까지 아무도 글 안올리면...., 각오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 번개는 재미있으셨다구요 ? 교수님의 글을 접하고 제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니 자신을 알어라 -_-) 기독교 신자는 아닙니다만 추모예배를 드리고 있더군요 음악을 들으려면, 정면을 바라보며 개방에 속해있고 (개방에 몸담고 있는데 개방주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썰렁) 그런데 튜닝제는 전혀 없습니다. 스피커밑에 붙어 있는 못처럼 생긴 4개의 날카로운 받침이 거실바닥을 찍어대는 것이 꼭 제 몸을 찍는 것 같아 인조대리석 구해다가 (천연대리석 못 구했습니다 -_-) 그위에 스피커 올려놓고 있고. 음질튜닝이 아닙니다, 스피커를 그위에 올렸을 때와 올리지 않았을 때 음향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거실마루바닥보호용입니다, 기기보다 집을 더 소중히하니 오디오파일 탈락입니다. 그래서 Musicph

저는 마크 분리형 CDP와 패스 X250앰프를 쓰는데요,이 둘이 핫핀이 2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핫핀이 3번인 제프 시너지2i가 들어왔습니다. 이럴때 핫핀이 2-3-2가 되는데..그냥 써도 되나요? 아니면 제프의 phase 단자를 눌러서 써야 하나요? 그냥 쓰거나 phase를 바꿔 쓰거나 소리차이는 크지 않던데요(제가 막귀에 가까워서 ^.^). 수입상에 물어보니 2-3-2면 위상을 바꿀 필요없이 그냥 쓰면 된다라고 하던데요,아니면 제프 프리의 phase단추를 눌러주는 것만으로 보정이 되는 건가요? 이런 위상문제는 어려운 부분이군요.제가 모르는 분야라서... 제프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세계에서 철사줄 제일 빠르게 치

그 스피커 제대로 울리기 힘들어요 전체적인 발란스에 문제가 있는듯했어요 샵에서 들어본게 전부지만 첫음에 알 수 있었어요 아! 카본이 중저음을 너무 많이 조여서 우퍼를 하나 더 붙였구나라는 것을 통도 소리를 잡은 걸 만회하려고 우퍼를 둘붙이다 보니 제대로 된 앰프를 만나기 힘들더군요 그러면 케이블 매칭이 여간 까탈스럽다는 결론으로 달려갈 것 같아요(아직 모름) 하여간 옆에 계시면 열심히 부채질 했을 것 같습니다 말리려고^^ *차라리 디스커버리소리가 훨 잘됬던것 같아요

잠깐 외도를 해 볼까하고 생각하는 스피커입니다... 아직 이 스피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기본적인 스펙 정도입니다... 사이즈 : 230 X 1080 X 370mm 무 게 : 45Kg 제작국가 : 영국 Midrange Type : 콘형 Tweeter Type : 돔형 Frequency Response : 30Hz - 20KHz SPL : 89dB/1W/1m Impedance : 6 혹 이 스피커를 들어 보신 분 계시면 어떠한 정보라도 좋으니 알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또 하나 그때 당시 사용한 파워앰프도 같이 알켜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전 주로 현악 위주의 클래식과 여성 보컬송을 듣습니다...

남철희님이 10년만에 찾으신 음반입니다. 카피하여 접속하기가 번거로우실 것 같아 저자의 상의 없이 제가 빼겼습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하여 그림 3장 중 하나만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철희입니다.. 요즘 추억의 팦쏭(70년대 초 LP에는 이렇게 표기되었죠^^)으로 아침마다 기분이 상쾌해지곤 합니다.. 떄론 일할 시간을 놓치기두 하구요^^ 예전 어릴 때 키트와 데이빗 핫셀 호프가 나오는 전격Z작전을 보면서 찾은 음반인데요.. 마지막회에서 주인공인 데이빗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연인을 병으로 세상을 떠나보내는데 노을지는 바닷가에서 그녀와 함께

어제 글 올리고 답글을 기대했는데, 영초님만 올리셨네요. 글 좀 올리세요. 글 좀 올리시라고 시비거리 하나 올려봅니다. 우리끼리 장난이나 합시다. 배타적인 편 가르기가 아니라 오디오쟁이에는 어떤 유형이 있나, 그리고 나는 어떤 유형인가 등 장난 삼아 편가르기 해봅시다. 그럼 시작합니다. 늙은 놈이 망령이 들어 눈치 보며 동호회에 쫓아다닌지 어언 3달, 감히 앞장은 못 서겠고 뒷전에서 보니 오됴쟁이 파벌이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 첫째, 제사파와 추모예배파다. 아날로그하는 사람이 주로 제사파에 속한다. 조상 제사 지내 듯 음악을 듣는다. 판 꺼내어 정성껏 닦고, 침압 점검하고, 회전속도 맞추고,,, 심지어는 음악 듣기 전에 문자 그대로 뽐뿌질 하는 사람도 봤다. 자전거 타이

최유성님 올리신 글 붙여서 답글 다니 참 편하네요^^ 섬세하고 해상도 높고 깔끔한 걸 원하시면서 들으시는 음악은 클레식 90%, 째즈10%를 아주 좋은 CDP인 마크39cdp로 들으시는 군요 누구 말대로 깡통소리는 아니지요^^(농당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기기중 스피커 b&w801-3를 보건데 베이스가 넘치면 않되겠지요 프리 마크26(mc)로 보건데 MC에서 낮거나 중간이 좋아보입니다 그러시다면 일단 구입하셨다가 팔아도 손해 않볼, 해상도도 좋고 깔끔한 소리를 낼 적합한 턴테이블은 그 가격대에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저 유명한 레가 25입니다. 이거 새거 사서 팔아도 손해가 적고 턴테이블 자체도 참으로 강성이 높은 놈입니다 다른 하나는 백운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