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1. = 주광색 삼파장 램프 사진 2. = 맑고 영롱한 중고역이 장점인 마틴로건의 에언입니다. 예전의 정전형 스피커의 단점을 많이 보완했으며, 최근 스테레오 파일 등의 외국잡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 = 그리폰 칼리스토 2200 인티 앰프입니다. 질감 좋은 중고역과 두터운 소릿결이 특징입니다. 사용자 편의성은 예전에 쓰던 마크383과 거의 비슷합니다. 4. = 마란츠의 플래그쉽 플레이어인 SA-1입니다. 로딩 시간이 조금 긴 단점이 있지만, SACDP로서의 성능은 물론이고, CDP로서의 성능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기 밑의 받침대엔 수평계와 높낮이가 조절 되는 스파이크가 달려 있어 수평을 정확하게 맞출 수가 있습니다. 5. = 2200 과 SA-1 의 리모

하이파이 클럽에는 처음 소개 합니다. * 스피커 : 마틴 로건 Aeon * 앰 프 : 그리폰 Callisto 2200 * 플레이어 : 마란츠 Sa-1 * 케이블 : 오디오 퀘스트 파이크 피크 바이와이어링(DBS), 후루텍 알파3, 후루텍 FA-220 * 멀티탭 : 후루텍 E-TP80E 제 계정을 이용해 사진을 올리려고 했으나 계속 트래픽에 걸리네요. 이미지 설명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1,2. = 전체 모습입니다. 에언 스피커 뒷쪽으로 스카이 라인류의 분산재를 설치 할 예정입니다. 3. = 제가 좋아 하는 엘라 피츠제럴드의 액자와 시계 조명입니다. 기분에 따라 램프를 바꿔가며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 4. = 이렇게 엘라를 보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 재즈바

어차피 정해진 공간에서 스피커 뒷 공간을 한없이 띄울수도 없습니다. 너무 띄우면 청취석과의 거리가 점점 가까와 지므로 자칫 고역을 다스리기 힘들어 지게 되거나 자연스러움이 손상케 되기 때문이죠. 이러한 문제는 시간을 가지고 수시로 조절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하나의 스피커를 정했으면 나의 공간에서 최대한 좋은 소리로 만들어가는게 한결같은 희망입니다. 이제는 또 바닥에서 대리석을 치우니까 오히려 제동이 쉽습니다.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로 오디오 합니다. 내일은(훗날엔) 이 스피커에 가장 어울리는 프리와 파워로 매칭시켜 주고 또 그다음엔 케이블... 그래서 완성이 되면 다시 다른 스피커에 도전해 볼까요? 그냥 처음부터 끝을 보는것 보단 재미있을것 같은데...

스피커의 뒷쪽으로 나오는 에너지가 방대하여서 매직베이스와 헝겊등을 또 보강 했습니다. 점점 음의 윤곽이 잡혀 가는군요. 스폰지를 넣어 덕트를 막는 방법 보다 낫습니다.

소리라는 것이 본래 지극히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것이라 열에 열사람 느낌이 다 틀리고 이성적인 면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런 까닭에 사람마다 사용하는 기기가 다 틀리고 추구하는 색깔이 다릅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의 감성에 맞는 기기나 액세서리를 찾아 많이도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저에겐 크나큰 기쁨과 만족감을 주기도하고 때로는 허탈감에 빠지게도 합니다. 저는 지금 사용중인 제기기들의 간략한 느낌 이랄까 사용기랄까 그런걸 쓰려 합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이야기이고, 가능한 한 부정적인 느낌은 옮기지 않으려 합니다. 사용기기 파워앰프 : 오디오에어로 케피톨레 CDP : 오디오에어로 케피톨레 MK

스크린도 역시 헝겊입니다. (현수막 공장가서 5천원어치 사옴.) 센터스피커는 크리스 Z-60한개가 역할을 맡았습니다. 헝겊에 쏘아주는 화질이지만 NEC XGA급 프로젝터는 실제 스크린에 비해 그다지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 역시 해보시면 압니다... 스크린을 헝겊으로 했기 때문에 센터스피커의 음색도 가려지지 않고 비교적 잘 들리는군요. 스피커 에이징을 해가면서 이곳저곳 좀더 많은 흡음재를 구해볼 예정입니다. PMC때보단 훨씬 애로사항이 사라졌습니다. 스피커는 크다고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다,공간에 맞아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군요...

헝겊이 많을수록 좋다? 해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25주년은 뒷벽공간을 매우 많이 요구 하는군요. 한없이 띄울수 있다면 좋겠지만... 뒷벽과 가까워 질수록 물텀벙이가 메아리소릴 내는것처럼 하지만 충분히 띄워주면 꽤 좋아집니다.

시절이 어수선해서인지 여기도 소식들이 좀 뜸 하군요. 오디오 샵들도 그렇고 심지어 동호인들간의 장터거래 마저도 한 두어달새에 최악을 달린다는 소식뿐입니다. 그래도 밥은 먹고 있으니 오디오를 통해나마 안정을 찾아보려 노력할수 밖에 없군요. 이사를 와서는 대출력 진공관 앰프와 PMC 중형급 스피커를 이 공간에서 계속 해보려 했지만 도저히 방법이 없었던차에 다인 25주년 기념작이라는 스피커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들어왔던 소형 스피커들의 매혹적인 정위감을 비교적 그대로 살리면서도 나름대로 차분한 분위기를 내 주는게 참 좋게 들리더군요. 거실에선 이제 A/V만 가끔씩 손대고 있는데 그나마도 아이들 공부시간과 맞물릴때가 많아 점점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옥탑방을 각종 카페트와 커텐등으로 튜닝

앰프 : 매킨토시 6800 스피커 : 탄노이 스털링 CD플레이어 : 뮤지컬 피텔리티 A3 FM 튜너 : 인켈 TX8500G 카세트 데크 : 티악 몇 년전 재즈에 심취하면서 시작된 오디오 듣기. 용산 오디오샵을 삿삿이 뒤지고 주인과 종업원의 퉁명스러운 접대를 감내하며(장사하는 사람들이 왜 그리 거만한지....고급 기기 판다고 자세도 고급 스럽게 보이려는 건지 원....)이소리 저소리 들어보고 결국 선택한 기기입니다. 이렇타할 오디오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터라 머리속으로만 상상하면서 찾아 다니길 서너달, 어느 날 코플랜드 진공관 인티와 탄노이 스털링을 물려 들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듣는 순간, 아~~바로 이거다. 바로 이게 그 동안 내가 찾던 소리야 하고 구입을 결정하려 했

다시 구성된 오디오시스템입니다. 소스만 조금 손보고 졸업 작품으로 끝낼 계획입니다. 이런 말하면 웃을 분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구성을 소개드리면... 스피커 : BD Design의 BD 1 풀레인지 유닛 + Oris 200 혼(200~20kHz 사용), 라 스칼라 혼 타입우퍼(40~200Hz 사용) 파 워 : 45 싱글(직결 파라피드 방식), 47연구소 게인카드 회로 앰프(20W) 프 리 : 일명 다이나코 프리(통만 사용^^, 라인단은 트랜스 방식 발란스) T.T : 토랜스 124 + EMT 929 + 트리야드 HS-1 튜 너 : 산수이 TU 919 시디피 : TCD 2 스피커 시스템은 우퍼의 혼과 0ris 200혼 사이의 음압차이를 보정하기 위해서 47연구

용기내어 올립니다. 양천구에 사는 오디오 초보입니다. 아직 막귀인 관계로 고수님들의 조언을 얻기 위해 올립니다. 여러 준비를 했으나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하이파이와 AV를 같이 처음부터 생각했고 BY-PASS시켜 AV도 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소리와 대편성은 만족 스러운데 가끔 팝음악을 들을때는 ' 웅웅 ' 거리는 울림이 느껴집니다. 룸 튜닝을 해야하는지 .. 하게되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니 많은조언 부탁 드립니다. 사양 스피커 -- front spk Thiel 2.4 Center Spk. --JM Lab / Cobalt CC 800 S AV Sub Woo

구미 부근으로 이사하고, 2달 동안 셋팅한 겁니다. 처음에는 고민 많이 했는데 이젠 들어 줄만 합니다. 소리경향은 아발론이 3차원적인 음장형스피커 인데, 이전 스피커 때문에 택한 기기들인 음색형 기기와 인터케이블로 이루어져 있어서 음색형 아발론 소리가 납니다. 1. 전원 : 파워앰프는 좌측 벽에 cdp는 우측벽(에어컨 콘센트) 설치 : 중고역 떨림에 효과 많습니다. 2. 전원 케이블 - 39L cdp 쪽 : 자작케이블인데 "SKY"라고 이름지었습니다. 킴버 pk-14를 몰아내고 들여 앉았습니다. - 파워 쪽 : pk-10 아직 이놈을 바꿀만 한 것은 아직은 발견 못함. 3. 인터케이블 - "블랙 V" RCA : 제가 만든겁니다. 4. 기타 - 줄자 들고 좀 설

거실이 좁아진다고, 골방으로 쫓겨난 후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아 아직 설치도 못끝내고있는 제 기기들입니다. 동내 아주머니께서 놀러 오셔서 방을 보고는 "이방은 창고 됐네요"하시더랍니다.(;o;)차차차~~앙꼬~~ 방이좁아서 음향판을 아무리 설치해도 무립니다. 그래서 차라리 스피커를 전부 니어 필더 모니터로 바꾸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만, JBL Control 10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녀석이라 버리기가 힘들군요. 덩치는 크고, 클래식은 찡찡거려서 듣지도 못하는 녀석인데...(왜 싸구려 스피커에 이렇게 집착하는지...) 소너스나, 엘릭의 쬐그만 녀석을 하나 넣고 싶어도 이제 자리가 없군요. 5.1CH용 BOSE 403 큐브도 자리가 없어 천정으로 올라가는군요. 소스, 컨버터, 엠프들은 쌓고 쌓다가

리스너의 후면에는 분산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꽉 채워 놓셨더라고요. ㅎㅎ

HDTV리시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국산입니다. LG의 50" PDP TV를 켜보니 얼라들이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