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클럽 전전방 송년의밤
하이파이클럽 전전방 송년의 밤 행사를 즐겁게 마쳤습니다.
Re:이젠 고만할랍니다.
윗글을 올리고서도 많은 변화를 했네요. 차곡차곡 번호메겨보면... 1)볼륨단과 셀렉터단을 없애고,cd로부터오는 신호를 저항에 직결해서,진공관초단으로 연결했읍니다. :차이점은 기존 알프스볼륨과 셀렉터를 거친 음과 그리크지를 않더군요.아니 거의 귀로 구별하기힘들더군요.아직 기기가 새것이라그런지는 몰라도 음질열화라든가,저항값차이로인한 밸런스문제등등...직결과 비직결 차이를 못느껴서 원위치를 할려다 그냥 직결한상태로 듣고있읍니다.이것을 정확히 비교하기위해 몇번 뗏다붙였다 쇼를 했읍니다.^.^ 2)전신호라인을 은선코팅으로 교체. :아마 가장 확실한 업그레이드 방법중하나라도 감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어영부영한 동선이나 기타 재질을 가진 선보다는 은선이나 은코팅한선을 추천합니다. 가장 큰효과는 악기
Re:볼륨단 업그레이드도전.
위에 사진에서 조언해주신대로 현재 볼륨조절단으로 달려있는것이 일본알프스 100킬로짜리오옴 저항인데,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 별생각이 다나더군요. 뭐 좋은 부속 사서 갈아버리면 그만이지만,볼륨단 쓸만하다고하는것은 20만냥이 후딱 넘는군요...(이러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격) 게다가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바,일단 잔머리를 굴리기로했읍니다... 뭐나구요? 바로 직결할려고합니다. 왜냐면 현재 파워앰프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이 인티앰프입니다. 그런대로 밀어주는힘도 있고해서 북셀프울리는데는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서 그냥 계속 사용하고싶고,그래서 지금까지 프리출력단에서 나온 신호를 인티의 CD단에 물려 들었읍니다. 결국 한번더 지지고볶고하게 되는데,그런대로 들어줄만해서 CD단에 연결해서 사용했읍니
Re:불지핀 앰프
LED달고나니 그런대로 분위기있네요.
프리앰프 거덜(?)내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읍니다. 날씨만큼 몸은 얼어붙었지만,배우고자하는 마음은 얼리지못하는것같습니다. 윗제목이 좀그런데,기성품을 거의 기성품흔적이 안보일정도로 개조를한결과 속내부가 마치 초급선수의 자작품처럼 바뀌었읍니다. 기기는 오페라사의 프리앰프 T1이라는 모델입니다. 정류관으로는 거시기(까묵고)관을 사용하고,초단관과 버퍼단에는 12AU7를 각각두개씩 달고 있는넘입니다. 겉모양은 기성품과 똑같지만 내부는 80%이상 바꾸어버렸읍니다. 개조하는과정에서 어느시점에서 소리가 뒤로 많이 밀려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뭘바꿔서 그런지는 저도 잘모르겠더군요....하도 바꿔치기해서요. 하루가 멀다하고 이것저것 바꿔치니 그럴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앰프밑면에 밑팜을 체결하는 너트가 12개인데 이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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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멍청한 그러나 아름다운
작년 봄 무렵, 다시 불을 지피기 시작한 오디오질(?)이 절정을 향해 달려갈 즈음. 멀리 타국땅에서 동호회원님들의 글을 동냥해 가며 장만했던 기기들이 결국 내가 가고픈 길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데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다만 Money와 아내를 향한 나의 감언이설만 필요할 뿐… Krell 300iL과 B&W Nautilus 805와는 어려운 조합이라는 나름대로의 결론이 난 상태에서 뭐 마려운 강아지 마냥 주말이 되면 저녁을 사주겠다는 당근을 들고 아내를 꼬드겨 맨하튼에 있는 오디오 샵들을 하나씩 하나씩 뒤지기 시작했습니 다. 물론 솜털만큼 가벼운 주머니를 감안하면 결국 물건을 사겠다는 것이 아니 라, 다만 좀 들어보자~ 라는 의지가 훨씬 강한 터였지요. 10만불이
진공관인티
나는 동호인의 권유로 2001년도에 비지니스코리아사의 진공관인티앰프인 "재즈"를 구입하게 되었다. 시디피는 태광 TCD-2, 스피커는 영국제 에포스M-12에다가 비지니스코리아의 인터커넥터 실버텐션, 스피커케이블도 비지니스코리아의 실버스톰을 사용하여 음악감상을 즐겼는데 아주 힘있고 묵직하며 중역대가 튼실한 앰프로 모든 장르를 원만하게 잘 소화하였으며 특히 중역대가 튼실하여 보칼에서는 호소력이 좋아서 하루종일 쉬지않고 음악을 감상하고는 하였다. 얼마 후 스피커를 트라이앵글 셀리우스202 로 바꾸게 되었는데 재즈는 셀리우스도 제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는데 셀리우스가 찍 소리를 못하고 재즈가 시키는 대로 울어대는데 진공관 답지 않은스피드와 파워와 정숙성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 셀리우스가
홍대앞 사운드카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오픈한 홍대의 사운드카페('쉬는시간에)를 소개합니다. 300B 누드진공관오디오와 프리앰프 DYNAUDIO Confidece C2와 NAD CDP 시스템으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매혹적인 곳입니다. '쉬는시간에는 에스프레소와 와인향 가득한 공간으로 오디오를 사랑하는 모든분에게 편안함을 드릴수 있는 곳으로... 찾아오시는길은... 홍대정문을 바라보고 좌회전하셔서 신촌방향 미술학원쪽으로 400M정도 내려오시면 우측에 빨간색7층 건물이 나오는데 이 곳이 춤공연장으로 유명한 창무 포스트극장입니다. 이 곳 1층이 바로 쉬는시간에 입니다.(T.333-1962 / H.P 011-273-9439) 전철2호선 신촌역 8번출구에서 8,9번마을버스를
Re:추가로 샨링시디피에
관하여 가격궁금해하시는분이 있어서 문의했었는데... 자주 가는샵에 갔더니 그주인장말이 샘플로 도안을 했고,내년 중순경이나 슬슬 맹근다데요. 가격은 55,000원(한화:55,000*150)=약800만냥....비싸다. 그래서 입을 벌리고 있는데,옆에 있던 친구가...아직 정확한 가격은 책정을 안했고,대충 그정도로 샨링에서 책정을 할것이고,아마 물건이 출품하여 실구매할경우에는 30,000원정도(450만)이면 구입이 가능할것같다는데.... 정확한 가격은 물건이 시장에 나와야알것같습니다. 여전히 비싸더군요.실물볼라면 내년까지 기둘려야할것같습니다.
중국친구(?)의 오디오(MBL-LINE)
날씨도 많이 추워졌읍니다. 오늘은 영하15도라서 그런지,귓가를 스치는 바람에 제법 따갑습니다. 서울도 내일정도면 추워질것같습니다. 어제는 주변 중국친구의 집에 음악들으러갔읍니다. 뭐 친구라기엔 나이가 훨씬 나보다 많지만,중국사람들 어지간하면 친구라고 불러주기때문에 친구로 통합니다. 대신 제가 부를때는 "선생"이라는 말을 꼭 사용하고요. 그분의 직업은 제가 살고있는 시의 전력공사사장이라는데,집에 마련한 오디오를 보니 고개를 갸우뚱을 안할수가 앖더군요. 후진타오주석의 공인된 월급이 한화기준으로 약50~60만원선인데....아무리 전력회사대장이라고해도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더이상 따지면 그렇고....시스템은 거의 MBL 풀라인업이더군요. 레퍼런스기기하며,케이블도 아마 거의
공간의 압박..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조창백입니다. 음악은 들어야겠고, 놔둘데는 없고... 책상 밑으로, 책상 위로, 그리고 책상위 스텐드 위로.. 처음 학생때도 골방에 놓인 장롱(?)만한 인켈(Pro-125 스피커) 시스템으로 그뤼미오, 하이페츠, 밀스테인, 하스킬, 제르킨, 푸르니에....를 들었는데 지금도 좀 좁네요. 비록 좁은 제 방이지만, 그래도 음악을 제 곁에 둘 수 있어 언제나 행복합니다..^^ 이사가면 좀 나아지겠지요.. 제 시스템은, CDP : WADIA 16 AMP : Mark Levinson 331L SPEAKER : DynAudio Contour 1.3MK2 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파워직결이라 프리도 없습니다. 맨날 옆에서 프리 붙이라고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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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꿈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하이파이클럽 동호인 여러분 인경방에 적을 두고 있는 동호인 신정식입니다. 우리가 등산을 할 때 능선을 수없이 넘고 또 넘습니다. 저의 오디오 사도 그렇게 넘고 또 넘었던것 같읍니다. 무릇 오디오 파일 이라면 추구하고자 하는 Reference Sound가 있어야 하며 그 산에 오르기 까지 수없이 많은 능선을 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젠가 부터 "스가노 오히히코" 선생이 말씀하신 레코드 연주가 론에 빠져 있습니다. 오디오 파일이란 비록 악기는 아니지만 오디오를 통해 레코드에 담긴 음악가의 魂을 불러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빈티지에서 현대기기 다시 빈티지에서 다시 현대기기로 왔습니다. 그끝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오직 “Good Sound”에 대한 집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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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뫼 소리 고방
반갑습니다. 부산의 이상동입니다. 고개 넘어 첫 동네에 살던 산골 소년이 음악이 무언지도 모르고 그냥 듣기만 했습니다. 우연히 악보를 언문처럼 읽고 쓸 줄 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매미 소리든 새 소리든 모두 눈 앞에 악보로 변환되어 보여 음악을 아주 시시해 하기도 했더랬습니다. 중학교 때 고모님이 일본에서 그럴싸한 라디오를 가지고 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유선방송으로 김삿갓 북한 방랑기도 듣고, 해당화 피고 지는... 연속극도 듣고, 전설따라 삼천리도 듣던 시대였습니다. 드뷔시의 4손의 피아노를 위한 작은 모음곡 No.1을 1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하여 편곡한 것이 전설따라 삼천리를 여는 음악이었는데, 거창한 시스템으로 원곡을 들었을 때는 왜 그리 쪼잔하게 들리던지,
시스템과 받침대
안녕하세요? 일산에 남윤서입니다. 풀렌지스피커로서 대편성곡도 훌륭히 울려줍니다. 2%로 부족함을 받침대로 맞침표를 찍었습니다. 시스템소개 스 피 커 : 영국 로더(Lowther)사 런던(London)TP-1 드라이브유닛-Pm4a 파워앰프 : W.E 91B형 싱글 300b 모노블록 (영국 파트리지 트랜스퍼머 사용) 프리앰프 : ULsound AMAZE 진공관프리 C D T : C.E.C사 TL-1X *D A C : 코드사 DAC64 스피커 케이블 : Nirvana사 S-X(2.5m) 받 침 대 :하이파이 스테이사의 특주품 % 메일주소가 바뀌었습니다. hwc1020@yahoo.co.kr
